이미 불탔던 게시글입니다

충분히 저럴꺼 같은데?

근데 저게 20대에만 국한된건 아니지...

이새끼 못생겼다에 한표건다

29살 넘으면 딱 저말이 맞긴함

그러던지 말던지

성욕에 지배되지 않는거지?

없으면 없는 대로 사는 거임 될 것 같은 판에만 얼굴 들이 미는 거고 그래서 여자 만나고 싶다고 난리 치는 애들 보면 대단하긴 해 열심인 거잖아

ㄹㅇ

저게 초식남 아님? 연애 섹스 하면 좋지만 굳이 그거에 목숨걸고 헐떡대기 싫다는거잖아. 걍 살다가 하면 하는거고 안하면 안하는거고

근데 굳이 저렇게 뭔가 추가적인 노력이 큰게 맞나...? 그냥 맘에 드는 이성 있으면 연락 조금만 하면....애니에서는 사귀던데 이상하네.

돈에 관심 없다고 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ㅈㅂ

저건 좀 오바인 거 같고 노력이야 쏟는데 여자쪽에서 시큰둥하면 굳이? 일 뿐.

난 깜냥이 안되서 포기했엉

그냥 노력하기 싫어서 생각해낸 정신승리논리일뿐ㅋ

당연히 야스는 좋지 ㅋㅋ 근데 "요즘 여자"의 대표격인 페미들의 정신 상태가 싫어.

뭔가 패배감에 쩔어있는데 그걸 인정하기는 싫고 한 느낌인걸

외로움은 불알속에 있다

유전자에 각인된 본능을 이겨라

30대 되면 이해가 될지도 모르겠는데

나도 저럼

여자가 싫은건 아닌데

딱히 내가 막 엄청 노력해서까지 만나고 싶다는 생각은 안듬

가만 생각해보니까 그냥 돈이 없어서 그런거 같다

오히려 난 요새 애들이 어릴때부터 남녀사이가 가깝고 연애도 자주하고 그래서 환상이 없는줄 알았는데

굳이 여자가 인생의 목표일 이유는 없지

오히려 자기 인생 살기에 급급할 수도 있고

초식남 그런건가?

나이들면 저래됨. 경험이 많아질수록 둔감해짐 새로운 자극이 아니면 반응도 잘 안와.

야동도 같은거 계속보면 안서는 거랑 같음.

마지막줄에서 불쌍함이 느껴진다..

텐가나 사라

여자가 알몸으로 뛰어들어도 싫지 않은건 관심 없는게 아님 ㅋㅋㅋ 그냥 자신감이 없는거지

관심 없으면 정말 알몸으로 뛰어들어도 귀찮고 싫다 몸에도 관심없고 

여친이 고추잡을때마다 이젠 무서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