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별 문제 없지않나? ㅋㅋㅋ 그냥 누가 자기 물건 손대려고 해서 거부한 거뿐인데 ㅋㅋㅋ

그럼 ㅅ1벌년놈들 콜라보로 수정

보통은 괜찮습니다 하지

손대지 말라고 짜증낸 거 보면 다짜고짜 캐리어에 손 댄 게 아닐까?

호의를 저따구로 거절하면 시발년이지 걍

국물에 깍두기 넣으라고 팍 넣어주는것도 호의라서 거절하면 무례하다고 할놈이네 ㅋㅋㅋ

그거랑은 좀 다르지 않냐ㅋㅋㅋ 깍두기 국물은 돌이킬 수도 없게 저지르고 본거고 저건 공손하게 괜찮아요~ 해도 되는건데ㅋㅋ

뭔 개소리야 깍두기 국물 확 부어버린거랑

캐리어 들어줄려고 한거랑 같냐? 캐리어를 냅다 들어서 던져버린거면 몰라도 비유도 참 좆같이 못하네

?

병신이야?

남자가 몸이 안좋았나봄

난 성격 말아먹어서 노인네한테 쌍욕 날렷을듯

나도 개차반이라... 혹시 어르신 고양이세요? 바로 날라감

그거 완전 또라이네 그래서 어떻게 됐음?

개념없이 그냥 소리지르고 차에 타더니 앞으로 슬쩍 갔다가 다시 후진해서 도망가려고 하길래 내가 뒤에 막고 메모장에 연락처는 남기고 가야죠 하고 호텔전화해서 프론트 직원나와서 연락처확인하고 박은차 와이퍼에 전번 껴 놓고 가더라 ㅋㅋ

제주더니까 당연 렌트였겠지만 cctv도 빡쎄게 많아서 애초에 뺑소니가 불가능한 시스템인데 그걸 하려고 하더라구 ㅋㅋ

나랑 비슷한 상황이었네 나는 여자가 주차 하면서 벽돌로 된 화단 들이박으려길래 어어!! 하면서 트렁크 두들겨 줬더니

창문 열고 아저씨 왜 제 차 치시냐고 하더라 화단 박으실뻔 해서 멈추라고 한거라고 하니까

그건 제가 알아서 잘해요 ㅇㅈㄹ 함

신경써줄 필요가없긴하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머리카락이 많이 무거웟나봐? 라고 반문하지 그랫어

? 가벼우니까 날라가지

무거우니까 두고다니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도와주려하는데

내 뇌피셜이지만 애초에 아줌마가 짜증냈다고 하는건 "아이구 총각 아가씨 좀 도와줘봐~~!!"같이 아줌마 특유의 짜증아닌 짜증을 낸거고 그 말을 들은 남자는 당황해서 들려고 했던건데 그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여자는 상황을 다 알면서도 짜증내고 관히 길가다 똥 밟은 남자는 그 상황이 ㅈ같아 지니 아줌마도 짜증냈다고 하고 여자도 짜능냈다고 말한거 같은데 내 생각엔 여자가 존 나 예의가 없었다고 생각함

아줌마가 병신인거지 누가 캐리어에 손대는데 호의적일이윤없어

호의적이진 않더라도 그 상황을 지켜본 여자라면 남자의 입장도 알았을테고. 타의적이지만 호의를 베풀려는 이유인것도 알테니 정중히 거절 했어야지. 그냥 지 기분만 생각한것밖에 더 돼?

나라면 저 남자는 왜 이상한 아줌마말을 듣고 나한테오나 싶을듯. 이미 가방을 건드려서 거슬렸는데 남의 기분까지 생각하는건 옵션이라고봄

아줌마도 굳이 따지면 예의없는거긴 하지만 아줌마세대때는 옆집 총각한케도 오지랖부리면서 살던 시대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물론 내가 그 상황을 본게 아니라 정말 누가 봐도 기분나쁘게 짜증냈을 수도 있지만. 근데 저 여자는 아무리봐도 싸가지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