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훌륭한 말씀이십니다

까줘.. 깐거 보고싶어

징그러운 너의 커진 쥬지부터 가라앉히고 얘기하시지

그렇다고 해도 한번 해볼수 있으면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 아저씨들이 하는 소리 들어보면 가끔 재밋음

미시적 관점? 가능

거시기적관점이네

러시아인은 왜 큼

싸워서 이기면 되니까 걸려도 상관ㄴㄴ

곰이랑 친구먹는데 큰고양이따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생학이 윤리적으로 잘못된거지 맞는 항목들은 과학적으로 맞는 말임. 키큰 남녀 결혼하면 자식이 키클 확률이 높은건 당연한 말

그건 생물학이고 우생학은 민족드립 치는 병신 유사과학이잖아

원하는 형질의 유전자를 가진 사람끼리 섞으면, 자식도 그 형질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다는게 기본 골자지. 민족드립은 우생학에서 더 진행된거고.

이게... 주딱의 지능?

https://namu.wiki/w/%EC%9A%B0%EC%83%9D%ED%95%99

그냥 남들이 우생학이 유사과학이라고 말하니까 그렇구나 받아들이지 말고, 진짜 우생학이 뭔지 좀 읽어보고 생물학이랑 겹치는 부분이 뭔지 생각해보셈. 유전적으로 우수한 아리안민족만 남겨야하고 다른 열등한 민족은 다 죽여야한다 이건 우생학이면서 유사과학인 개소리가 맞지만 인종적 개량을 위해서 키큰 남녀끼리 결혼 시켜서 키큰 자손을 남기게 하고 키작은 놈들은 죽여야 한다. 이건 우생학이지만 키큰 사람끼리 결혼하면 키큰 자손이 나올 확률이 높다는건 생물학적 사실임.

진짜 돌겠네

걍 계속 돌아라

유머로 올린줄 알았는데 아니라는게 돌겠다는거다

본문은 유머고 시발. 니가 그냥 우생학이란게 전부다 유사과학이라고 치부하길래 그중에 맞는 말은 있다고 정정해준거고

우생학 옹호하는 새끼가 유머라고 ㅋㅋㅋㅋㅋ

방구석 현자가 우생학도 과학이라니 ㅇㅈ해드림 ㅋㅋ

ㄳ

솔직히 성선택에서만 유리할 뿐 가뜩이나 다양성 부족한 인간 입장에서 자꾸 그렇게 줄였다간 견종들처럼 유전병으로 골골대거나 카운터 전염병에 싹 뒤지는 수가 있음

ㅇㅇ 그게 우생학의 한계지. 근데 계량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생물학적으로 맞는 말이지

그리고 어떤 사람이 어떤 부분에선 좋은 유전자인데 어떤 부분에선 나쁜 유전자일 수도 있고 인자는 다양하기 때문에 결격사유로 쳐내면 결국 다 뒤지고 장점으로 남기면 결국 다음 세대에서 또 쳐내야 할 사람은 나옴. 걍 네가 원하는 초월인류엔딩은 방법도 결과도 비인권적이고 효과없는 우생학보다 스텔라리스 유전자 조작 생물학 엔딩을 봐야 나온다.

나는 인종계량이나 우생학을 지지한다는 말은 한마디도 안했는데 왜 쟤나 너처럼 자꾸나를 우생학지지자로 몰아가는지 모르겠네.

이건 걍 키 큰 사람끼리 결혼하면 키 큰 사람이 나올 확률이 크다 이 정도 내용을 존나 확대해석한 드립이지 뭐~ 정도로 대응했으면 걍 넘겼을텐데 우생학? 일부 맞다 하고 진지하게 나와서 우생학 일부 지지론자처럼 보이니 그렇지 ㅋㅋㅋㅋ

일부지지론이라는게 우생학중 과학적으로 맞는 것을 과학적 관점에서 맞는말이라고 지지한다는거지, 우생학의 다른 과학적으로 옳지않은 주장을 맞는말이라고 지지하는건 아님. 일베충이 1+1은 2라고 주장하면 일베충이하는 대부분의말은 대부분 구라이고 일베충도 도덕적으로ㅠ지탄받아 아땅하지만 그 주장중 1+1이 2가 아니라고 주장하는건 말도 안된다는거지

그럼 '우생학의 일부는 맞다'라고 하지 말고 "'일부 형질이 발현된 사람끼리 결혼하면 해당 형질을 가진 사람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는 생물학적 전제 가지고 비약한 드립이다"라고 했어야 하는데 단어를 잘못 고른 거

애초에 우생학이 거기에서 '인종을 개량하는 것이 가능하다'까지 나아가야 우생학인데 네 말은 나무를 보고 이건 배의 일부다 같은 소리하는 거라

일단 우생학의 정의부터가 서로 다르게 정의하기 때문에 논의를 시작하면서 용어에대한 합의를 해놓고시작하지 않는한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음. 인종계량이나 성격같은 부분까지 개량하겠다는 넓은 의미의 우생학으로 본다면 님 말이 맞음. 근데 좁은 의미로 가면 그런부분은 다 쳐내고 말이되는 부분만 가져와서 사용하기도함. 강아지나 식물등의 품종 계량도 우생학이거든. 여튼 님이랑은 용어정의에 따른 의견차이로 보이고, 위에 시비거는애는 그냥 빼에엥ㄱ 거리는거고

강아지나 식물 품종 개량은 말 그대로 품종 개량 이라고 하거나 선발육종이라 카지 우생학이라 안행...

뭐 근데 진작에 너가 우생학 지지한다! 이런 게 아닌 건 알았음 그냥 "어어 잘못건드렸노" 같은 거라는 얘기 해주고 싶었음 ㅋㅋ

인간대상이냐 식물/동물 대상인거냐의 차이지 종 개량이라는 점에선 완벽히 같음. 개량이라는 것이 무조건 좋은 방향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동물은 유전병에 시달리고 식물은 바나나처럼 유전자가 단잉화되면서 돌림병에 취약해진다는 점에서도 인간대상 우생학의 한계점과도 완벽히 일치하고. 결국 인간 대상이냐 동/식물 대상이냐의 차이고 가장 큰 차이는 윤리적 문제인거지. 식물->동물->인간으로 갈수록 사람들이 윤리적 잦대를 엄격히 대는거고.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www.ibric.org/myboard/view.php%3FBoard%3Dreview0%26id%3D298%26filename%3Dbei0601.pdf%26fidx%3D2%26mode%3Ddown&ved=2ahUKEwiO1PnRgYnvAhWYfXAKHQBKBYcQFjASegQIExAC&usg=AOvVaw2zp50PkucAfIEdTPRxay1S

인간대상으로한 다양한 유전학들도 결국은 좁은 의미의 우생학이라는 내용인데 잘 정리해놔서 링크해줌. 어떠한 연구나 유전관련상품이 우생학이다 아니다를 따지는건 에초에 우생학이라는 개념이 지들 유리한쪽으로 맘대로 해석하기때문에 서로 주장이 대립할수밖에 없음. 

그리고 과거 국가주도 우생학에서 시장주도 우생학으로 넘어왔기때문에 예전처럼 강력한 통제가 힘듬. 태아유전자검사나 낙태등 일종의 우리 주일상에 뿌리내려진 넓은 범위의 우생학인데 이런건 반감 가지는 사람이 적잖아? 현대의 우생학은 윤리 도덕적 측면에서 논의하는것이 더 중요하지 그것이 우생학이다 아니다라는 점만가지고 싸우는건 무의미함. 위에 무조건 빼에에엑 거리는 애들은 그냥 논의자체가 불가능한 꼴통이라 걍 내가 두손 든거임

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