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빠도 엄마 돌아가시니까 싹다 없애더라. 사진까지.

보면 생각나니깐

원래 쓰던 물품은 다 처분하는게 맞는거라더라, 나는 그렇게 못하겠던데, 어른들은 그렇게 해야한데 

옛날 같으면 태우는게 정상 아닌가 보통.... 난 중고로 팔진 않을듯

다발로 들어도 모를거야

저게 되게 무겁거든

돌려주기 전까지는 돈 주운사람은 그런 사실을 전혀 모르잖아. 그래서 더욱 대단한거.

이사가면서 처분한거 아닌가

그래도 자개장이면 친척들한테 가져갈사람 물어보면 가져갔을텐데

그걸 우리가 너무 유품이란거에 얽메여 있는듯

살아계셨으면 "야야 짐만된다 어떻게 처분해서 손자 학비로 써라.." 하셨을듯

의미있는거 하나정도면 될듯ㅋㅋ 가구를 어캐 다갖고있냐

이미 간사람은 보내줘야하는거야

유품이라라고 엄마 침대 자개장 장농 다 들고 다닐순 없잖아. 개붕이 너무 감성적이다 ㅋ

댓글 뭔지 몰라도 난 가족꺼 못 버린다....

아 6개월동안 못찾으면 돌려받아?

얼마전이라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서에서 연락오더라 기한 지났으니 돌려받아도 된다고

아마 6개월 맞는듯

ㅇㅇ 일정기간 지나면 소유권은 주운사람한테 넘어감

아마 메모장(유언장)에 "얘들아 그동안 고마웠다 이 돈으로 아이들 학비로 보태쓰거라 사랑한다"

이런 매모가 아니었을까?? 그래서 구매한 사람의 마음을 울린듯

이돈으로 비트코인을..!!

ㅋㅋㅋㄹㅇ 이 생각하면서 내림ㅋㅋㅋ메모랑 돈 보다 화장대가.더 좋아보이는데

올~~~♡ 세법상 33%세금인거 아시죠???

내가 만약 돌려줬다면 이 이유였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