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것도 힘들다고 ㅋㅋㅋㅋ

야수의 심장으로 성공한 몇몇 빼고는 고대로 한강각이니... 여윳돈 없어도 울며겨자먹기로 손해안ㄴ보려고 뛰어들어야함

나는 아빠선에서 주식하지말라고 커트당함 ㅋㅋ

여유증 정도는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이 핑계 저 핑계 대다보면 결국 욜로욜로 ㅇㅈㄹ하면서 현실회피하게 됨. 저축 할려고 하면 적립식으로도 충분히 가능 함. 투자,저축은 길게 보고 가는거지 단기적으로 큰 돈을 벌려고 욕심 내니까 시시해보이는거

당신은 낚였습니다 히히히히

주식실력보다는 사람보는 눈이 좋으신듯

근데 저서 목차 보니까 주식의 역사, 세금문제, 사업보고서부터 재무제표 보는 법에 기록 속에 답이 있다 하는거 보니 사람만 보는게 아닌 공부도 그만큼 많이 하고 싹 다 살펴보고 사시는 듯 

대단하다고 생각해야하는 게 저 당시 시절은 직접 증권사 가서 사야하는 시절이었고 자료조사 또한, 직접 발품 팔아서 해야하는 시절이었음.

그거 감안하고 보면 ㅈㄴ 쩌는거지.

ㅋㅋ 맞아 지금은 어플이나 인터넷만 보면 다 나오는데 그때는 아니었지

박스피에서 우상향 하는 종목을 골라냈다는거 자체가 운+실력임

ㄹㅇ 가서 분위기파악하는거보면

우리랑은 이미 어나더 레벨이신분 ㄹㅇ 진짜 발로 뛰면서 주식 하시던 분이라 ㅋㅋ

목차에 나스닥까지 언급했던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초고수였음ㅋㅋㅋㅋ

증권사 통계에 따르면 사람들이 얼마나 주식을 오랫동안 보유했는지 체크했는데 6개월 미만이 90% 이상이었음 ㅋㅋㅋ

1년~5년 미만까지 포함시키면 99% 이며 5년 이상이 1%도 안됨.

주식편 보면서 양세찬이 예능감은 없단걸 느꼈다. 본인이 1등하는데 혈안이 되어서 전체적인 흐름을 망가뜨리더라

조금 과하긴 했다만 그게 예능적으로 맞는거 아님?

다같이 정보 공유해서 다같이 같은 주식사고 동일 수익나면 그게 더 노잼일것 같은데...

애초에 배신이 난무하던 런닝맨이고 주식이란걸 고려하면 정보의 신뢰도 파악을 못한게 실수한것 같은디

처음에 피디랑 얘기한것처럼 정보를 줄테니 돈을 요구하든지 아님 조금만 풀어서 멤버들이 멋대로 해석하게 하든지 다양하게 활용할 방법은 있지. 주식편에서 배신은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 지석진도 비슷하게 하던데 다른 예능 멤버들은 왜 그렇게 안했을까. 그냥 흐름 읽는게 다른거임. 서로 얻은 정보로 거짓말만 한다면 되려 재미가 없지

배신하는 이유 별거 없는게 순위 정해서 상위권은 상품타고 하위권은 벌칙 받아서 그럼

누군가를 하위권으로 떨군다면 본인 벌칙확률 내려가고 본인이 1등 되려면 경쟁자 제거해야되니깐 당연한거지

ㅇㅇ 그게 흐름을 못읽고 시야가 좁은거임. 런닝맨 게스트들이 본인이 이길려고 예능적으로 재밌게 풀수 있는 상황에서 무작정 이름부터 뜯는거와 같은거지

근데 내 생각에는 런닝맨 시청자층은 기본적으로 일차원적인 배신을 제일 선호하는 스타일의 예능이라 이게 맞는것 같기두 함.

ㅇㅇ 그리고 말로만 한 게 아니라 진짜 나스닥에 투자한 투자의 귀재시지.

종목 추천하면 개드립 밴인거 알제? 멀리 안나간다 잘가라~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