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들은 무고한 희생자로 놓고 피해자를 가해자로 그리고 있잖아

둘이 싸우지말고 ㅅㅅ해

나도 껴도 돼..?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 않을까

그게 부정적으로 그리는거임. 피해자가 대놓고 말할 환경이 지구상에 어디있니

학폭 피해자를 마치 가해자인 것 마냥 그렸잖아.

http://news.imaeil.com/Satirical/2021021518030401771

나도 바로 이생각부터남

니 닉네임 비악말고 비약으로 바꿔라

ㅋㅋㅋㅋㅋ닉값

근데 피해자가 되려 가해자처럼 보이잖아 ㅋㅋ

총으로 쏜다는 행위 자체에서 고발이라기 보다 2차가해를 하는것처럼 그려지는데

ㅇㅇ 욕먹어도 소용 없다고 봄. 내가 궁예도 아니라 진짜 작가 의도가 너가 말한대로일 수도 있고...

대부분은 다 저렇게 생각해.

너처럼 생각하는게 독특한거임.

애초에 왜 저격 이라고 생각하냐?

지가 던진 부메랑 몇 년 지나서 처맞는건데

저격이란게, 피해자들이 악물고 나와서 지금 운동선수들 중에 폭력저지른새끼있다고 딱 고정해서 저격하는거니깐?

허위미투처럼 뭐 무차별난사 하는게 아니라

딱 한두놈 지정해서 쏘는거라서 저런식으로 표현한거라고 생각함

네 논조를 보면 폭로하는 사람들이 좀 이상하다 라는 느낌이네.

폭로자들이 이상하다는게 아니라고...

시발.....

학폭가해자들애미창년 애비무 사상검증 됬냐?

학폭 엘리베이터 사진이나 보고 와라

평소에 학폭 피해자는 학폭당할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편인거야?

원인 제공을 했던 안했던 폭력 자체가 나쁘다 생각함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는거라 생각

다만

학폭 가해자나 학폭 미투하는 애나 뭐가 다르냐는 말이지

남자로 태어났으면 남자답게 사는게 맞는거 아니야?

어릴 땐 힘 없이 쳐맞고 대응 한번 못 해보다

나이먹고 대가리 좀 굵어졌다고 사회적인 힘을 이용해서

똑같이 보복하려는 걸로 밖엔 안보임

사회에서 학폭 가해라는 기준이 어디까지 적용되고 묵인 되는지 몰겠지만 당하는거 지켜보기만 하던 방관자들도

마찬가지임

권력 앞에 나서기 두려워서 가만히 방관 하던 놈들이

왜 이제 와서 상황 역전 되고 나니

자기가 당했던 갑질 똑같이 반복 하고 있는거지?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너처럼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야 오히려 이렇게 당당하게 얘기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학교폭력이 무조건적인 악이고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서도 그 다음 말을 하는건 좀 이해가 안감. 남자새끼가 그럴 수 있지 또는 남자새끼가 그건 참아야지는 지금까지 십창났던 성적 갈등을 더 키우는 의식이라고 생각함. 누가봐도 남성이 역차별당하는 상황인데도 남자는 강인하니까, 가오가 있으니까 참아야 한다? 대체 여기에 왜 남성 여성이 나오는지 모르겠음. 그러면 학폭미투 글 쓰기 전에 민증 뒷자리 첫번째 숫자 까서 자기가 여성이니까 이런 글 씁니다라고 밝혀야됨? 여자가 약하니까/남자가 강하니까 프레임은 페미와 일반인 두 진영한테 환영 못받는 논리임. 그 뒤에 학폭 방관자들도 아픈 상처에 한몫한다는 거에는 깊이 동감함. 나서면 자기들이 타겟이 되고 무거운 힘에 억눌린건 알지만 자기가 도와줄 수 있는 한에선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함. 근데 다시 이상한 요지를 가지고 옴. 학폭 피해자들이나 방관자들이 당할땐 가만히 있다가 상황 역전되고나서 갑질을 한다? 장난함? 미투가 뜬 이유는 성추행 성폭행을 저지르고도 떳떳하게 활동하는 사람을 고발한다는 공익에서 출발했고, 몰락한 이유는 좆병신들이 너도나도 허위 미투를 해서 진짜 피해자들까지도 이미지가 나빠졌다는 것임. 학폭 미투도 허위미투와 관련한 문제점에서 지적한다면 나도 동감할 수 있지만 학교폭력을 저질러놓고 떳떳하게 한 술 더떠서 착한 이미지로 먹고살아가는걸 피해자나 방관자들도 계속 지켜봐야함? 애초에 원인제공을, 지들이 자승자박을 해놓고 시간이 흘렀으니까 방관자들을 욕하는거야?

나 병신이오 를 뭐이렇게 장황하게 풀어쓰냐

ㅇㅇ너뿐임 나는 학폭 피해자보다 네 발언 수준이 더 쪽팔리네

난 니 수준이 더 쪽팔림 그저 순수한 의문에도

앞뒤 상황 파악 못 하고 괜히 지 혼자 뜨끔해서

발악 하려는 찐따미가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