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역

정리추

중국에 복종을 넘어 동화된 애들 챠오센족

걔들은 애초에 한국인도 아니잖아 ㅋㅋㅋㅋ

조선인이었지

챠오센족은 한국어 할줄아는 혐한 중국인임

친일은 해도 되지만 친북은 하면 안되겠네 ㅋㅋㅋ

통일이 되지 않은 이상 친북도 하나의 방법의 될 수는 있어. 물론 그 결과가 처참했지만...

이게맞따

친북 친일은 개인의 의향 영역이지만 종북 매국은 죄악임

친북은 하고싶은데 이새끼들 존나 잘삐지고 어제오늘 감정기복 넘 심해서 정나미떨어짐ㅅㅂ

...

親(친할/어버이 친)

네이버에 한자 검색해보셈

부친, 양친, 선친 등 부모를 높이고 뜻하는 한자단어, 일본의 오야붕이라는 단어에도 이 한자가 들어감.

친구야. 본문에 반한다는 말이 아니잖아.

오히려 본문의 결에 같이하는 내용인데 이걸 비웃고 있으니..

본문 내용처럼 구분을 해야한다는 거야.

저 강사님도 친일파라는 게 단순히 '친하다'로는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민족반역자로 불러야한다 이거잖니...

요즘은 당연히 어버이 친이라는 뜻은 아무도 생각하지 않고, 친서방 같이 친하다라는 의미로 친일파를 대하니 

단어가 주는 어감에 함몰되서 '일본과 친하게 지내자는 친일파가 뭐가 나쁜거지?'라는 함정에 빠질 수 있어.

그래서 민족반역자 / 어버이 친일파 같은 비루한 자라는 구분이 필요한 거야.

어르신 특) 근거는 없는 독자연구로 확대해석하면서 젊은 사람들 가르치려 들어서 분위기 망침

뭐래 원래 한자뜻이라니깐..애초에 글쓴이 저격글도 아님.친일파라는 뜻이 원래 상당히 질적으로 안좋은뜻이라 사람비하하더라도 안쓰길해서 쓴거임. 본문은 즐겁게봄 

친일, 친중, 친미에서의 親은 그런 뜻으로는 안 쓰이니 이제는 엄근진 풀고 편하게 보셔요 어르신

당시 1880년 중국이 한국에 제시하는 조선책략이

친(親) 중국, 결(結) 일본, 연(聯) 미국이었음.

결(結)은 동맹, 연(聯)은 연합 정도의 의미인데, 친중국이 왜 제일 먼저냐?

중국을 어버이처럼 모시라는 뜻인거지.

조선책략이라는 문서말고도 대한매일신보 등 당시 신문에도 어비이 친이라는 한자를 씀.

근거 없이 말하는 게 아니야

내가 진지해서 이렇게 된듯 내가 형들 모두에게 미안해..

물론 親이라는 한자의 훈이 어버이/친하다라는 뜻 두 가지가 있긴 하지

그런데 친일을 포함한 親○은 '친하다'라는 뜻이지 어버이로 모신다는 뜻도 아니며 근 수 십 년간 그렇게 쓰이지도 않았어

너가 예로 든 親中國, 結日本, 聯美邦도 그래

문맥상으로 結(결), 聯(련)이 뒷 나라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니까 親(친)도 비슷한 구조의 한자가 와야겠지?

그런데 일반적으로 한자문에서 親이라는 한자는 ~을 가까이하다로 풀이하지 어버이로 모신다고 풀이하지 않아

애초에 조선책략 자체가 중일미 삼국과 조선이 뜻을 같이하여 러시아의 남하를 막아내야 한다는 취지로 조선에 보낸 글이기 때문에 더욱이 '친하다/가까이하다'로 해석해야 옳지

나도 한자를 견강부회식으로 회의자화 하여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는 경우나 한문을 문맥이나 시대상황 고려하지 않고 이상하게 풀이해버리는 경우를 수도 없이 봐서 한 소리임

그리고 어김 없이 등장했네

부친, 모친, 양친, 선친.

친할 / 어버이 친이야 친구야.

일단 제일 중요한 부분인 여기서부터 니가 말하는 것처럼 한자를 마음대로 해석하면 얘기를 할 수가 없어.

그리고 당연히 어순으로 중요도를 나타내고 이어지는 1880년의 조선책략 문서의 본문의 내용도 그러한데

전체내용, 어순, 시대상황을 보지 않고 단어 하나만 보고 해석하는데다가 그 한자에 '그런 뜻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혼자 단정짓고 해석하는걸까.

수도 없이 봤다는 케이스로 자신을 돌아봐야하지 않을까 싶어.

네가 말하는 시대 상황 역시 당시 중국이 조선을 보던 인식, 그 친일파들이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에 대해 조선이 일본의 재상을 죽였으니 무릎 꿇고 사죄하고 한일합방을 해야한다며 합방문서를 자진해서 내고, 일본을 어버이로 모시고 배워야한다라고 외치던 시기였지.

친구야 이 정도 지식을 내비쳤으면 쟤 정도면 최소한 親이라는 한자의 훈이 어버이/친하다 두 가지가 있는지 몰랐을 것이라는 전제는 접어두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그 사실을 부정한 게 아닌데 왜 거기에 얽메이니

그리고 조선책략에서 저 문구의 親이 '어버이로 삼다'로 해석된다는 굉장히 마이너한 주장에 관한 근거 정도는 제시해줬으면 좋겠네

아울러 한문에서 親이 '어버이로 삼다'라는 타동사의 예시로 쓰이는 사례가 있으면 더 좋으리라는 생각도 들어

만일 너가 한자학도이며 성리학에 심취해 있는 사람이라면 "이 단어는 본디 이러이러한 의미이온데 어찌 가볍게 그리 말씀하십니까"를 귀엽게 봐줄 수는 있겠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2021년에서 수 십 년 이내의 용례를 뒤져봐도 듣도보도 못한 의미부여를 하여 저 분이 돌연 꺼내오니까 우리가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지 않겠니

난 그걸 확대해석이라고 꼬집은 거야

용례를 말해줬고, 한자의 뜻도 말해줬고, 네가 내뱉은 내용이 그러한데 이걸 부정한다면 더이상 할 말이 없구나.

어느 나라가 다른 나라와는 결연하고 동맹하라 말하면서 자기나라와는 친하게 지내자고 그래.

특히 당시 중국의 조선에 대한 인식과 상황만 놓고봐도 말이야.. 대체 너는 시대상황을 생각해야 한다 말하면서 무슨 시대상황을 고려한거야?

왜 끝까지 이 한자가 접두사로 붙으면 친하다라는 의미로 밖에 쓸 수 없다고 말하는지 모르겠다.

혹시 관련 서적의 이 단어에 대한 문법에 대한 설명이 있어? 

견강부회를 함부로 말하지 말고 스스로 돌아보길 바랄게.

역사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한문에서의 親의 용례가 우리의 대화 주제 아니었니?

나도 한자를 꽤 오랜 시간 공부해왔지만 처음 보는 용례이고, 이에 대한 근거를 부탁하니 자신의 독자해석을 참고하라는 답변만이 돌아오니 조금 당황스럽네

음, 시대상황을 봐야한다는 건 니가 말한거라 대답해준건데 이제와서 넘어가자면 넘어갈게.

親의 용례라면 위에서 말했잖아.. 부친(父親), 모친(母親), 양친(兩親), 선친(先親), 엄친(嚴親)의 예에서 보듯

어버이라는 뜻이 있어. 대학경전에서의 재친민(在親民)은 백성을 어버이로 뫼시다라는 뜻이고, 일본에서긴 하지만 親父(오야지) 역시 같은 뜻이지.

이게 니가 말하는 용례가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줄 수 있을까?

한자를 공부했다고 했는데 문장도 아니고 겨우 한자 단어수준에서 어버이라는 뜻이 이 한자가 앞에오면 어떠한 문법으로 성립 안되는 건지 설명 부탁할게.

그리고 독자해석이라니.. 난 너의 주장에 입각해서 반박하고 있는데 한자에 이런 뜻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 독자해석은 네가 하는 거잖아...

https://hanja.dict.naver.com/hanja?q=%E8%A6%AA&cp_code=0&sound_id=0

https://zh.dict.naver.com/#/entry/zhko/d03810cdcf654654ba595ef8a540d844

각각 네이버 한자사전과 중국어 사전이고 일반적으로나 웬만한 한문 문헌에서 나오는 풀이는 저 정도로 풀이되는데 네가 말한 타동사 '~을 어버이로 삼다'는 나도 못 찾겠다

마지막 댓글을 보고 너의 문법적, 한문학적 지식을 실감하고 이만 글 줄일게

모르는 건 절대 나쁜 게 아니지만 모르는데 아는 척 뻗대는 건 좋지 않아 친구야

친구야.. 니가 준 첫번째 링크에 8. 어버이라는 뜻이, 두번째 링크에도 어버이 친 '亲' 옆에 동의어라고 '親'이 있어...

어이구....

그리고 무슨 한자가 타동사 어쩌고 들어가면 뜻이 사라지냐 아이고 ㅋㅋㅋㅋ.......

그게 성립하려면 니가 링크 준 父亲, 亲兄弟 이것도 성립 못하잖아 ㅋㅋㅋㅋ..... 니가 준 링크에  亲 = 親 라고 되어있는데 아이고...........

하도 한자를 배웠다고 그러길래 내가 잘못아는건가 생각을 했는데 네이버 링크 수준이 영... ㅋㅋㅋㅋㅋㅋ

그냥 모자라는 친구였구나.. 허세는 그만 부리고 너 자신을 돌아보길 바랄게. 

견강부회하느라 고생했어~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개붕이 고생했누

뭔 친일파의 친이 어버이라는 되도 않는 소리를 명쾌하게 풀어줬네

다른 얘기긴 한데 사무라이가 싸울아비에서 왔다는 틀딱발 개소리급임 저건

당시 1880년 중국이 한국에 제시하는 조선책략이

친(親) 중국, 결(結) 일본, 연(聯) 미국이었음.

결(結)은 동맹, 연(聯)은 연합 정도의 의미인데, 친중국이 왜 제일 먼저냐?

중국을 어버이처럼 모시라는 뜻인거지.

조선책략이라는 문서말고도 대한매일신보 등 당시 신문에도 어비이 친이라는 뜻으로 씀.

근거 없이 말하는 게 아니야.

당시 친일파들이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에 대해 조선이 일본의 재상을 죽였으니

무릎 꿇고 사죄하고 한일합방을 해야한다며 합방문서를 자진해서 내고, 일본을 어버이로 모시고 배워야한다라고 외치던 시기였지.

일례로 토착왜구라는 말도 현재 등장한 말 같지만 토왜(土倭)라는 친일파를 지탄하는 말로 쓰였음.

저 위에 성리학에 관심있고 한자학도라는 도망간 애처럼 적어도 주장을 하려면 니 생각을 기반으로 근거라도 대던가.

싸울아비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븅신..

선생님 타동사는 영어에서 쓰는 문법요소에요 한자 풀이가지고 씨름할 시간에 국어공부나 다시 하는건 어떤지 ㅋㅋ

목적어를 취하는 동사를 타동사라고 표현하고 영어가 아니어도 쓰이는 말이야

네 인생에서 저 단어를 볼 일이 수능영어밖에 없던 거겠지

그리고 친일에서의 친이 어버이라는 의미로 쓰이지 않는다고 반박하는 건 내쪽인데 왜 글도 못 읽고 여기저기 댓글 달아서 쓸데없이 양쪽에서 욕처먹고 그래 마음 아프게

근거가 없진 않을텐데

매국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