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일베의 ~노 처럼 상황에 안맞는 말이 발각이 쉽게 되니까, 되게 교묘한 상황에 쓰는 말을 은어로 만드네

허버허버라는 의성어를 처음 본 게 남친이 뜨거운 거 허버허버 쳐먹어서 정뚝떨했다는 글 캡쳐본을 개드립에서 본 거였는데

그거 보고 개붕이들 다 "허버허버 ㅋㅋㅋ" 이러면서 웃었음

근데 그 이후로 걍 남혐하는 식으로 쓰였나

남자 출연진 한테만 저 자막 붙으면 빼박 아니냐?

한두번이냐 ㅋㅋ 그래도 다 좋다고 보자너~

학교다닐때 밥 엄청 천천히먹었었는디 군대가따오고 엄청 빨리먹게됨;; 아직도 못고치겠음

원래는 그냥 평범하게 쓰였는데 여초에서 가저다 쓰면서 변질된 말이라고 생각함.

아니 근데 저거 가지고 지랄하는건 좀 오바인것 같은데

뜨거운 만두나 호빵 먹을때 나는 의성어 정도였는데 왜 이렇게 됐지..

눈치밥 안먹어본 년들이 염병을 떠네

엥 나 예전에 다이어터라는 만화 봤는데 거기서 허비허비 나왔는뎅... 저게 여초언어라는걸 부정하는건 아니고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의성어가 아닌건 아는데 여초에서 만들어진건 아니고 여초로 인해서 많이 알려진 단어라는걸 말하고 싶었음 ㅎ

방송계는 다 페미가 점령했음

아니 쉴드 왤케많냐;;

그냥 허겁지겁이랑 비슷한거였는데 페미들이 뜻을 망쳤네

허버허버 어디 지역에서 쓰는 말인데?

방송에서 이기이기 나오면 개지랄할거면서

허버허버는 괜찮을것 같냐 ? ㅋㅋㅋㅋㅋ

작가들은 이미..

보빨이랑 쉴더들은좀 나가죽어라

되도않는소리존나하네

허버허버가 뭐냐 저런걸 왜 쓰는거지 일베친척 아니랄까봐 티내지 못해서 안달이네

쉴드 치는 새끼들 수준 알만하네 ㅋㅋ

허버가 전라도사투리이긴한데

허버많다같이 한번만쓰지 두번을 붙여서 쓰는건 못본거같은데

걍 웃기고 넘어 갈 상황이 불편한 상황이 되어부렀네

예전에는 신조어나 줄임말 같은거 자연스러운 언어의 변화 과정이고 그거 가지고 뭐라하는 어른들이 꼰대 같았는데 요즘 들어서 보면 어른들이 맞는거 같단 말이지

썅것들이 일베ㅅㄲ들마냥 티를 내고싶어서 안달이났네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