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도 되게 다재다능하던데 개그맨들 보면 끼가 정말 다양한거같음

막짤 ㅇㄱㄸ

장동민x침착맨 콜라보 하면어떨까

코메디언들이 웃기는 사람인데 우스운 사람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지

개그맨들 매일마다 회의해서 아이디어 짜고 대사도 맨날 다르고

긴 라임넣어서 그게 그거같은 대사를 외우는거 보면

대단한거 같다.

가수나 배우들은 하나 유명해지면 그걸로 먹고사는데

개그맨들은 계속해서 뭔가 발전해나가더라.

그걸 kbs는 그런 개그맨들을 다른 방송사에 다 뺏겼지 ㅋㅋ

동민이형 근데 롤은 왜케 못해

장동민 쩔어주지만

너무 완벽해서 재미가 없었던것같아

난 시즌1에서 콩진호가 아군 못만들어서

왕따당하면서 이겼던게 제일 멋있고 재밌게 느껴짐

중간에 왜 요환이형 머리 확대시켜놨음?

실제로 재미없다고 더럽게 까인 정준하도 시트콤, 뮤지컬, 정극은 평균 이상 갔음. 얼굴이 웃기게 생기거나 못생겨서 그렇지 개그맨들 기본 스펙은 받쳐준다고 생각한다.

출연자들이 대단하건 맞지만 제작진 새끼들은 대놓고 시즌2때 친목질 하는거 눈감아주고 시즌1때 라이어 게임 그대로 표절해놓고(좀비 게임이라는거 라이어 게임 천사와 악마 게임 대놓고 복붙임) 우리가 만든 게임임~ 이 지랄 한거 보면 존나 양심없는 놈들인데 방송 자체가 명작인냥 존나 올려치기 되는 느낌 ㅋㅋ

임요환이 전패결승갔었었나? 기억이 안나네 줜나 졌는데 패자결정전 비슷한 게임 다이겨서 홍진호랑 임진록 한판 떳던거 같은데

생각해보면 개그맨이나 코미디언들 암기력이 개쩔 수 밖에 없을 것 같음.

일반적인 연기에서는 극중의 흐름이 있어서 그 흐름을 타고 몰입하며 대사를 외우면 되는데 이러면 암기해야 할 분량이 적어짐.

반면 개그는 본질부터 그 흐름을 뒤틀거나 뒤집어야 웃음이 유발되니까 분위기 흐름에 따라 외운다는게 성립이 안 됨.

이를테면 1+1=2라는 대사를 외운다면 1+1만 외워도 되지만 1+1=4573이라는 황당한 대사를 외울 땐 1+1=4573을 다 외워야 됨.

이렇게 통째로 다 외우거나 아니면 흐름의 반전/왜곡까지 몽땅 다 짚어서 기억해야하고 그 와중에 자기 캐릭터 각인시키려면 애드립 끼워넣어가면서도 암기한 내용 안 벗어나게 붙잡고 있어야 됨.

심지어 무대공연 위주라서 중간에 NG 끊고 대본 다시 숙지하고 NG컷 편집한 후 다시 들어가는 것도 없이

그냥 무대 위에서 통째로 밀어붙어야 되니까.

진짜 머리 좋네ㅋㅋ

타고난 게 있는 듯

주요 짤방 다보고 스포당할대로 다 당한 상태에서 지니어스 봐도 잼씀??

나비..

문세윤 춤배우는것도 물론 편집하긴 하겠지만 여러춤을 각각 다 외우는게 대단한거같음

근데 저 1341이 답인 문제 제한시간이 몇초임? 보자마자 패턴 보이는데..다른 문제도 저런 난이도면 너무 쉬운디

보통 겜실력 또는 정치 원툴인데 장동민은 정치력,겜이해도,심리전 3가지 모두 상급이었음. 난 개인적으로 하연주랑 모노레일 했을때가 레전드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