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 그래도 정도껏 해야 한다는걸 알려줌

이게 시발점임?

은위 웹툰 많이유명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웹툰을 괜찮게 봐서 보러 갔었는데.. 흠..

김수현 복근 보여주는 장면에서 관객들 난리난 건 확실히 기억한다ㅋㅋㅋ

저거 당시 영화관에서 본 사람 있음? 난 저때도 한국 여성단체가 역겨웠던게 주인공이 상의 탈의하고 복근 보여주면서 팔굽펴 펴기 하는 장면 있는데 대놓고 여성관객들이 소리질렀음 이게 어느 한 상영관에서만 나온게 아니라 내가 cgv 알바생이었는데 그냥 모든 상영에서 다 그랬다. 물론 당시에도 남성이 여성의 몸을 보면서 환호하는건 혐오스러운 행동이었고

그저 김수현이 부러울 뿐이었다

예전에 어떤 사이트에서 저 병신영화에 대해서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어떤 대가리깨진 병신년 하나가 쉴드 존나게 치다가 다른 사람들이 말같지도 않은 소리 작작하라고 했더니

지가 운영진 신고 찔렀다 역으로 운영진한테 개소리 하는 사람이 무슨 신고를 하냐고 공개처형한 적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그래도 여기까진 원작 팬빨에 주인공 외모가 있으니 이해 가능

그래도 은위는 애초에 웹툰이 워낙 흥했었어..

나름 재밌게 봤던거같음

뇌비우고 보는 B급영화나 액션영화 좋아함

근데 솔직히 영화 시장은 커플을 잡아야 성공하는 것 같다.

"적당히 코미디가 가미됐을 것으로 보이는 웹툰 원작의 무난한 영화"= 커플들 무조건 봄 임

원래 영화 보는 관객은 여성이 더 많지 않음?

민교의난 생각나네

공짜로 볼 수 있어서 단체로 보긴했는데 진짜 별로였음

원작따라간거지만 배우가 아깝더라 

엥 난 재밌던데..

북한미화 + BL

늑대소년

언제인지 티비에서 해주길래 심심해서 봤는데 난 나름 재밌던데

공짜로봐서 그런가

원작 팬이라 난 극장가서 봤는 데 괜찮게 재밌었음.

원작 팬으로서 아쉬운건 저 꼬마역이 스크린에선 분량이 많이 줄었단 점..

웹툰 은위 재밌었는데

영화는 안 봤음

무슨 드라마도 있지 않았나?

걸캅스 보면 딱히 그렇지도 않은거 같은데 ㅋㅋ

여성층이랑 뭔 상관이야 저게??

나도 이거 재밌다고 해서 보러갔다가 중간부터 잠

걸캅스 162만이네.. 퀄리티치곤 높은건가?

난 재밌게 봤는데

웹툰빨로 보러갔었던 남자임 여친은 웹툰안봐서 내가끌고갔었음

원작에 비하면 아쉬움..정도였는데 여성층 빨이심했나?

난 재밌던데.

오히려 이거보면서 북한미화니 어쩌니 하면서 정치병 걸려서 불만토로하는애들이 더 병신같아 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