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말머리 달아라

진짜 토악질 나오네..하..

나 어제 새벽에 이거 다른 커뮤에서 보고 어릴 때 생각나서 오랜만에 우울증 재발해서 울다가 잤다

시발롬아 말머리 달아라

난 530명중에 9등으로 졸업했는데, 우리집에선 나 공부하는거가지고 저렇게 스트레스준적없음. 시험치면 그냥 고생했다고만하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공부는 습관+자율성인거 같어. 공부안하는 애들은 때려죽여도 안해. 어릴적엔 그냥 책상앞에 오래앉아있는 습관들여주고 점점 나이들면 본인이 목표의식을 가지게끔 해야함. 나같은경우는 목표의식이라고 하긴 뭐한데, 지는걸 진짜 너무싫어해서 공부한케이스였음. 만약에 우리 부모님이 저렇게 득달하면서 공부시켰으면 나도 손놨을듯

애는 니 부캐가 아닙니다

저 아줌마 공부해본 적 없는 게 분명함

저런건 나쁘게 말하면 무식해서 그런거지 교육적인 지식이 전무한거..

애가 문제가 있는건100중에 1정도고 부모문제가 99인듯

아 답답해 ㅋㅋㅋ

부모들 지 학창시절 생각안하고 애가 공부를 못해요 이 ㅈㄹ떠는거 보면 참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걸 모르는걸까

아니 뭐 저 엄마가 무식하고 공부를 해본적이 없고를 떠나서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예의가 너무 없는데..

노예부리는것도 아니고 자식한테 스트레스 풀고있구만.

프로그램 제목이랑 내용이랑 상반되네 노린건가

저 아줌마 100% 공부 못했을거임. 저런다고 하는 게 아닌데... 공부하는 법, 성취감 느끼는 법 이런 요령을 알려줘야지 하라고 밀어부치면 함? 진짜 지능이 낮으면 결혼하면 안된다 애가 너무 불쌍하다

애 낳는것도 자격증 있어야한다니까

왜 자식한테 저러냐...

난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우는것만 봐도 맘이 쬐오는데

육아자격증 만들어야함 ㄹㅇ

무식한것들이 애들 컨디션 생각 좆도안함

지들이 뭐 공부를 해봤어야알지

진짜 시발 저년은 학창시절 좆빡대가리 확률 백퍼임

왜 자기 애를 저리 쥐 잡듯 잡을까...

너무 불쌍하다 진짜 씨발년이네

아 왜케 마음이 저릿하냐...

뛰어놀게해주지...

가난의 대물림은 돈 말고도 이런식으로 이루어지지

진짜 꾹꾹 참으면서 봤다

휴ㅠㅠ..

공부하는 방.. 진짜 정신사납다... 저 방에만 들어가도 정신이 돌듯

순한맛이네. 매운맛은 아들이 엄마 칼로 찔러 죽인사건처럼 되는거고

저런사람은 욕해봐야 안들을꺼 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