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걸렷을땐 밖에나가서 뛰댕겨야 낫는다고해서 비오는날 놀이터가서 워터슬라이드타고 놀앗지 넘무 재밋엇다 엄마사랑해

대본임 ㅅㄱ 아니면 나 화남

전형적인 공부 해본적 없는 부모

애 인생이 불쌍하다. 나이 서른 먹은 직장인도 상사한테 저런식으로 꼽당하진 않은데;; 어린애가 감당할만한 수준이 아닌듯

지능은모계유전인데

애 키울줄도 모르면 낳지말자 진심

막상 낳을거면 임신해서 애를 어떻게 잘키울까하는 공부라도 하든가

이미 엄마가 바뀐다한들 그간 받았던 상처들은 절대 쉽게낫지않고 나중에 반드시 커서 부작용이 온다

쟤는 어린나이에 내가 군대가서 겪은걸 겪고있네

왜저러는걸까

뒤는 쏙 짤랐네 뒤에는 엄마가 잘못 깨닫고 많이 변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하고 그래서 아이 표정도 많이 바뀜 좋은쪽으로

허...

화나네...

카메라를 몰래 설치했을리는 없고 내가 무슨말을 하고있는지 무슨 행동을 하는지 다 찍히고있는데 저렇게 할수있나? ㅋㅋ 누가봐도 나쁘게 보일 행동을 카메라앞에서 어케하지

저 엄마는 공부 잘 못했을거같은데..폐급이 후임 더 갈구는건 과학 맞네..

진짜 왜 저지랄을할까

애기 중고등학교 들어가면 조커되는거 한순간일듯....

유튜브 댓글 욕만박힐거 뻔하니 막아놨네 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EDGZBqJcvfo&t=2s

나 초딩때인가 중간고사 보고 엄마한테 자랑스럽게 공중전화로 전체 평균 88~9점인가 맞았다고 했는데 엄마가 나한테 겁나 속상해하더라

그러고 전화끊고 울면서 집에 감

중1때 330명중에서 120등해서 엄마한테 그렇게 말하니까 그때도 화내가지고 존나 속상했는데

보통 저런식으로 선 넘는 엄마들 보면 남편과의 관계가 안좋은경우가 많음. 남편한테 투정도 부리고 잠자리도 하면서 해소를 해야하는데 이게 막혀서 욕구불만이 가까운 약자인 아이들한테 쏟아지는거야. 전문가들은 이걸 알까.. 근본적인 문제가 이건데 어머니의 인성만을 문제삼아 손보는건 일시적인 효과만 가져올 뿐인데

관상

애가 엄마랑 얼굴이 똑 닮았네..

나도 초딩 때 수학 70점 받고 엄마가 우셨음ㅋㅋ수학 잘하게 하겠다고 엄마랑 같이 밤새 울고 혼나면서 공부함.

내가 너무 못해서 답답해서 엄마가 싸대기때리고 머리때리고 그랬음. 난 애초에 수학쪽 머리가 안되서 수학만 하면 엄마한테 혼나고 하루종일 집안 분위기 안좋아지니까 수학 싫어지고 ㅋㅋ결국 중학교 때부터 수포자됌. 그러니까 아침밥도 안주시더라!

대학가고 20살 때 화해해서 지금은 잘 지냄.결국 내 머리가 나쁜 탓이겠지만 그 때 엄마가 덜 무서웠더라면 지금쯤 수학 계속 열심히해서 좀 더 나은 인생을 살지 않았을까 가끔 생각함

난 부모님이 내성적에 관심이 없었음 ... ㅋㅋㅋ 고등학교갈때 인문계 갈수있다는거에 놀랐음

저기 나가는 부모들 결국 제 얼굴에 침뱉기지

와... 애 자살 마렵겠다

피로도 다될때까지 캐릭터 굴리는 던공이랑 다를게 뭐냐

맨 첫 짤에서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게 가증스러울 정도로 악랄하네;

마치 아이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한 것 같은 표정이더니 정작 집에서 애한테는 졸라 표독스럽고 악귀같은 눈빛으로만 쳐다봄 ㄷ

난 졸라 복받은 집안에서 자랐구나...

저 나이 시절에 특별히 잔소리 들을 정도로 못한 적이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전부 다 맞히거나 완벽하진 못 했는데도 저런 취급은 없었음.

대신 학습지 답안지 보고 베껴놓으면 쳐맞음 ㅋㅋ;

그것도 몇 번 반복되니까 '하기 싫어서 그러는거면 그만둬라'며 바로 끊어주심.

정신병 아니면 또라이 같은데? 뭐 잘했다고 방송을 나오냐

그런데 애 키우는게 진짜 힘들다던데

이런 영상 보면서 나는 안그래야지 싶어도

눈이 돌아간다고 하잖아

에휴ㅠㅠㅠㅠ나도 잘키우고싶은뎁 걱정이네

사랑 못받고 자란 애가 부모가 되면 자식한테 사랑을 어떻게 주는지 모르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