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자료는 니가 하고싶은말이랑 다른내용인거같음.

첫번째 자료는 가난이 지능문제라는게 아니라, 가난해서 신경쓸게 많은 상황에 놓인 사람은 생산적인데 힘 쏟을 여유가 모자라서 결과적으로 가난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 이야기임.

근데 오히려 가난 때문에 더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잖아.

사람의 인지능력은 신체가 구성되는 유아기와 정신이 구성되는 청소년기에 가장 크게 발달이 됨.

이때 인지능력을 효율적으로 성장 시키기 위해선, 원하는 많은 것을 보고, 원하는 많은 것을 해야 함.

여기서 중요한게 바로 '원하는' 임. 사람의 인지능력은 마치 나뭇가지와 같아서 원하는 대로 원하는 곳으로 뻗어나가야 가장 크고 건강하게 자람. 즉, 아이가 난 태권도가 하고 싶어, 그림이 그리고 싶어, 악기가 연주하고 싶어, 산 정상에 올라가고 싶어, 등등 무언가 원하는 것을 성취시켜 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말임.

근데, 가난하면 그렇게 해 주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음. 결국 부모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안되." 아니면 "이걸로 만족해." 임.

그렇게 욕구를 거절당한 아이들은 본인의 욕구를 표출하는 것에 대해 경계하게 되고, 이는 스스로의 사고력을 틀에 가두어 버리는 결과를 낳게 됨.

기회부족+능지냐.. ㅠㅠ

유대인만 봐도 알자너 능지는..

먹고 사는 문제는 생존과 직결돼 있으니 그게 불안정하면 다른 곳에 쏟을 정신이 없겠지... 반대로 먹고 사는데 지장없고 여유있기 까지 하다면 이거저거 해보기 바쁘고 자기 적성도 빨리 찾을거고 도전 하는데에도 부담 없고..

그냥 핵전쟁 일어나서 석기시대로 돌아가야됨

그럼 모두가 행복할텐데

학군되물림이 비슷한 맥락이지

생각없이 아무동네 겨들어가는 부류랑

자식 환경 생각해서 좋은동네에서 기르는거랑

결과가 같을 수 없지

요즘 사람들 너무 잘알아서 좋은환경 못줄거면 안낳잖아

현명한거임

ㅋㅋㅋ이런 이론도 있구나

어이쿠 개드립에도 학자분들이 많으셨네

공부는 엉덩이 무거운 사람이 이긴다는 이야기를 선생님들이 항상 하는데, 실제로는 그냥 머리 좋은 사람이 이겨

아그래서 독립운동한 사람보다 친일한 사람이 더 똑똑해서 잘먹고잘산다?

마지막 한줄요약을 저렇게 해도 되는건가? 저런 의미는 아니지 않아?

그냥 사바사여

지능은 분명히 높아질 수 있음

근데 가난하다면 높아질 때까지 투자해줄 수 있을까?

승자독식 구조라서 정체된 분야는 가난한 사람들이 이길 수가 없음 흙수저들은 실패하더라도 계속 도전해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