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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 생선냄새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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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잘 했던거 같은데 너무 안타깝다

근데 ㅅㅂ 저런 희귀병 걸린 애를 현역???????? 

자대 배치 받자마자 아무 것도 안해도 폐급 취급 받았겠네;;

146개의 댓글

2021.01.27

자네 혹시 고향이 인스머스인가?

1
2021.01.27
@스프링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딥 원

0
2021.01.27

우리반에도 있었어 냄새특이한얘.

0
2021.01.27

진짜 징병제는 미쳤다 모든사람이 다 군대가는건 미친짓이야

0
2021.01.27

나한테 나는 냄새가 맡는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냄새로 인식되면 좋겠다

1
2021.01.27

내 군대 훈련소 동기 중 한명 별명이 식초였네ㅠㅠ 여름군번인데

평소엔 안 나는데 땀만 흘리면 식초냄새가.. 

0
2021.01.27

중학교입학했을때 내 앞에 앉은애한테서 똥냄새인지 방귀냄새인지 하여간 찐한

악취가 났었는데 걔도 아마 이 병이었나보구만...

0
2021.01.27

와...부모가 끝까지 포기안하니까 저런 상황에서도 열심히 사는구나...나도 얼마전에 당뇨 진단받고 상심이 컷는데 열심히 살아야겠다

1
2021.01.27

우리 반에도 비슷한 애가 있었는데.. 저 정도로 심하지만 않았지만. 사계절 내내 일부러 긴팔 겉옷을 더 껴입고 다니더라 마스크도 자주 끼고 다니고.. 그게 냄새가 덜 퍼지게 하나.. 근데 여름엔 냄새가 심해져서 근처 가면 구역질났음..

0
2021.01.27

희귀병인데 주변에 왜 이렇게 많아?

0
@melusina

그만큼 개드립에 사람 많다는거지

2
2021.01.27

고양이는 좋아하지 않을까? 개는 싫어할것 같은데

나도 체취가 강해서 오래머문 자리에는 체취가 남는데

그래서 나쁜건 없고 내 침대에서 다른 여자들이 잠을 잘잔다는거?

0

글이 쭉쭉 읽힌다?

 

소설일 확률 높지 ㅋㅋ

1
2021.01.27
@과거현재미래00

와 형냐 머리가 띵해

0
2021.01.27
@과거현재미래00

제발 소설이었음 좋겠다..

2
2021.01.27

너무 안타까운데 글쓴거 보니 너무 장하다.

 

저런 자식이니 아마 부모님은 가진거 다 주셔도 절대 후회 안하실거야. 반대로 그런 부모님이 있으니 이친구도 이렇게 바른 사람이겠지.

 

제발 꼭 나았으면 좋겠다.

0
2021.01.27

냄새란게 줮같은거긴해

남고에서 땀내 오지던애들 많았는데

그래서 우린 운동하고 무조건 샤워를 했지

0

진짜 살아가는게 용하다....

0
2021.01.27

국민청원 가보면 군대가면 엄청 힘들테니까 장애등급 되게 해달라고 했던겄도 있는데 청원수 부족해서 통과안된듯 너무 불쌍하다 진짜 이런건 면제해줘야함

0
2021.01.27

몸에서 하수구 냄새나 생선 냄새 나면 하수구 청소부나 생선 장수 하면 안되나

0
2021.01.27
@키이읍

담배피는 사람들이 남 담배냄새에 면역되어 있진 않자너

0
2021.01.27
@정인보의얼

면역이라기보다 나는 이런일을 해서 냄새가 난다~ 직업의 숭고한 흔적이다 이러면되지

0
2021.01.27

나 전에 한번 여름에 배 상가대 올라가서

수리한다고 땀 ㅈㄴ흘리니까

몸에서 생선비린내 같은거 나더라

0
2021.01.27

너무 안됐다 개붕아 지금은 다 나았냐? 응원한다...

0
2021.01.27

글쓴이가 나처럼 살지 말라는게 가슴 아프네

니가 무슨 잘못을 했니.... 글보면 니가 어쩔 수 있는게 아닌데 나름 최선을 다해서 살아왔고, 버텨냈는데 그것만으로도 칭찬할만한 일인거 같구만... 부모님이 글쓴이에게 돈 많이 쓴게 죄송할 수는 있지만, 너무 위축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언젠가 글쓴이가 가정을 꾸리고 아이가 생기면 그 아이에게 부모님에게 받은 사랑만큼 사랑해주면 그걸로 족하다고 생각해.

 

물론 이걸 고백하는게 무척이나 힘들고 괴롭겠지만, 이야기 해주면 좋을거 같음. 나와 '다름'을 이해할 수 있는 충분히 성숙한 사람들이 우리주변에는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리고 오히려 내 약한 모습을 드러냈을 때 다가와주는 사람들과 더욱 진실된 관계를 쌓아나갈 수 있다는 것도 알아줬으면 한다.

0
2021.01.27
@언젠간고국에

펌글임..

0
2021.01.27

병무청 씹새들 발로 주차뿔라

0
2021.01.27

아 그러고보니 내가 편의점 갔을때 어떤 사람 들어오니까 진짜 무슨 와 사람한테서 이런 냄새가 나나 싶은적이 있었는데 액취증 비슷한거였을 수도 있겠다 싶네. 그때는 생각도 못하고 시발 좀 씻고 다니지 했는데 내가 생각이 짧았네

0
2021.01.27

저거랑 별개로 중국인한테서 나는 냄새는 안 씻어서 나는 냄새 맞음.ㅇㅇ

1
2021.01.27

사람이 멋있다

0
2021.01.27

저 상황에서 시립대 세무학과 갈정도면.. 진짜 대단하다

0
2021.01.27

저거 어릴때 위층사는 친구가 그랬는데 진짜 장난아님 숨쉬기도 힘들어서 옆에있으면 숨 참고있고 그랬는데.. 진짜 슬프다

0

3급 받았다는거 보고 경악했다 ㅅㅂ 병무청 미친새끼들

0
2021.01.27

군대에서 냄새나서 존나맞는애들 많앗는뎅.. 어케ㅜ잘 사네

0
2021.01.27

최근에 당뇨 심해져서 구취 심했었는데, 공감가는 부분 많네.. 코로 숨쉬어도 구취가 밖으로 나오더라 ㅋㅋㅋ 당뇨약 먹고 나아졌는데 입열때마다 사람들이 찡그리고 코막고 헛기침하는거 보면 움츠러든다

0
2021.01.27

저런애는 군대 다시 심사를 받는가 하서 어떻게든 빼려고 하는게.. ㅜㅜ

0
2021.01.27

군대있을때 아들군번이 진짜 5미터반경 냄새 개토나오던 애 있었는데 몇달지나더니 냄새 안나더라 그놈도 본인이 신기해하던데

0
2021.01.27

보면 냄새 빼고는 진짜 재능러인데 불쌍하다

0
2021.01.27

제발 주작이였으면...

너무 불쌍해

0

아프리카 가서 살면될듯

0
2021.01.27

소설이라 생각하는 애들은 진짜 냄새나는 사람 못봐서 그럼.

 

비린내는 아니고 극한의 암내였음.

 

예전 집앞 피시방에 비슷한 사람 있었음.

 

30대후반 ~40초반 쯤 되는 아저씬데

 

매번 낮에 피시방에 출몰하는거 보니 백수나 일용직인거같았음.

 

여튼 그 아저씨가 게임 하고 있는지는 4층 엘베 문열리면 알 수 있던 날도 있음 ( 화장실에 간다고 돌아다니면 온 통 냄새풍김)

 

걍 신지드랑 개 똑같음.

 

워낙 장사 안되는 동네 피시방이라 그런가

 

아니면 쥬인아저씨가 냄새를 못 맡나..

 

싶었는데 걍 동네서 유명하드라 그러려니 하더만.

 

 

0
2021.01.27

소설이라 생각하는 애들은 진짜 냄새나는 사람 못봐서 그럼.

 

비린내는 아니고 극한의 암내였음.

 

예전 집앞 피시방에 비슷한 사람 있었음.

 

30대후반 ~40초반 쯤 되는 아저씬데

 

매번 낮에 피시방에 출몰하는거 보니 백수나 일용직인거같았음.

 

여튼 그 아저씨가 게임 하고 있는지는 4층 엘베 문열리면 알 수 있던 날도 있음 ( 화장실에 간다고 돌아다니면 온 통 냄새풍김)

 

걍 신지드랑 개 똑같음.

 

워낙 장사 안되는 동네 피시방이라 그런가

 

아니면 쥬인아저씨가 냄새를 못 맡나..

 

싶었는데 걍 동네서 유명하드라 그러려니 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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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제발 주작이길

0

본인에게는 안타까운일인데, 그렇다고 주변사람이 다 피해를 감수할수는 없잖아?

혼자살며 집안에서 일할수있는 쪽으로 공부를 할수도 있는데

왜 굳이 사람들 사이에 엮이면서 피해를 주는건지..

0
2021.01.28
@너와걷는저승길

사람이니까 기본적으로 사회에 녹아들려는 욕구가 있는 거지

그걸 포기해가면서까지 남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0
2021.01.28
@너와걷는저승길

말 ㅈㄴ쉽게하네, 이런게 윤리적확신이란거야, 나라면 안그럴텐데~ ㅅㅂ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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