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국립공원에서 뜯어먹힌 시체가 나오는거임ㅋㅋㅋㅋ

ㄹㅇ 지리산에 곰 왜 푼거임?

그거 이제.번식개체 조절도 안되고 위치추적기로도 추적도 안되는 몇 마리 생기면

진짜 이해가 안되는 행동임 한국은 국가 전체가 야생동물에 의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말그대로 안전지대인 국가인데 왜 곰을 일부러 풀어 ㅋㅋㅋㅋ

선진국인 미국 대자연에는 곰이있는데 우린없으니까 푼듯ㅋㅋㅋㅋㅋ

한국처럼 육식동물 개체수가 비정상적으로 적은 나라에선 문제가 없음. 동물들이 사람을 습격하는건 식량이 극도로 부족할때 빼곤 없으니까. 미래 아주 먼 훗날에는 가능할수도 있지. 근데 아마 밀렵때문에 곰 개체수가 줄어들꺼라 미래에도 곰이 사람 공격하는건 사실 힘들거임

등산하다 만나면 어떡해 ㅜ

바로 리버블로우 한다음 길로틴 초크로 마무리

근데 그 반달곰이라는게 성체도 작아서 사람이 때려 팰 수 있는 크기 아님?

개도 작아서 사람이 팰수있는데 물려죽는사람들 나오자너

@참새1

실물봤는데 성체가 작지는 않던디 최소 2미터에서 2미터 50은 되어보이더라.

어렸을때 본거라 상대적으로 커보인 것일 수더 있지만

아.. 진짜? 지금까지 매체로 접한 것들에서는 다 어른 허리정도여서 방생해도 괜찮으니까 방생하는 줄 알았음..

@참새1

그건 작은 새끼들일걸.

구례 문수사라는 절에서는 반달곰을 길러. 어렸을 때 거기가서 봤다.

지리산 바로 아래 사는데 살면서 곰이 사람한테 위해를 직접적으로 가한 적은 들어본 적은 없고 곰이 고로쇠 수액 받는 줄을 물어 뜯어놓은 일은 가끔 발생하더라.

정해진 탐방로만 다니면 곰 만날 일 거의 없고.

피아골 요쪽으로 곰이 엄청 많이 살고 있는 걸로 알아.

자연복원이라고 약팔고잇긴한데...차라리 여우같은걸 더 많이복원시키는게 좋을꺼같은데..늑대도 솔직히 좀 위험하다고봄

코디악이랑 반달곰을 비교하냐

반달곰이라고 하니까 귀엽게 느껴져서 별거 아닌거 같은데 원래 이름은 아시아흑곰임.

반달곰도 맹수야

사람을 찢는 곰이라고ㅋㅋㅋ

지리산은 곰사는 구역이랑 등산로랑 철책선으로 나눠놨잖아 그것만 안넘어가면 만날일도 없음

안나눴어;;

포레스트 런!

혼자서 사냥하는 동물 중에 곰이 제일 강할걸

그러니께 지리산 반달곰도 그냥 동물원에서나 키우는게 낫겠더라

멸종이니 뭐니 하면서 방생하지 말고

외국 영상인데 불곰하고 남성하고 싸우는장면에서 불곰이 앞발로 사람 머리 툭 친거같앗는데 가죽 벗겨진거보고 깜놀함 남성은 구사일생으로 살앗고

새끼곰 주위에는 항상 어미곰도 있어서 그 자리를 빠르게 피하라던데 ㄷ

알고 놀라서 자빠지면 최악일듯 ㅋㅋ

비탈길에 눈이라..평지면 이미 꺼억

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