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임 아니면 말이안됨

인천사는데 진짜 사는 환경이 다르다고 느낀게 바다에 대한 환상

인천은 모든 고등학교가 스즈란급, 본드정도는 불어봐야 인천건아, 1분1초도 쉬지않고 일어나는 패싸움등으로 알고 있는애들이 많더라 특히 서울애들... 반쯤 농담이 과반수긴 했는데 진짠줄 아는애들도 생각보다 많았음

대구 첨가서 기차탈때 뒤지는 줄 알았는데...

나도 서울토박인데 저새낀 어떻게 살아왔길래 식견이 저리 좁냐 그리고 솔직히 서울도 중심지 제외하면 질적으로 경기도나 기타 수도권에 밀린다고 생각함 서울도 서울하기 나름

부모 둘 다 의사인 애가 다니는 인서울 학교에 저런 병신이 다닐 확률이 높진 않을텐데

좀 말이 되게 써야지 암만 주작이래도 너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아니면 머리가 장식일듯

밈으로 만근걸 ㄹㅇ로 행동하는애들이 있구나 ㅋㅋㅋ

전형적인 '책 한권만 읽은'류 인생

나도 지방 무시했더니 복부비만 바로오더라 다들 지방무시하지말고 운동열심히하자!

주작

글쓴이가 대구살고

그냥 혼자 피해의식좀있고 망상글쓴거같은데

이건 진짜 주작같다 자기 부모님 의사라고했는데 구라치지마 니 부모님 따위가? 이러면 누가 미첬다고 와보라 해놓고 저렇게 정성들여 증명하냐 어디냐 해서 찾아가 먼지나게 패야지 ㅋㅋ

정보) 아직까지 지방에 남아있는 사람들 두가지 타입이다

1. 정말 가난해서 경기도 조차 못가는 서민

2. 지방에서 자산가라 굳이 서울 갈 필요 없는 사람

2번의 경우 정말 다양한데 운 좋아 재개발이나 장사로 부자되는 경우 부모 학벌및 직업이 변변치 못해서 보통 농사 짓거나 공장 생산직인데 차는 BMW나 벤츠 고급 모델인 경우

다른 한 경우는 부모가 전문직인데 대대손손 토착민으로 살아서 지방에 자산이 많은 경우, 이 경우는 보통 자식이 서울아님 해외 유학가서 공부 하고 난 후 가업을 물러받음

관심법으로 판독한 결과 저건 서울토박이가 지방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 사람들이 '서울사람은 지방을 이렇게 생각 할 것이다.'라는 생각에 가까움. 서울 토박이는 농사라는 개념 자체가 글로만 본 거라 사람 사는 곳에 연결 지어 떠올리진 않음. 수도권 외지에서 농터만 봐도 놀람. 신세계 백화점을 보고 놀랐다? 서울러에게 백화점은 그냥 어디에나 있는 하나의 건물일 뿐임. 백화점이 '뭐도 있고 뭐도 있다~'에 언급 될 특수한 건축물이 아님. 차라리 뭐 버거킹이 있어서 놀랐다면 차라리 이해가 감. 이건 지방 사람들이 우리도 뭐뭐 있다에 주로 사용하는 말임.

그리고 기본적으로 판 특성이 자신의 잘못된 생각과 인식을 세세히 밝히고 그것은 잘못 된 것이었으며, 상대방의 대단한 점을 또 세세히 묘사하면서 놀랍고 대단했다라는 감상을 글로 작성하는 경우가 거의 없음.

추가로 '범어동인가'라고 적었는데, 일반적으로 친구 집에 놀러 갔는데 (당연히 친구 졸졸 따라 갔는데) 동까지 기억 할 리가 없음. 너무 인상적이어서 동까지 기억하면 오히려 범어동이라고 했을거임. 굳이 범어동인가~ 하며 말끝을 흐리며 지명은 말하는 것이 이상함.

결론은 저 글은 농담으로 지방민 드립을 당한 대구 사람이 분노의 뇌내망상을 통해 작성한 글임.

개주작ㅋㅋㅋ

판춘문예

주작

이런 사람들과 저희는 같은...시민입니다...

뭐? 의무교육은 코로받았나? ㅋㅋㅋ

지금 이건 하급 어그로 주작이겠지만 근 미래에는 저런애들 많아질걸?

지금 20대 후반 정도 되는 애들 중에 몇몇이랑 얘기해보고 놀란게

'태어나서 거주지를 서울에서 벗어나 본 적 없음'

'태어나서 아파트 이외의 주거에서 살아본 적 없음'

이 두 개가 겹치니까 "서울의 아파트" 이외의 주거 환경은 무슨 마계도시 쯤으로 생각하고 살더라. 그냥 악몽 난이도냐 헬 난이도냐의 차이일뿐 전 부 다 사람 살 곳으로 생각을 못하더라고. 걔들이 멍청하고 뭐 그런게 아니라 다른 곳에서 살아본 적이 없으니 그런거라 생각하면 이해가 가기도 함.

같은 서울내에서도 뭐 강남이냐 아니냐로 나뉘고 강남 내에서도 무슨 구냐 이런거 가지고도 투닥대고 심지어 아파트 단지안에서 까지 비슷한 사람 끼리 모여서 격리되어 살고 싶어하잖아. 그렇게 외부세계와 격리되어 살고 싶어하는게 현대 한국인인데 외부에 대해서 무지해지는 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함.

저런건 현실감각 없고 부끄러워해야 하는건데 왤케 당당하게 말하는지 모르겠네.

전에 무슨 양심없는 사람은 지능이 떨어지는거라고 말해주면 안그런다는 글 있엇는데 그거 생각남.

이런 주작글 진짜로 믿는 흑우 없지?

근데 서울애들중에 시골에서 왔다고 은근 무시하는거 있냐???

앵간하면 주작이라도 재밌게읽는데 이건 씨발 정도를 넘어선 주작글을 쳐 쓰네 ㅋㅋ

2017년에 쓴 주작글이 아직까지 돌아다니네ㅋㅋ

진짜 주작 정도껏해야지 ㅅㅂ 누가믿어

능지랑 대학수준이랑 비례하지는 않는구나 ㅋㅋ

컨셉이겠지 설마

삼육대 나온 새기가 나 영대나왔다고 지잡대 나왔다고 개무시하던거 생각나네 ㅋㅋ

저런애들 극소수로 있을것 같은데 뭔 다들 없다고 난리여 난리가

저런애들을 서울 촌놈이라 부르는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