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이 치료받고 먹고 바르고 하는것들이 저런 실험들 위에서 세워진건데

눈에 장애가 있는 유기견 구하기가 힘들었을까...

안타깝네

눈이 적출된 개의 모습이 아름답지 못하다를 논문에 써넣은건

어느 매드사이언티스트냐?

악마라는 단어를 책에서 찾아봤는데,

그것에 가장 가까운 생물은 역시 인간 인것 같아.

사이보그 인공안구도 아니고 그냥 의안?

뭐라 왈부하기 전에 잊지말자.

우리가 당연하듯이 받는 의료기술들은 수 많은 실험의 시체위에 쌓여진 거다. 누구나 의료혜택이라는 결과는 원하지만, 실험이라는 과정은 원하지 않지.

동물실험 반대하는 사람들도 정작 당신이나 가족이 눈이 멀게 되면 최고의 수술을 찾지 않을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윤리는 기술의 발전을 다시 한 번 곰곰히 생각해서 어긋나지 않게 하는 지표로 써야지, 발전을 멈추는 것으로 쓰여서는 안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인류가 절망하는 난치병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윤리와 끝없이 싸워야 할 것임.

이건 좀 싸이코같은데

검증도 안된 독약이나 다름 없는 약들 주입할때는

의안 개발인데, 심미성 중요하지.

교수의 주장에 따르면 염증 반응 등 의안 삽입 이후의 부작용도 같이 관찰했다고 하네.

당연히 염증반응 위주로 봤겠지?

그냥 플라스틱을 껴넣는게 아니고, 의안 삽입에 대한 부작용이나 심미적인 효과를 평가하는거지.. 사람갖고 할수없으니 저런 동물을 가지고 하는거고;; 미용 목적으로 우리가 쓰는 화장품도 저런 동물 실험 거쳐서 나오는건데 뭐..

난 잘은 모르겠지만 그냥 저런 논의가 이뤄지는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지 않나 싶다

기든 아니든 어쨋든간에 브레이크는 필요하니까

저런 실험이 결과적으로 우리에게 도움이지

사람을 대상으로 할수없으니 동물에게 하는거고 저게 옳다고 봄

하지만 저런 실험에 딴지를 거는것도 필요함

비인도적인 실험에 브레이크를 걸 사람 한두명쯤은 있어야한다고 봄

치킨과 소고기

그리고 댕댕이의 딜레마

그냥 그런갑다 함

세상의 진보를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는 것이긴 하지만 불쌍하긴 하다 ㅠ

쿨찐 새끼들 존나 많네 누가 동물실험 없으면 안되는 거 모르냐?

어쩔수없지. 불쌍한것도 맞고. 누가 동물실험의 성과로부터 자유로울수있냐?

안타깝지만 필수적이라면 어쩔 수 없지

개한테 과몰입하네 ㅅㅂ

동물보호소보면 눈없는얘들 종종있던뎅

불쌍한건 맞지만 저런거 안하면 기술발전이 안되잖아

욕하긴 쉽지 ㅋㅋ

저것보다 심한 실험들이 엄청 많을텐데...

예전에 실험실에서 인턴할때 쥐들 진짜 불쌍했음

여자들 쓰는 화장품도 다 동물테스트 하는데

그건 묵과하더라

불쌍하지 근데 어쩌겠어.. 저 실험이 없으면 오히려 앞으로 개발되는 거의 모든 의료제품들이 사람이 최우선 마루타가 되는건데 그럼 또 인권이나 윤리를 말하는 사람들이 가만 있을까? 미래에는 어떤 기술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동물 실험을 하지 말라는건 의료 발전을 하지 말라는 말과 다를게 없음 우리가 알고 있는 '인공' 에 관련된 모든 것들은 일단 동물 몸에 넣어보고 시작함

3d 스캐너로 만든 플라스틱안구일텐데 미용목적 실험이라면.. 욕먹을만하다고 봄

우리 강아지 존나 사랑스럽긴 하지만

사람 아니면 뭐 강아지나 실험실 쥐나 다를건 없잖아?

댕댕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