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8 처음으로 맥북 15인치 300만원주고 애플가로수길에서 구매한 개붕이다

근 3년쯤 사용하다가 키보드 교체프로그램있어서 1/19 가로수길 매장방문해서 키보드불량판정 받고 수리 맡기게됬음. 

수리기간은 2~3일 정도 걸린다고 했음. 그런데 오늘 오전 9:30 분에 가로수길 번호로 엔지니어가 나한테 전화와서

로직보드가 망가져서 교체 해야된다고 한다. 로직보드가 뭔지 몰라서 알겠다고 하고 고쳐만 달라고 했음.

그래서 엔지니어가 수리견적을 위에것처럼 이메일로 보내준다고함. (지금까지도 수리견적서 오지도 않음)

나중에 인터넷 찾아보니까 애플쪽에서는 메인보드를 로직보드라고 한걸 안순간 다시 전화해보니 전화는 안받음.

10시부터 해서 계속 전화를 해도 전화는 다 받질않고 신호만 가다가 계속 끊김;;; 

너무 답답해서 애플코리아 본사 (환불) 에 전화해서 내 노트북상태가 어떻게 되고있는지 물어봤는데

일련번호랑 수리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줬더니 자기네들도 지금 확인되는게 키보드 교체것만 확인된다고함..

그래서 가로수길 엔지니어랑 통화하고 싶다니까 통화할수 있는 방법이없다고 픽업하는날에 가서 물어보라고했음 ;;;

혹시나 해서 애플홈페이지 들어가서 내 노트북 상태 확인할수있을까해서 들어가봤더니 확인조차도 안됨.

아침 9시30분 부터 지금까서 속터져 뒤질것같음 . 애플 사지마라

요약

1.키보드 불량판정받고 노트북 맡김

2.갑자기 오늘 로직보드 고장났다고해서 수리해야된다고 해서 해달라고함.

3.알고보니 로직보드고장 = 메인보드 고장 

4.다시 전화해서 물어보려고 해도 통화 안되고 본사에서도 확인 불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불가

5.개붕이 속터져 죽기직전

결론 애플쓰지마라 삼성이 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