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견적상 돈이 얼마 더 추가적으로 드는지는 고지할 의무가 있다고 봄 공짜로 해주는거 같잖아

그거 다 고지함. 해당 작업으로 비용이 발생 할 수 있고 어쩌고 하면서 작업을 원하지 않으면 거부 어쩌고 그러면서

고지 안하고 작업하는 엔지니어 아무도 없고 통화도 다 녹음 된다.

걔들이 무소불위의 권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페널티 다 먹기 때문에 막 하는거 아님

그리고 수리중 발생한 손상이면 당연히 무상으로 작업해줌.

제대로 고지도 안된거같은데?

고지는 다 해, 그거 동의 없이 함부로 할 수 없기도 하고 녹취도 다 하거든.

문제는 해당건에 대해서 다시 확인차 전화를 했는데 연락을 할 수 없는게 문제인거지.

그건 좆같은거 맞음

그 고지가 하자있는 고지같다는건데?

로직보드가 메인보드 지칭한다는 지들말을 왜 고객한테 쓰고지랄임?

아니 그러니까 그게 귀책사유가 될 수 있다고, 애플 맥북 쓰는 사람이면 로직보드라고 말해도 알거라고 설명했겠지.

완제품 PC를 산 사람중에 메인보드를 모르는 사람도 있는데 엔지니어가 그거까지 상정하고 설명을 할 수 없는것과 마찬가지야.

아. ㅅㅂ 내가 왜 이걸 구구절절 설명해야되냐;;; 아무튼 상대방이 말했을때 본인이 모르면 물어봐라. 대충 넘기지 말고.

아니 이걸 무슨 고객이 알아서 줏어먹으란식으로 얘기하냐? 돈내고 수리까지 하는마당에? ㅋㅋㅋㅋㅋ

그냥 애플 응대가 좆같은거고만?

말을 못알아먹냐? 모든 용어를 다 알 수가 없으니 본인이 모르는건 물어보라는걸 알아 쳐먹는게 어렵냐?

너는 상담원이나 엔지니어가 아무리 쉽게 말해도 다 알아 들을 수 있냐?

본인이 서비스 받을때 모르거나 의아한 부분이 있으면 다시 되물어 보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니 같은 애들이 '모르겠으니 알아서 해주세요' 하고는 나중에 왜 그걸 설명 안했냐고 따지면서 블랙컨슈머짓 하는거야.

애플은 수리공한테 로직보드가 메인보드라고 컴퓨터에서 중요한 부품인데요, 안고치면 컴퓨터 못쓰고요 가격은 이쯤 나와요 한마디 듣는게 그렇게 힘들어서 고객이 알아서 줏어먹어야 하나보네 ㅋㅋㅋ 이러니 개돼지소리듣지

에휴 그래 니 말이 맞다. 자라.

어 그래 잘챙겨먹고다니고

ㅋㅋㅋㅋㅋ진짜 믿을수가 없는 충성심이다

대깨의나라라 한번광신도되면 뭐든헤어나올수없음

ㅇㄷㅇ... 이건 아니잖아. 국내 가전회사들하고 너무비교되잖아.

ㅇㅇ 애플 서비스가 국내 회사들과 비교하면 좆같은건 맞다.

그렇다고 본인의 귀책까지 전가하는건 옳지 않다고 말하는거임.

소비자 보호법을 보면 고객에게 용어를 명시적이고 정확하게 하도록 규정하고 있음 여기서 명시적이란 본인들이 아는 전문 용어를 말하는게 아니라 소비자가 이해 하는걸 말하는 거임 80대 할머니가 와서 고쳐 달라고 했다면 로직 보드니 메인 보드니 같은 말이 아니라 저 위에 개붕이가 말한대로 중요한 부품이 고장나서 돈 많이 들어요가 명시적이라는 거임 이런 내용은 예전에 보험회사들이 전문용어를 남발하며 계약을 맺는 일이 잦아서 판례도 꽤 있음

ㅋㅋㅋㅋ너도 대단하다 진짜 ㅋㅋㅋ

애플은 메인보드를 로직보드라고그러냐?

애플애들은 전화번호 적을때

iPhone : 000-000 이지랄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