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짜장을 먹었나보죠

삼선짜장 시킨거래

던데던데 카더라 말고 팩트가져와

알고 먹었은것 치곤 본인이 좆된게 더 큰데?

팩트임.

저거 좀 유명한 사건이라 기억하는데

새우 발견하고 계속 먹어서 피해자의 과실도 잡힌걸로

원래 청구한 금액보다 훨씬 적게 나온거야.

아래 판결문 링크도 해놨네.

이런 카더라 퍼트리는 새끼들 옆에 있었으면 대가리 발로 차버렸다

카더라아니쥬

https://www.law.go.kr/LSW//precInfoP.do?precSeq=185529

다만 甲은 당시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음을 스스로 알고 있었고 처음 짜장면에 새우가 들어있다는 점을 발견하고도 계속하여 짜장면을 먹었으며,

고맙다 대가리박고있다 지금

그거는 원인 밝혀졌음

섹스

모쏠아다한테만나타나는증상

단순히 냄새가 싫어서 그랫던거임? 아니면 냄새만 맡아도 알러지 올라와서?

심할때는 냄새 만으로도 속 울렁거리고 메쓱거렸었음

직접 먹었을때만큼 심한건 아니어도

그 직전의 아슬아슬한 느낌이 싫어서 피했었어

생각해보면 카레를 먹고 알러지가 났던 기억이 강하니까

냄새만 맡아도 그 기억에 미리 반응했던거 같음

근데 점주가 응급실 비용을 왜 물어준거야? 땅콩알러지 있다고 친구가 얘기 했었음?

자기네 사업장에서 음식먹다 사람 쓰러졌다느니 별에별 소문 나는것보다야 병원비라도 대줘야 별말 없이 끝날테니까 그런거 아닐까

ㄴㄴ 이야기 한건 아닌데, 주인분이 저희 음식 때문에 발생한 일이니 책임 지겠다 하셔서. 우리는 또 우리 책임이 있는걸 아니까 응급실 비용만 받고 시마이친거지. 지금 생각하면 참 착하신 분이셨음

좋은 사람이네ㄷㄷ

요청란 이런거 ㅈ도 안보는 식당들 가끔 있음

정말 실수했을 수도 있겠지만

글고 애초에 새우가 들어가는 짜장면을 시킨것 같은데, 새우 알레르기가 존나 심해서 한번만 먹어도 치명적이라고 하면 새우가 들어갈수 있는 음식은 알아서 최대한 피해야하는거 아닌가; 먹은사람도 조심성이 없는것같네

ㄹㅇㅋㅋㅋ 요청사항에 적었지만 먹은사람 잘못도 있지 암!

조심성 없는거 맞는데 되게 삐딱하게 보네ㅋㅋ 새우를 갈아넣은 것도 아니고 짜장 비비다보면 못 볼수가 없는데 왜 먹은건지 이해 안됨ㅋ

무바라~~~지긴다~~~~~!!

진짜 죽자너 ㅋㅋ

그 어른중에 계속 먹으면 면역생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음.. 내 주변에도 있어서 술 많이 마시면 분해효소 없는 사람도 주량늘어난다, 견과류 못먹는 사람도 아침저녁으로 먹으면 먹어진다 이럼

빨리뒤져야할새끼들임

1. 짜장은 미리 조리하는 음식임 즉 빼려면 그 요리만 새로 짜장을 볶아야함

2. 요구사항 반영하는데 시간 및 불필요한 확인 프로시져가 필요하게됨

그래서 프로시져 어쩌구에 의거해서 군복에 몸을 맞추듯 음식에 체질을 맞춰야되냐;;

일반짜장 만들어두고 쓰는건 아는데 다른짜장도 만들어두고 쓰나???

알러지 얘기 하고 있는데 가성비 드립.. 이게 미개지

애초에 안될거같다고 얘기하면 되는거지 이렇게 안팔면 돈안나온다고 그런 얘기할꺼면 걍 가달라고 해야지

존나 얼탱이 없는 소릴 그럴싸 한거처럼 처하고 있으시네ㅋ

그럼 우리는 제조공정상 새우를 뺄수 없으니 죄송하지만 주문을 취소해 주세요. 가 맞지 요청사항은 확인도 안하고 갖다 쳐넣고 사람이 먹고 큰탈 나니까 조리법이 어쩌고 씨부릴수 있다고?

요새는 그마블 한그오식 고객응대가 유행이냐?

그래도 경증이었나보네.

나는 병원에서 알러지 검사하니까 개랑 고양이 알러지 있는걸로 나옴.

...

하지만 겁.나 좋아합니다.

가렵건 말건 일단 쓰다듬고 놀아줌.

저 통역사는 재수 없었으면 쇼크로 죽을 수도 있었을거야.

근데 생선 알러지는 내 기억으로 초딩때 우리반에서 반이상이 있었던걸로 알고 있었다.ㅋㅋㅋ 신기한건 다들 나랑 비슷한 증상만 있었을뿐 막 병원에 실려가고 그정도는 아니였던걸로 기억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