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없던말 지어낸것도 아닌게 3000궁녀까진 에바고

아들42명 전부 좌평직(백제 최고 관직) 임명한데다가 그럼 딸도 4~50명은 되었을거라는거니까 후궁을 많이 거느리긴 했을듯

과거부터 전해져 온 K-매국

ㄹㅇㅋㅋ 일제때도 똑같아

모르는 사람 태반일듯

처음봐..

몰랐던거라 신기하네 재밌네 하며 읽어내려왔는데 이 새끼 댓글 보니까 짜증이 확 밀려오네

꼭 그럴때 있음ㅋㅋ 자기가 공부하고 있고 직접 관련된게 인터넷이나 뉴스에 나올때 신기함 ㅋㅋ

ㄹㅇㅋㅋ 개똥마려운데 네이버 메인에 "급똥마려운 이유는 뭘까?" 라고 포스트 떠서 소름돋음

체어킹ㅋㅋㅋㅋㅋㅋㅋ

기록상 의자왕의 문제점도 제법 보이는 편이지만 신라를 뒤지기 직전까지 팬다던가 나이 40이 되도록 해동증자 연기하면서 살았던 거 보면 대단한 사람은 맞는 것 같드라

원래 가장 중요한게 보급인 법이지 ㅋㅋㅋㅋ

신라는 배신도 없고 진짜 평화롭게 사라진듯

평화롭게사라졌다기엔 거기도 비참하게끝났지

경순왕도 마지막왕 치고는 잘먹고 잘 살지 않음? 신라-고려간의 유혈사태도 거의 없었고

세상에 비참하지 않은 멸망이란 없지

유혈사태같은것은 없는데 차라리 적국에 멸망당하는것보다 자국내에서 반란이 일어나서 위치가 뒤바뀌는거니 어떻게보면 더 비참한 상황이라고 할수있겠지. 적국이면 차라리 동급한테 멸망당하는건데 신라같은경우는 하극상으로 멸망했으니.

자국내에서 일어난건 고려가 더 비참하지 않을까? 이성계의 통수에 모가지 날라간놈이 한둘이 아니고 왕씨는 아예 씨가 말라버렸으니

딴나라 역사도 찾아보면 그런경우 많지 않을까 싶음 ㅋㅋ 인간본성아닐까

크... 위에 전쟁상황 묘사한거 보니 전쟁경험 많은 인물인걸 알수 있네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안타깝다...

의자왕 22년간 신라를 진짜 잡아먹을듯이 공격했으니

무열왕이 당고종이 한테 의자왕 만은 지손으로 죽이게 해달라고 간청할 정도 였을듯

내생각인데 고려 문인들 뿌리가 신라였으니, 신라 정당성 부여하기위해 의자왕을 개십색으로 묘사한듯. 역사는 승자의기록임

오우 한문좀 할줄아는놈인가

쥐뿔도모르긴하지만 중국이랑 독자적 언어를 사용하면서 글자는 한자를 썼으니

그에따라 + 시대적으로 현시대랑 조금의 차이는 있는것같음

이게 맞지

일본어에서도 딱 그 접속사로 又(また) 쓰는데

또 차의 다시한번의 의미와는 완전 다르지

글만가지고 따지면 그럴수도있으나 학자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것은 이유가 있는거 아닐까? 그당시는 그렇게 썼다는 사료가 있어서 그렇게 판단할수도 있는것이고. 니가 말하는 문법은 현대의 문법기준이라서 다른거 아님? 1~2년전도 아니고 천년도 더 이전이면 지금이랑 문법도 다르고 뜻도 다르게 쓰일수가 있지.

내말은 당장에 현대에 쓰이는 한자들보면 고대에 안쓰이던 뜻으로 쓰기도하고 바뀌는 경우도있는데 저경우 학자가 더 잘알지 않겠냐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