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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국명에 대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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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개의 댓글

2021.01.20

뭐여? 백제놈이여? 말투가 왜그려?

0
2021.01.21
@사탄

시방 계백이가 니친구여?

0
2021.01.21
@로보트

거시기 해불자

0
2021.01.21
@로보트

깅뉴시니!!! 니 시바!! 당나라셰키드르 디려와사 먼지시여!!

0
@로보트

싹다 직이뿟다카데

0
2021.01.21
@사탄

ㅋㅋㅋ 정작 백제는 충청도기반임 삼국시대 국가중 전라도 기반은 없음

1
2021.01.20

진짜 백제왕조가 일본에서 나라 세운거임?

0
2021.01.20
@모데카이저

아니. 백제와 일본의 교류가 잦았을 뿐임. 추측하자면 백제 멸망 이후 백제의 고위층이 일본(당대에는 왜 혹은 야마토)에서 식자층으로 활동하면서 국명을 정할 때 '일본'어떰? 하는 식으로 제안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볼 수도 있음. 물론 가설임

12
2021.01.20
@모데카이저

세운건 모르겠고 영향은 확실했지

0
@모데카이저

ㄴㄴ 백제나 가야 신라에서 도왜인들 많이 간너갔고 그중 백제 출신이 일본에서 한딱가리 한 거임

2
@모데카이저

백제가 세운건 아니고 형동생급의 정말 밀접한 관계였을걸. 백제 부흥운동때 일본이 병력 영끌해서 지원했고.

혈통으로 따지면 일본왕가에선 무령왕 후손이 그당시 덴노랑 결혼했다고 백제혈통 들어가있다고 공식적으로 인정은 함.

6
@트리오브세이비어

백강 전투에 일본이 4만이라는 엄청난 대병을 지원해준거 보면...

1
2021.01.20
@모데카이저

당시 일본은 백제뽕 오졌음... 도래인들이 꽤 영향도 많이 주고 했을테니 국명도 그대로 가져가면서 서로 혈연으로 합쳐졌을 수도 있지 뭐. 근데 그걸 이름만 갖고 오? 하면 환빠랑 다를 게 없어짐.

0
2021.01.21
@모데카이저

예식진이라고 백제판 이완용이 있는데 그사람 형 예군이라고 중국에서 발굴된 예군 묘비에

일본 잔당이 왜/놈들 의지해서 튀였음ㅇㅇ 이라고 적혀 있어, 여기서 나온 의문점이 일본 잔당 = 왜/놈 아님? 왜 다르게 표현 했지?

라는 결론이 나왔고 연구해보니 일본은 우리가 아는 섬나라가 아니라 원레 백제를 부르는 말 이였다고 밝혀짐 왜국이 일본(백제)을 이어 받은거고

1
2021.01.21
@케틀햇

시발;; 왜/놈이 혐오표현이라 '/' 안 붙이면 못쓰네..

0
2021.01.21
@케틀햇

웨놈이라고 하자

0
2021.01.21
@모데카이저

현대 일본이 미국을 모시듯이, 그때는 백제가 그 포지션이었겠지. 미개한 시절이라 더 심했을 수도 있음.

0
2021.01.21
@모데카이저

한반도에서 도래인들이 건너가서 죠몬인들 없애고 열도 장악한건 백제 생기기 훨씬전인 신석기, 청동기 시대임. 다만 그 이후에도 섬이랑 내륙은 문명 격차가 있어서 백제 가야가 꾸준히 영향을 준건 사실

0
@모데카이저

멸망하고 백제 후손이 일본 건너가서 왜구라 불리기는 싫고 우리가 日本이다. 라고 했대

0
@모데카이저

좆털림의 역사인데 고대중국에서 개털린 위만의 패잔병이 고조선쪽으로가서 단군을 좆바르고 위만조선을 세웠고그게 세개로 갈렸는데 그중에서 백제가 좆털리면서 백제패잔병들이 교류가 잦던 일본으로갔는데 일본고대 부족들이 백제패잔병한데 개털리면서 백제 패잔병들의 국가가 세워지기 시작함 그래서 일본 왕족이 백제인인거

0
2021.01.21
@주둥이척수반사

백제, 신라는 고조선이랑 거의 연관성 없다.

0
2021.01.21
@세기노비

신라는 삼국사기에도 조선육부의 후손이라고 나옴

0
2021.01.21
@쉽지않은남자

그건 김부식이 기자조선-위만조선-신라-고려로 이어지는 삼한계승의식을 강조해서 그런거임.

 

애초에 신라, 백제는 각각 진한, 마한 소국 중에 하나로 시작했음. 삼한은 고조선이랑 엄연히 다르다고 봐야함. 게다가 신라, 백제는 토착인+도래인으로 지배층이 구성되었기 때문에 민족 구성 뿌리가 명확하지 않음.

 

신라 3성인 박, 석, 김의 기원에 대해서 박씨는 토착, 석씨는 남방 도래인, 김씨는 북방 도래인으로 보지만 명확한 것은 아님.

 

백제 역시 부여지역 도래인들이 지배층으로 군림했다고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중간에 왕족집단 교체가 있었음. 때문에 얘네도 조선과 직접적으로 연관 있다고 보면 안됨.

0
2021.01.21
@세기노비

삼국사기에는 고조선 이야기가 안나와. 유일하게 신라에 대해서만 조선육부의 유민이라는 표현으로 조선이 나옴. 그래서 신라와 조선이 관계가 있다고 해석하는거임.

0
2021.01.21
@쉽지않은남자

그니깐 그거 자체가 김부식깉은 당대 역사가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에서 발현된거라는거임. 김부식 이전 최치원의 역사관과 최승로를 통해서 경주쪽 학자들이 가지고 있던 삼한계승의식이 위와 같은거임.

 

그런 의식을 가진 이유는 삼국통일의 정당성 부분과 연관이 또 있고ㅇㅇ

 

그리고 애초에 삼국사기 초기 기록은 사료상의문제로 수정 및 교차 검증해서 봐야함. 완전 긍정하던 논리는 지금 거의 쓰이지 않음.

0
2021.01.21
@세기노비

삼국사기에서는 딱히 그런 계승의식은 안보이는데. 계승의식이 있었다면 평양을 선인왕검이 도읍했던 곳 정도로 짤막하게 설명하지 않았겠지. 고구려와 고조선의 관계를 완전히 남남인 것처럼 설명한 것과 비교해보면 신라를 조선육부의 유민이라고 기술한 것은 신라가 고조선의 후예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드러낸 것으로 봐야지. 글구 삼국사기 초기기록은 풍납토성 발굴되면서 신뢰도가 엄청 높아지지 않았나?

0
2021.01.21
@쉽지않은남자

ㄴㄴ 풍납토성이 발굴되면서 백제 초기 도읍에 대해서 특정이 되었다는거지 초기 기록을 전면 신뢰한다고 보는 건 어려움. 실제로 교차검증 시에 틀렸다고 볼 수 있는 부분들도 꽤 있음.

 

고조선-신라, 고조선-고구려 이 부분은 내가 계속 설명한건데 현재 역사적 사료로써 계승의식을 표현한 인물들이 조선 전 까지는 대다수가 신라계통임. 최치원, 최승로, 김부식ㅇㅇ 그리고 얘네의 계승의식은 내가 위에 설명한거고. 그 일환이 조선육부의 유민이라는 부분임.

 

그나마 이승휴가 제왕운기에서 고구려중심의 서술을 했지만 고구려 측 사료를 적극적으로 쓴게 아니라서 삼국사기보다드 신뢰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지.

 

고구려 사료인 신집, 유기가 나오면 모르겠지만 가망이 없지....

0
2021.01.21
@세기노비

설명이 아니라 증명을 해야지. 삼국사기에 고조선에 대한 언급이 2개(그나마도 1개는 간접)밖에 없는데 계승의식이다라고 하는건 설득력이 없지. 계승의식이 아니라 신라가 진짜 고조선의 유민집단에서 시작한 나라라서 그렇게 표현한 걸로 보는게 더 적절함.

0
2021.01.21
@쉽지않은남자

휴.... 그니깐 말이야. 니가 지금 근거로 얘기하는건 삼국사기 한 구절 밖에 없어. 그에 반해서 실제 신라 초창기 6부 구성에 대해서는 교수님들 대부분이 경주 토착인으로 보고 있음. 도래인으로 보고있는 김씨들 마저도 강원도, 함경도 계열 도래인으로 보는게 정설이고ㅇㅇ

 

또한 김부식 당시 고려 학자들이 사실과는 별개로 조선-신라라는 계승의식을 당연하게 가지고있었다는거여. 그런 의식이 당연히 삼국사기에 반영된거고.

 

즉, 니가 얘기한 삼국사기 기록은 실제 증명에서도 사실성이 떨어짐+당시 편찬자들이 왜곡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신빙성이 떨어진다는거임.

 

애초에 학계 중론이 백제, 신라가 고조선이랑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언급하는 연구가 없음.

0
2021.01.21
@세기노비

신라정통론 사관을 가진 김부식이 고조선-신라의 계승의식을 가지고 있었으면 더 자세히 적었을거 같은데?

단 한 줄로 고조선에 대한 언급을 끝내버린다고..? 난 좀 이해가 안되는데. 최소한 부여보다는 더 많은 지분을 가져야 하지 않나?

0
2021.01.21
@세기노비

우선 가장 이른 시기에는 고조선계 이주민들의 이주가 있었다. 기원전 190년경 위만(衛滿) 세력에 의하여 내몰렸던 고조선의 준왕(準王)이 한반도 남쪽으로 이주할 때 경주 지역에도 고조선계 이주민의 파동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후에도 고조선 계통 주민들의 이주는 계속되었는데, 최종적으로 기원전 108년에 고조선이 멸망하고 낙랑군이 설치되면서 위만 조선계의 이주민들이 대거 남쪽으로 내려왔는데, 그 일부가 경주 지역에 들어왔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신라 본기에 “조선의 유민들이 이 땅에 들어와서 산곡 간에 분거하여 육촌을 이루어 살았다.”라고 기록하고 있듯이 신라 사로 6촌을 형성한 고조선의 유민 집단은 위만 조선에게 밀려난 기자 조선의 유민일 수도 있고, 한에 패배한 뒤 이동한 위만 조선의 유민일 수도 있다. 물론 이 두 가지 경우가 모두 해당되어 조선의 유⋅이민이 서로 뒤섞였을 가능성도 있다.

 

그런데 박혁거세가 등장하는 시기인 기원전 1세기경에야 위만조선 계통의 철기 문화가 경주 지역에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경주 지역에서 6촌을 이루고 있던 조선 유민들이라고 한다면, 기자 조선의 유민들일 가능성이 높다.

 

http://contents.history.go.kr/front/ht/view.do?levelId=ht_001_0050_0020

 

국사편찬위원회에서는 고조선과 신라의 관계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는데 이거 틀린 설명임?

0
2021.01.22
@쉽지않은남자

신라 사로 6촌을 형성한 고조선의 유민 집단은 위만 조선에게 밀려난 기자 조선의 유민일 수도 있고, 한에 패배한 뒤 이동한 위만 조선의 유민일 수도 있다. 물론 이 두 가지 경우가 모두 해당되어 조선의 유⋅이민이 서로 뒤섞였을 가능성도 있다.

 

 그런데 박혁거세가 등장하는 시기인 기원전 1세기경에야 위만조선 계통의 철기 문화가 경주 지역에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경주 지역에서 6촌을 이루고 있던 조선 유민들이라고 한다면, 기자 조선의 유민들일 가능성이 높다.

 

 

자 이 부분에서 얘기하는 고조선 계통의 유민 집단. 너는 이 용어를 그대로 받아들여서 고조선에서 살던 백성들이 나라를 잃은 후 그대로 남하해서 신라 6부를 형성했다고 보는 것 같네. 이에 따라서 고조선 유민=신라 6부민으로 본 거 겠지.

 

하지만 고조선 멸망과 신라 건국 사이에는 50년이라는 시간적 차이가 있었음. 그 기간동안 유민들이 다이렉트로 경주 지역에 정착했다고는 볼 수 없음. 니가 인용한 부분에서 찾아보면 경주지역은 남하한 도래민의 최종 정착지였다는 구절이 있지. 고조선 유민이 발생했던 원삼국시대에 경주로 직행해서 50년을 경주에서 살면서 토착인들에 융화된 수와 고조선 영역 근처로 남하해서 주거지를 이루고 살면서 점점 동화된 수 중 어디가 많을지는 당연히 판단 가능한 부분이지.

 

또한 니가 올린 국편위 글 자체가 애초에 삼국사기의 신라 전승 기록을 신뢰한다는 가정 하에서 이루어진 부분임. 국편위는 애초에 고조선-삼국-통일신라-남북국의 계통을 인정해야만 하는 입장임. 때문에 삼국사기 기록에서 관련 기록이 있다면 해당 기록을 인정한다는 가정하에 논지 전개가 이루어짐.

 

국편위 해석에 저런거 많음. 고대사의 경우 왕씨 교체같은건 국편위에서 제대로 다루고 있지 않지. 기록에는 일단 없으니깐. 하지만 학계에서 백제, 고구려에서 왕씨 교체가 있었다는 것은 다들 인정하는 부분임.

 

반복했지만 학계에서는 저 조선6부라는 용어 자체를 김부식 자체 해석으로 봄. 너가 신라정통론을 주장했던 김부식이 삼국사기에 고조선-신라를 강조하지 않고 한 구절로만 얘기한게 옿려 더 사실이라고 얘기했지만 삼국사기 자체에 김부식 개인의 평론이 많이 들어가 있지는 않음. 전체적인 방향은 김부식이 잡았지만 국가대사였기에 세세한 부분은 다수의 편찬자 집단이 있었다는고 봄.

 

삼국사기 편찬방식에 대해서는 박수정 선생님(헷갈리는데 김수정일수도) 박사 논문에 잘 나와있음. 또한 삼국시대 초반 국가형성 및 형성 집단에 대해서는 노태돈 선생님 찾아보셈. 니가 생각하는 것에 비해 민족의식이나 혈연적인 부분이 초기 국가 형성에 큰 의미가 없음을 알 수 있음.

0
2021.01.22
@세기노비

50년의 시차면 충분하지 않나? 고조선이 멸망하자 마자 유민들이 곧바로 남쪽으로 이동해 나라를 세웠을리는 만무하고 유민들이 이동하고 정착해 세력을 형성하려면 그 정도의 시간은 필요하지. 그리고 고대에는 우월한 철기를 가진 소수집단이 석기 또는 청동기 수준의 문명을 가진 다수의 토착민 집단을 지배하는 경우가 많았던거 같은데? 국편위의 설명대로 그 시기에 고조선계통의 철기문화가 경주에 등장하는 것도 딱 맞아 떨어지고 말야.

 

그리고 네가 말하는 주장은 소수설 아닌가? 물론 소수설이라해도 훌륭한 교수님들, 학자들이 일생을 바쳐 연구한 결과이니 존중해야겠지만 그렇다고 현재의 다수설을 너무 단정적으로 틀렸다 말하는게 난 더 이해가 안된다.

 

난 네 설명보다는 국편위의 설명이 더 합리적이고 설득력있게 느껴지므로 네 주장을 증명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신라는 조선의 유민이라는 국편위 해석을 받아들이련다.

0
2021.01.22
@쉽지않은남자

니가 내 얘기를 안 믿는건 어쩔 수 없으니 두 가지만 얘기하고 갈게.

 

1. 내가 주장하는 바는 소수설이 아니고 다수설이다. 윗 글에 적은 박수정, 노태돈 선생님은 각각 고려대, 서울대 학파이며 특히 노태돈 선생님은 서울대 학파의 지주임. 저 분들은 학설은 각 학파에서 모두 인정 받은 내용이다. 한국사학계에서 고려대+서울대 학파면 절대 다수임. 나는 서강대 다니고 있고 서울대 학파랑은 충돌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초기 국가 형성에 대해서는 노태돈 선생님 학설에 긍정적으로 보는게 요즘 서강대 학파의 견해임.

 

2. 국편위에 적힌 내용도 많은 학설 중 하나일 뿐이다. 국편위의 내용은 절대 다수의 선생님들 의견을 모은 것이 아니라 국편위와 관계가 깊거나 학계에서 선구자적 역할을 하신 선생님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경향이 깊다. 따라서 크게 어긋나지 않은 내용들로 구성은 되지만 후속 연구들이 반영 안되는 성향이 있다.

 

댓글단 것 보니깐 꽤 역사 관심 많은 것 같은데 국편위, 한국사데이터베이스 꺼를 무작정 신뢰하지말고 논문, 단행본 많이 찾아보면 공부 많이 될거다.

0
2021.01.22
@세기노비

무작정 신뢰가 아니라 네가 하는 설명보다 신뢰가 가기 때문이야. 너는 여전히 김부식이 계승의식을 중시한다고 하면서 동시에 왜 그 계승 사실에 대해서는 매우 가볍게 기술했는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설명을 못하고 있어.

 

물론 삼국사기가 김부식이 직접 쓴게 아니라 감수의 역할만 맡은거라고는 하지만 김부식은 감수만한게 아니라 중요한 역사적 사건에 대해서는 자신의 의견을 덧붙이고 평가도 했어. 그런 김부식이 신라 정통성의 연원을 천년이상 앞당길 수 있는 고조선의 존재를 매우 가볍게 취급했다는 것은 고조선에 대한 계승의식이 없었다는 증거로 밖에 볼 수 없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급을 한 것은 삼국사기의 소스가 된 구삼국사나 참조한 기록에 신라가 고조선 유민세력을 바탕으로 성립한 나라라는 내용이 있어서 일테고. 게다가 오늘날 고조선의 정권 교체 및 멸망 시기와 일치하는 철기 기술의 남부지방 전래가 유물로까지 확인된다면 그 내용을 더더욱 의심할 이유가 없지.

 

내가 역사학을 전공하는 사람이면 네 말대로 여러 선생님들의 연구논문을 찾아보며 다양한 이설들을 공부하겠지만 내가 역사를 공부하는 입장은 아니라 그렇게까지 할 여건은 못된다. 그런 이상은 가장 권위있는 정설 및 다수설을 우선적으로 찾아보고 특별히 그 설을 뒤엎는 새로운 역사적 발견이 없는 한 그 이론을 신뢰하는게 나로서는 합리적인 선택이다.

0
2021.01.21

고려가 고려를 고려라 불렀는데 고려가 고려를 고려라 부르면 헷갈리니까 고려를 옛이름인 고구려로 부른다는 말이구나!

0

발해 문왕도 일본에 보낸 국서에 자기를 고려국왕이라고 칭했다

0
2021.01.21

일본은 그 전에는 공식문서에선 야마토 라고 불렀으려나? 왜는 뭔가 멸칭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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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한새미

왜?

0
2021.01.21
@한새미

왜라고 쓰고 야마토라고 읽음

0
2021.01.21
[삭제 되었습니다]
@AT431

덩달이게이야..

0
2021.01.21
@AT431

압둘자바 시대의 개그..

0
2021.01.21

가야는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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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가야는 뭐였을까

김수로 아내가 인도인이였다는데

0
2021.01.21
@TaylorSwift

연예인 김수로 생각했네 아 ㅋㅋ

1

궁예의 후고구려는 묻혔네 ㅠ

0
2021.01.21

재밌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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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갸야는 왜 없냐 ㅠㅠ

0
2021.01.21
@북두신켄

제목이 삼국이라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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