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삼국이라서?

백제랑 가야랑 일본 팀 먹고 신라 쳐들어가서 그런듯

해로 때메 그렇단걸 어디서 본거같음

당시 일본은 백제와 매우 친했고 신라와 매우 적대적

백제가 먼저 전성기를 맞아서 일본에 지원을 많이 해줘서 그런 듯

정확한건 알 수 없지만 초성이 ㅅㄹ이었던 걸로 추정. 신라라는 한자 국명도 원음에 가장 가까운 한자를 음차한걸로 보더라.

일본이라는 국호는 진짜 원조일수도 있음

일본 나라대학에서 나온 주장임

일본이 한국 추월한 거 보면 미국,영국 같기도 하고.

근데 포루툭ㄹ,브라질도 브라질이 포루투갈 국력 압살하는구나.

고구려

후고구려와 후고려는 다르다!

아니 내가 궁금한 건

고구려를 고려라고 불러왔다면서

왜 후고려라고 하지 않고 후고구려라고 세운 것인지

궁예가 세운 후고구려는 원래 국호는 고려이며 이후에 마진, 태봉으로 바뀌었다가 왕건이 왕위 찬탈한 뒤에 다시 고려가 된거임 후고구려라 부른건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임

https://youtu.be/XLyi2WYAelc

그것을 들은 쇼와 천황은 빙긋이 웃으며 한 말이 "나도 학자입니다"...중략... "나도 학자로서의 양심이 있습니다. 그것 뿐만 아니라 당신이 얘기하는 기마민족정복왕조설을 믿고 있습니다."

"내가 당신의 학설을 믿는 이유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일본의 일반 국민들은 떡을 먹을때는 떡을 쳐서 먹죠. 그런데 궁에서만은, 왕실에서는 시루떡을 먹어요. 그래서 우리는 시루토쿠를 먹습니다.'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 일본사람들은 밥을 먹은 뒤에는 차를 마시는데 궁에서는 숭늉을 먹습니다." 그것도 한국의 풍습이죠. "그 다음에는 일본 사람들은 마늘을 안 먹습니다. 뭐 약용으로나 먹지 보통 식사로는 식용으로는 안먹는데 우리는 마늘도 먹습니다. 나는 이 세가지 만으로도 내가 기마민족정복왕조설을 믿습니다. 하나도 나한테 미안할 것 없습니다."

일본왕실에서는 어머니를 '오모'라 부르고(일반인은 '오카상') 숟가락을 사용, 앉은자세도 양반다리.

기마민족설은 임나일본부의 한 학설 아님?

임나일본부는 일본이 한반도 임나지역(가야 쪽)에 통치기구를 세워 한반도를 통치했다는거고

기마민족설은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넘어간 사람들이 일본 정복해서 왕조세웠다는거

기마민족설은 그 왕조가 한반도 남부를 계속 지배했다는 이론이자너

뭔 개소리야 걍 인터넷 찾아봐

"즉, 기마민족설은 변형된 임나일본부설인 셈이다. 한국에서도 막연하게 가야의 기마민족설을 주장하기도 하는데, 실제 배경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922292.html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08209

내가 잘못알았네 다만 걍 한반도에서 넘어간 사람들이 왜들 왕했다까지만 생각할란다

"결국 에가미는 임나일본부설 지지자 가운데 한 사람이며, 교묘한 논법으로 역사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기마민족설은 과거 일본학계의 이른바 일선동조동원론(日鮮同祖同源論)의 개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기마민족설(騎馬民族說))]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08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