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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딸내미 위로해주는 엄마의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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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개의 댓글

2021.01.20

마지막에 울컥하네

3

슬퍼

0
2021.01.20

나이든 사람 생각 바뀌는게 쉽지않은데 대단하시다

0
2021.01.20

내가 뭔가 육아에서 잘못하게 내딸을 이렇게 만든게 아니었을까.. 다 본인 탓 처럼 느껴지시겠지 ㅜㅜ

2
2021.01.20

우리아빠도.. 저럼.. 엄마도 저래.. 아빠는 얼마전에 전화와서 "사랑하는만큼 사랑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라고 하시더라.. 눈물났음..

 

근데 난 이미 망가졌는데..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할까..

15
2021.01.20
@Despirant

아니야 넌 안망가졌어. 밝게 피어날 수 있어.

5
2021.01.20
@Despirant

커뮤 줄이고 전자기기도 줄이고

규칙적인 수면

균형잡힌 식단

운동 생활화

 

이것부터 실천하다 보면 정신도 맑아지고 시야도 넓어진다

 

잘 풀릴꺼야

20
2021.01.20
@물하나

커뮤줄이기가 ㄹㅇ;;

3
2021.01.21
@물하나

이게직빵인데 헤어나오기힘듬ㅋㅋ

0
2021.01.20
@Despirant

너의 과거가 사라지지는 않지만 무슨 생각이었는지 알게된다면 추가적인 고통은 없지 않을까 싶다. 나이 먹으면 알잖아. 어른이란 없다는걸.. 부모도 나같은 아이였다는걸

3
XLM
2021.01.20
@Despirant

딱주위에 큰산하나 갔다가 국밥하나 먹고 푹 자라 정신이 맑아진다

1
2021.01.20
@Despirant

어떤 상황인진 모르겠는데 고립된 상태라면 등산을 많이 가봐 그 담엔 여행하면서 책을 읽어보면 도움 많이 될것같에

1
2021.01.20
@Despirant

사람은 가끔 우는것만으로도 후련해지기도 하더라 개붕이 삶을 너무 짐으로 생각마...

2
2021.01.20
@Despirant

망가섹수

1
2021.01.20
@Despirant

일단 시발 좆같은 닉부터 바꿔 뒤지고 싶다고 광고하냐

 

캬루따먹고싶다 뭐 이런걸로 당장 바꿔

2
2021.01.21
@베댓전문가

이게 무슨뜻인데 찾아봐도 안나오잖아 시발 궁금해죽겠네

0
2021.01.21
@헤헿ㅎ

사실 나도 몰라!

근데 조어 자체가 우울하잖아

inspire의 반대 의미로 느껴지는 시점에서

0
2021.01.20
@Despirant

극적으로 나아지거나 개선되는 삶이라는 건 뻥이겠지. 누구나 다 힘들다는 얘기도 너무 일반론이라 맥이 빠지고. 향상심이 없는 삶은 스스로를 무용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게 조금 문제지만, 자신을 괴롭히지 않고 자신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하루하루 보내는 데 집중해보는 건 어때. 그것도 절대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 ㅎ

0

신경정신과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지는 날이 오면 좋겠다

0
2021.01.20

마지막말 존나 슬퍼..

1
2021.01.20

나도 어머니가 얼마전에 본인이 나 키울때 미숙했던 부분이 많다고 50중반인 지금에서야 본인이 우리들보다 더 성숙해졌으니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가 줄수 있다면 예전에 잘못했던 부분들을 고칠수 있을거같다 말하셨는데 웃으면서 하는데 난 눈물이 나더라 부족함 못느끼고 자랐는데도...

1
2021.01.21
@자우림

지금 내 나이쯤 부모님이 나 키우셨을꺼 생각하니 진짜 대단하게 느껴짐

0
2021.01.21
@멋이벤놈

그니까 말도 안됨 진짜 ㅋ

0
2021.01.20

왈칵

0
2021.01.20

사람은 사람으로 치유하는거임

0
2021.01.20
0
0
2021.01.20

아이고.. 이제라도 깨달으셨으면 된거지. 꼭 행복하세요.

1
2021.01.20

다시 키우면 잘키울텐데...

1
2021.01.20

마지막 말 진짜 너무 슬프다...

1
2021.01.20

어머님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1
2021.01.20
1
2021.01.20

나도 상담 한번 받아보고 싶다

 

0
2021.01.20
@우웅우웅쓰

더 늦기전에 해봐 생각보다 편하고 약으로 해결되는부분도 있더라

0
2021.01.20

우리엄마는 지금도 화가 많으신데 부모 성격이 자식 성격에 영향을 크게 끼치려나 어릴때 나는 부끄럼없고 사교적이였는데 지금은 전형적인 개붕이임

0
2021.01.20
@옥수수맛있억

성장할떄의 주변 환경이 굉장이 큰 요소인거같음 영향이 없다고 절대 못할걸

0
2021.01.21
@옥수수맛있억

부모님 밑에서 본인 성숙해지기전 그리고 성숙해지는동안 같이 살면 당연히 영향을 미칠거야

반려견들도 강아지지만 주인들 성격 따라간다구

0
2021.01.20

엄마도 엄마 해보는건 처음인걸 어뜨캄...ㅠㅠ

0
2021.01.20

우울증은 이해하는데 계속 주변 사람 힘들게 하면 미쳐버림 개 빡돔 진짜

0
2021.01.20
@김여정

내가 그래서 사람들 안 만나자너 ㅎㅎ

3
2021.01.20
@즈아아아앙

나도ㅎㅎ

0
2021.01.20

진짜 정신과에 대한편견은 버려라진짜 몸 다치는거보다 훨씬힘들어

0
2021.01.20
1
2021.01.20

엄마한테 무슨 일이 있으셨나보네

0
2021.01.20
1
2021.01.20

딸이 엄마한테 맘을열고있네그래도 ㅋㅋ 저런말도 하는거보면

0
2021.01.20

인지부조화가 오면 부인먼저 하는 게 진화심리학적으로 인간본성이지.. 그걸 이겨내고 사실을 받아들이는 게 큰 용기가 필요한 건데 두 모녀가 서로 큰 용기 냈다는 모습이 멋디고 두 분 더 행복해지기를~

1
2021.01.20

우울증을 의지 부족이라 치부 하면서 무시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는거에 소름이 돋더라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다 무너진 사람들인데 개붕이들도 특히 부모님 나이대에 오는 우울증 진짜 잘 살펴 드립시다

0
2021.01.20

저장 이름이 1엄마에서 1소중한 울엄마로 바뀌었네 막짤 텍스트만 봐도 눈물이 고이는구만

 

1
2021.01.20

저건 어머님도 손 잡고 우울증치료 다녀야된다

우울증은 감염된다 랜선 타고도 감염되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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