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기로는 그 송나라시대인가 그림이랑 저거 배추+동파육으로 알고있음

ㅇㅇ 박물관 맨 꼭대기 가보니깐 저거 두개만 전시되어있던데 ㅋㅋㅋ

가치 있는 보물이 많긴 한데, 그 중에 유명한 게 육형석과 취옥백채일 뿐...

가치로 따질 수 없는 보물로 쾌설시청첩, 문연각본 사고전서, 그림으로는 청명상하도 등도 유명하긴 한데 한자로 된 글 같은 건 아무래도 대중적 인기가 덜 하니까 주로 조각품들이 하드 캐리하는 거뿐.

문혁 이후에 유적 발굴한거 ㅇㅇ

진시황릉에서 꺼내옴?

진시황릉 말고도 발굴 많이함.

유물 뿐만 아니고 요령에서 출토되는 화석들도 양 질 모두 미쳤던데 ㅋㅋ

아무래도 대륙의 기상이 있다보니 ㅋㅋ

외국으로 나간 유물들도 ㅈㄴ 사옴

매일 하나씩 공개해도 수십년이 걸린다고 하지 않았냐? 아직 공개 안한게 많다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도 대만에 열등감 느껴서 공격적으로 발굴 많이함.

아마 중국이 20만점 더 많은 상태라고함.

가지고 싶다는 욕망이

ㄹㅇㅋㅋ 근데 난 올리브씨앗 배가 더 쩔었음 실제론 ㅈㄴ 작아서 ㄷㄷ

나중에 존나게 발전하더라도 또 문화대혁명 시즌2 생김

왜 두번째 꺼만 봤어

나머지도 같은 박물관에 있는데..

인기가 좋은 건 1년 내내 전시해 놓는다고 들었음(기억나는 건 두번째임)

내가 봤어도 기억에 없을지도... 암튼 대단했음

아 맞네 그랬던 것 같어

품목이 많아서 뭐 주기적으로 바꿔가면서 전시한다고 한거

아, 네 번째 것도 본 거같음(자세히 보니)ㅋ

자이에 고궁박물원 남부분원 만드는 바람에 타이베이랑 자이 돌아가면서 순환전시함. 간혹 미국 전시로 출장 가기도 함...

4개 다 있는 경우가 더 많았던 거 같은데 자이 분원 만들고는 일단 육형석과 취옥백채 같이 있기가 쉽지 않아졌음.

아하 그럼 내가 운이 좋았던거구나

난 12 4 를 한번에 같이봐서

첫번째랑 두번째는 본원이랑 분원에서 순환전시하는걸로 앎

저거 실제로 보면 예술이다.

그때 내가 11살인가 그랬는데 얘기 들으면서도 안 믿겨졌지 ㅋㅋㅋ

근데 여치가 빠진 사진이네. 여치가 진짜 죽여주던데.

건국자로서의 마오 능력은 인정 할만하지

그 이후에 개폐급이라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