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처럼 여자들도 군복무 시행하고

자식 출산하면 면제하면 해결될듯

이민은 확실히 받아야함

여기서 출산 장려에 돈 더 넣어봤자 냉정하게 보면 가성비 존나 구림

이 악물고 챠오센족 동남아 이민 반대하는 사람들 있던데 사회보장제도 파탄나고 인프라 유지가 불가능한 상황에 도달하느니 받는게 낫다

물론 치안이 지금보다 씹창나긴 하겠지만

사회가 붕괴되는거보다는 낫잖아?

한정된 재화에 너도나도 안정적인 직장, 좋은 집, 삶의 질을 원하니까 당연히 결혼&출산율이 떨어지는게 아니겠어? 청년들이 다들 똑똑해서 그래.. 답은 우민화 정책으로 가자

연금은 못받고 세금은 다뜯기기 전에 빨리 한탕 벌고 외국으로 떠야하는데 아아

지금이나 예나 정책보면 아이를 낳으라고 하는 정책이 없음

시대를 못 따라가는 정책들임

윗물이 늙어서 시대를 못 따라가니까 아랫물이 저러는거지

망했네(진짜 망함)

젠더갈등 너무 심각해 정말~~

그리고 지금은 솔직히 애 낳아서 좋은게 뭘까 하고 생각이 든다

떳떳하게 키워 낼 자신도 없고

요새 초딩들만 봐도 너네 엄마아빠 차 뭐냐고 묻고, 집 어니냐고 묻도 은근 비교하고 따돌린다는데ㅋㅋ

이게 다 즈그부모님들이 하는짓거리 보고배운거겠지

나라가 병신짓한것도 맞고, 윗세대가 꿀만빨고 씹창내놓은것도 맞는거 같음

결론 : 내 후 세대가 어찌되든 알바아니고, 내가 애낳아도 조빠지게 고생하는건 나라서 안낳을거임

다같이 망하자!

우리나라만 이런게 아니고 다른 나라들도 저런거 보면

뭔가 사회구조가 발전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

경제성장이라는게 결국 어느정도 규모에 다다르면 한계가 있기 마련인데

지금까지 규모를 키우고 그것도 부족하면 더 빨리 재촉해서 이득을 냈는데

이제 그러기도 쉽지가 않다는거지

솔찍히 이민 받을 수밖에. 이민을 폭 넓게 받되 동아시아식 강력한 동화주의 정책으로 이민 2세대들부터는 한국문화에 익숙한 한국인으로써의 정체성을 만들 수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 사실 조선족 밀집 우범지역 이런건 결국 또 소득의 문제도 크다고 봐서.

결혼을 해야하는 이유가있나? 나이어느정도먹고 비혼으로 살려고하면 주변어른들이 물어보잖아. 결혼언제하나?

그럼 내가 다시물어봐. 결혼을 왜 해야하냐고

그럼거기에 대해서 해야할만한 이유를 말해주는 사람이없어

안하고싶은 이유는 수십가지인데 해야하는 이유를 찾으려면 단 하나도없어

살아온게 좆같아서 더 그런가봐

근데 뜯어고칠려고 급진개혁할려고 누가 총대메면

그건 그거대로 겁나 물어뜯길거 같은데? 기득권 패는게 말처럼 쉽나 ㅋㅋ 역사는 반복된다고 개인적으로는 이름만 바꾼 공산주의 혁명이 또 날 것 같기도 함.

과자 450원하던시절 초딩때 주변 어른들 월급 300이었는데 1500원시절와도 300 아ㅋㅋ

IMF부터 ㅈ망 시작됨

GDP 4배 오를동안 임금 2배올랐다

대신에 사람들은 맞벌이를 하게 되었다. 여기서 출산률 1번감소

몇년 전까지는 맞벌이로 집을 살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집을 살 수가 없다. 월세는 수익이 없으면 바로 나가야 한다. 하지만 오늘의 직장이 계속 될거라는 보장은 없으며 실업급여는 많이받아야 9개월이다. 2번째 감소

노인 빈곤률 최대인 나라에서 부모님 보면 답도없다. 3번째 감소

이런식으로 100개도 댈 수 있다. 결론은 돈이 없어서임.

응 이민 존나게 받으면 사회불안은 조까고 인구는 회복할 수 있어 ㅋㅋㅋㅋ 니들이ㅠ지랄해도 우리들 늙을때쯤엔 옆집에 무하마드 찰수 윗집에서 뽀꿀람 예림 아랫집에는 응우옌 꽁 푸엉 살고 해떨어지면 밖에 돌아다니기 힘든 나라 될끄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돈있으면 애 뭐하러 낳아

나한테 돈쓰면 훨씬 더 재미지게 사는데

1인당 gdp가 아니라

1인당 ppp가 한국이 일본 제친거겠지.

1인당 gdp 는 일본 38000, 한국 30000이고

1인당 ppp 는 대만 54000, 한국 44000 일본 41000인데,

언제부터 중진국의 대표격인 대만이 한국 일본보다 잘살았음?

선동 날조 ㅂㅁ

집값 폭탄돌리기 한번 끝내야하는데 여야가

아 우리때는 안돼~하면서 돌리다가 집값상승이 가속도가

붙어버림ㅋㅋㅋㅋ 이와중에 대기업살리기 정책하니

대기업만 너무너무 커지고 노동자들한테 돌아가는 돈은

적어지고... 10년일하면 집을 살수있다는 희망을

줬으면함.

취직하고 8천 연봉 받아도 백 가까이 공제되고 백날천날 모아도 집값이 더 빨리 오름. 청약 점수 계산해봐야 40점 남짓. 특공은 소득 때문에 다 안되고 지역상관없이 줍줍 노리지만 이조차도 어려움. 월세살이가면 집사는건 영원히 포기해야하는 판국에 전세도 틀어막힘ㅋㅋ

집값도 못잡는데 가능할리가 없잖아ㅋㅋ

이민이 문제가아니라 경제를 잡아야지 시바

이민을 받으면 뭐하는데

결국엔 그넘들도 1,2세대만 지나면 똑같은 문제로 애를 안낳을거아냐

ㅋㅋㅋㅋㅋ 어떤 개붕이가 단기간 인구감소는 호재래 그러니깐 아몰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상한번해보면 이게 영생사회의 첫걸음일수도있다고 종종생각함

내 국민연금은 누가주냐 ㅅㅂ

그래선 안되지만 인권 침해되는 방향으로 차별하면 여력이 되는 인구는 낳긴할듯... 돈 어지간히 퍼줘봐야 소득 격차나 집값 해결 안될거 같고 방구석에 있는 개붕이도 결혼하겠다고 나갈 조건 몇개 말해봄

1. 공연이나 영화 예매시 애가 있는 집에 우선순위를 준다.

(먼저 예매일을 열어준다던지...)

2. 대형마트 앞 주차장과 계산대 중 일부를 아이있는집 전용으로 만든다. (나라에서 스티커나 증명 발급해서 확인 후 벌금)

3. 비혼 인구의 게임, 여가 이용에 제한을 둔다. (부모들은 보통 아이가 잠들기 전 시간대에는 게임이나 여가 활동을 하지않는다고 10시 이후로 변경한다고 선전)

4. 현재 50평이상인가 고급주택 지정 요건을 변경하여 1인가구에서 15평 이상 거주시에 벌금이나 추가 세금을 문다.

(많은 3인 이상 가구들이 구축과 20평대에 적은 수납공간과 씨름하면서 산다고 선전)

국가 위기면 이런것도 하려나 싶음

이런거 보면 열심히 살아서 뭐하나 싶음 ㅋㅋ 미래가 없어.. 그러니 점점 각자도생을 추구하지...

솔직히 어려서부터 학교다니면서 경쟁하면서 살고 취업까지도 경쟁 뒤지라고 하다보면 또 취업하고도 또 경쟁에 미래 암울해보이면 그 와중에 월급은 좆도 안오르고 집값만 쳐 오르는거 보면

애 낳고 싶겠나? 애 미래도 어떻게 될 지 모르는데 새로운 고통을 뭐하러 만들겠음

요새 매출 천억 회사들도

좋은 대학 애들 취준 톡방에 지원하라고 많이 올라오드만 고용유연화도 안되고

젊은애들한테 사회적 책임감 운운하는데 애초에 사회를 위해서 일하면 누가 챙겨주나 그렇게 나라를 위해 고생했던 할배 세대들 노인 빈곤으로 뒤져나가는거 보면서 배우는거지 결국 지 목숨 지 인생 챙기는게 최고인걸 다 보고 배웠으니

영어는 베이스로 깔고, 중국어도 배워야하고, 베트남어도 배워야하고, 겸사겸사 중앙아시아 언어도 배워야하고, 중소기업을 살리면서 동시에 중소기업 복지도 살려서 중소기업이 단단한 나라를 만들어야 하는데, 어차피 늦었다면서 대기업 몰빵+단기간 저소득 인력 수급 경제 구조로 가면 다들 큰일나는거지

세상에 공짜가 어딨냐. 애 낳기 싫으면 그에 합당한 댓가는 치를 각오가 되어있어야지. 뭐 이민도 받기싫은데 다같이 뻐팅기면 이대로 늙어죽을때까지 지금 수준의 경제가 유지될거같나??? 지금은 폐지주우러 나가면 끼니해결이라도 되지 그땐 주울 폐지도 없는 씹창경제인 상황에 폐지줍기 경쟁하는 노인들만 한트럭인 헬헬이 된다. 미래의 이민자 정책 부작용은 지금 비혼 비출산 한 댓가라고 생각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