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애 잘되는 사회를 만들던가!!!

아니 이민자는 폭팔적으로 늘고있음 2030년이면 이미 이민자 수가 1000만명에 육박할것으로 추정됨

내가 잘못된 자료를 봤나보네. 나중에 시간나면 한번 찾아봐야지 ㄱㅅ

왜 늘어났대?

안정적인 일자리 세종이 공뭔도시자나 ㅋㅋ

인정한다. 월 200 부업최대 200 에 월세 사는데

차 집 보험 폰 대출 카드 적금 부가적인 지출과 와이프 생활비만 해도 부족하더라.

임신하니까 한명 더 늘어서 애기 태아보험에 애기 물품 출산 조리 임산부용춤 출산후 용품 만만치 않더라. 후에 애기 키우는데 병원비 머머머머머머ㅓㅓㅓㅓㅓㅓ 많은데

수익은 그대로고 가장 삶의 기본이면서 생존의.방식인 식으로 연결되는 물가는 점점 오르고

애는 못낳음 나을수가 없음. 뭔개씹고생할라고

젊은 공무원들, 공기업 직원들이 많아. 거기서 만나

여성특별시라

상관 있지

우리 늙으면 누가 부양해주냐

그 말 그대로 믿지마셈 ㅎㅎ

글 제대로 안봤냐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문제임. 존나 부자도 저지경까지되면 세율이 어찌될지 모르기 때문에 맘편히 관망할수가 없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0년뒤에는 경제 자체를 논할수도 없는 상황은 안올까 이생각도 해보고있음

근데 살짝 꺾여야지 다음세대 반등이 가능할텐데 대놓고 꼴박이라 반등할 다음 세대가 있을지 의문

이번에 어느정도 인구가 감소하여 장기적으로 4천 중후반에서 안정상태를 유지하리라 생각함(통일이나 전쟁, 대공황 같은 급변사태가 없을 경우)

난 잘 모르겠음...

2명은 낳아야 유지인데 하나 위론 정말 안낳는 분위기라 여건이 좋아져도 둘 이상 낳으려고 할까가 의문

4000선 유지라면 노년층이 버텨줘서일거라고 생각함

안타깝지만 상대적으로 "못배운" 부모들의 무지가 투사된 세대지. 본인들이 겪은 세상을 기반으로 자녀에게 치킨게임 간판 자리뺏기에 불과한 학업에 올인시켰으나... 결과는 지금 보는그대로

옛사람들의 영향을 받고, 그들과 부대끼며 살았던 부모세대의 잘못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것 외에도 해당 세대의 인구가 많았다는 점, imf로 인해 사회의 불안전성이 커지고 신자유주의 정책이 적극적으로 채용된 점 또한 원인이라고 봄. 간단히 말해서 시대상황이 그랬음.

그럼 애 안낳은 사람들은 세금도 낼 이유가 없지

세금은 세금대로 내고 복지는 안해준다는데 왜 세금을 내야함?

노인복지 말한건데... 그리고 당연히 자기 부모님 부양은 해야지. 내가 벌어 내는 세금은 부모님한테 가는거고 내 자식이 벌어서 내는 세금은 나한테 오는거잖아.

자식세대가 벌어서 내는 세금이 자식도 없는 사람 복지혜택으로 가면 안되지. 양심없는 인간이야 그건.

그거야 니 생각이고 내가 내는 세금이 왜 부모님한테 가는건데

부모님도 멀쩡히 세금내시고 있고 나도 멀쩡히 내고 있는데 부모님은 돌아가신 조부모님한테 공양비라도 드리고있는거냐?

비출산 인구들한테 세금을 더 걷는 방향도 아니고 홀랑 출산인구들이 먹겠다는게 더 양심없는 인간 아님?

예전에 너같이 말하는 타커뮤니티 글로 한번 뜨거운 감자 된 적 있는데 말도 안된다는게 압도적인 여론이었음

그럼 국민연금 폐지라도 하던가 지금 구조가 원래의 뜻과 다르게 어쩔수없이 자식들 미래팔아 부모님들 복지비용으로 돌아간다지만

멀쩡히 국가가 나중에 돌려주겠다 한 돈을 기형적인 인구 구조가 됐다고 왜 니맘대로 그건 출산인구꺼야 우기고 난리?

참 개소리를 당당하게도 하네

뭔소리야 국민연금은 왜 나온거? 그게 왜 노인복지야. 내가 낸 돈 돌려받는건데.

내가 언제 모든 세금이라고 했냐. 내 댓글 잘 봐봐. 노인복지 말하는거라고. 핀트 완전 잘못 잡은거 같은데 너.

노인복지란 경제활동시기가 지난 부모세대를 경제활동세대인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부양하는 정책이야.

내가 벌어 내는 세금이 내 부모님한테만 감? 지금 쌩판 모르는 애 낳은 사람들도 애 안낳은 사람들도 내가 낸 세금으로 혜택을 받고있지않나?

그럼 나 또한 애를 안낳아도 혜택을 받아야하는것 아님?

그러니까 지금 정책을 바꿔야한다고. 지금 부모세대도 노인복지는 자식 있는 사람만 혜택 돌려야 한다고. 지금 우리가 벌어서 낸 세금은 우리 부모들에게 돌아가야지.

안낳는사람이랑 못낳는사람 어떻게구별할꺼인데

못 낳아도 결국 양육비 절약되는건 같잖아. 그건 상관없을 것 같은데.

못 낳는 사람이 아니라 낳았는데 사망한 경우가 문제지. 그 경우는 그냥 혜택 주는게 맞을 것 같고.

??? 신체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안했다고 국가복지혜택을 줄인다는게 말이 된다고보냐 ㅋㅋㅋ

식물인간되면 노동력 없어지니까 의료보험혜택 주지말라할사람이네 ㅋㅋ

그럼 너 말대로면 양육비 수억 들여서 자식 키운 사람들이랑 아닌 사람들이랑 똑같이 혜택 받으면 그게 형평성이 맞다고 봄? 그리고 장애인같은 그런 극단적인 논점과 안 맞는 예시 들지 말고.

그게 바로 사회복지임

왜 연봉 1억인 회사원이 원천징수는 더 많이 떼는데 연봉 2400인 회사원이 동일한 복지 또는 더 많은 복지혜택을 받겠어 이건 형편성에 맞는걸까?

양육비가 수억이고 나발이고 국민의 권리장전은 헌법에서까지 보호하고있는데 ㅋㅋ 니가 생각하는 그런 복지혜택은 극단적자본주의임

아 그런 관점에선 불임인 경우에도 혜택에 포함시키는게 맞는 것 같다. 너 말이 맞음. 정정함. 이러면 문제 없을 듯.

근데 다들 애를 안 낳는 이유가 있긴 하네. 내가 하고싶은것 다 참고 힘들게 키운 자식들이 욜로거리면서 애도 없이 지들 하고싶은것 마음껏 다 하면서 나이들은 노인들까지 부양하느라 허리 휘는걸 강제하니까ㅋㅋㅋ 이거 바뀌기 전까진 더 안 낳을 듯.

부동산만 해결해도 반은 해결되고

다음으로 여가부 폐지시키고 성대결구도만 안보이면 다 해결됨ㅋㅋㄹㅇ임

근데 주변보면 능력이 없어서 안 낳는 것보다 오히려 지금 자기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 싫어서, 지금 생활을 포기하기 싫어서 안 낳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그런 사람들이 과연 부동산과 성대결이 해결돼도 낳을지 잘 모르겠음ㅠ

그런사람들은 상위 소수고

집못가져서 결혼못하고 집가져도 평생 전세대출금 갚다가 죽어야하고

2세에게 물려줄 돈도 없고 높은교육수준을 해주기도 어려우니 똑같이 자기처럼 악순환될꺼를 아니까 안낳는 중하층민이 대부분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