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대비 잘해야할듯, 아침에 열어보니 없던데요? - 쿠팡처럼 배송완료 사진 찍어서 바로 손님폰으로 전송

별에별 빌런들 많이 나올건데.. 이겨낸다고 하면 좋은 아이템이 될수도

새벽배송이라 음식 식으면 별로 일 듯

보온가방도 준비해야겠는데 그게 회수가 안 될 수 있다

차라리 기업많은 건물들 앞에서 봉고차에 간판달고 점심도리삭을 팔고말지. 배달은 안댐. 배달부가 한시간에 그리 많이 배달못함

형 제발 저녁 서비스로 해줘

와 나라면 무조건 배달시킨다...

저녁이 좋을듯 아침은 거르는게 태반이라

사람써야될건데 그가격으로는 안나온다.

니가돌릴라고?30집 쉽지않다ㅋㅋ~

처음부터 저렇게 퍼주면 호구되는건 기본이고 나중에 물가가 상향되었을때 가격조정 힘들다

응원하지만 내가봤을때 특정 구역에서 모이는거에서 나가리임

정확한 시간과 장소에 사람들이 굳이 귀찮게 나가려나? 나같으면 안함

배달 지역을 좁게잡으면 할만할듯

걍 배달기사시키는게 좋을텐데

배달수수료 더해서 단가올리는게 어떨까

대단지 아파트안에서만 반찬가게에서 하는거봤는데 좋긴허더라

울동네에 건설현장 단체 배달 전문으로 하는 한식전문점 있는데 경기도라그런가

인터넷이랑 경쟁하기 힘들다고 안할려고 하더라 엄청맛있어서 가끔 반찬사러 가면 반찬통들고가야됨ㅋㅋ

배달을 10초에 하나씩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직접

배달해보면 알겠지만 아파트 여러동있는쪽만 돌아도

30개하면 1시간지나감.. 어떤사람은 6시. 어떤사람은

6시반 어떤사람은 7시에 받는다는 소리인데

원하는 시간대를 맞출수없을꺼야ㅇㅇ.. 시뮬레이션 돌려봐

매출 18,000,000원

재료비 10,000,000원

인건비 1,822,480원 * 4 = 7,282,900원 (배달 3명 + 조리 1명)

순수익 710,080원

매장 고정비랑... 기타 비용 생각하면.... 남는 게 없을 듯..

수익 비중이 30% 넘어야 식품유통에서 사업이 가능하다고 컨설팅해주는 편인데

이거는 수익구조가 영 아니다. 게다가 30건을 1명이 배송하는 게 말이 안된다(현재 쿠팡, 마켓컬리 등도 지역 한정한 전문배송기사가 10-20건 배송)

뇌피셜로 되네마네 때리지 말고 제대로 된 자료 모아서 사업계획서 좀 써봐라...

그리고 이 아이디어 이미 다른 놈이 하고 수익화 다 해서 엑싯했다. 새롭지도 않고 체계적이지도 않고..

아침 식사만 18만원인거니까

한끼로 보면싼데 다합치면 자취생 생활비에선

많이 차지한다고 느낄수있음

주4~5회 상품이랑 7일 상품 선택할수있음 더 좋을듯

그리고 아주 가까운 100가구면 차라리

아침함바집처럼 공간마련해서 오게하는게 더 나을수도있음 ㅜ

아파트 대단지옆에서 아파트 상대로 하든지.

윗댓글처럼  요식업이면 최~소 30%이상 남겨야되니까 잘 생각해

이튼 우리집근처면 무조건먹는다. 와이프가 밥안해준다...ㅜ

너무 현실감각 없는거 아닌가 싶다....

그리고 뭘 어떻게 계산했길래 저렇게하고 순마진 천만원이 나오는지 궁금하네

하나도 안 남고 골병만 들겠는데?

아참 그리고 편의점 도시락보다 경쟁력 있을지도 잘생각해보고ㅜ

와이프가 밥안해줘서 http://pf.kakao.com/_xosxaWT 

이거 먹었었는데 집에 냉장고랑 전자렌지있으면 걍 이렇게 한번시키고 나눠서 3일 먹을수도있어 

100명정도 생활하는 독립중대였는데

취사병 3명 5시반에 기상해서 100인분 음식하면 7시반에 밥먹었던걸로 기억함. 물론 전날 저녁에 재료손질 해놓고

근데 그걸 늦어도 7시반까지는 배달해줘야하자너

그럴려면 늦어도 6시 까지는 음식조리가 끝나야 100개 포장하고 마지막집까지 배달 가능할텐데

그럴려면 4시부터는 조리 시작해야할테고

근데 가정접이면 대형조리기구 들이기도 쉽지않을거같고, 몸 망가지기 딱 좋을거 같은데...

회사원 상대로 해야돼는데 웬만한 좋은회사는 밥줌;

난 사먹음 자취하니까 하루 한끼만이라도 제대로 먹기 힘들더라

복도식 아파트라면 그나마 나은데 아니라면 ㅈㅈ 윗 게이들이 말한대로 배달 시간 많이 잡아먹는다. 정 할거라면 용기는 무조건 일회용기 써라 스댕이든 뭐든 다용도 용기는 위생관련 클레임도 들어올 뿐만 아니라, 회수가 무조건 다 안된다. 어느집이 회수가 안되는줄 알아도 찾으러 가면 자기 그릇이라 땡깡 쳐부리며 진상피운다

야 ㅋㅋㅋㅋ 해봐 잼겟따

그리고 요리하실분이 어머님일지 너인지 모르지만 엄격하게 테스트 해줄 사람들을 먼저 찾아라, 6천원이 아니라 3천원이어도 맛없으면 처음은 먹어도 결국은 안먹게된다. 니 친구 친척 이런 애들은 거르고 물어봐라.

순마진 1000이라고 한거에서

개붕이랑 가족들 인건비 들어간거 같아

아침 거르는데 그냥

게이야 100개분을 재료준비하고 음식 만들고 노나담고 배달까지하는거면 1000만원 남는걸로는 겨우 두명 인건비뿐이 안되는고야 더 자세히 알아봐라

그리고 사업구상은 최대한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세워라. 내 주위에서도 많은 애들이 사업한다고 설치는데 대부분이 시작을 이정도면 뭐~, 갠찮을꺼 같은데~ 이러고 지딴에는 철저해보이지만 옆에서 보기에는 개 ㅈ밥처럼 준비하고 시작하는데 여유가 많은 놈이면 실패해도 좋은 경험이라 치지만, 그게아니라면 이번차 인생 ㅈ박았다고 생각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