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안 볼 사이거나

매일 보는 사이일 때만 가능한 드립이네

부모님한테도 가능하다고?

모르지 일단 미러링임

드립이지 ㅅㅂ ㅋㅋ

그게 저 글의 웃음 포인트인건데;

유머와 현실 구분요

저 말을 들으면 너는 옆에서 ㄹㅇㅋㅋ 만 하도록

ㄹㅇㅋㅋ하면 좆대는거 아니냐 ㅋㅋㅋ

A: 내 여친 떡감 좋다 ㅋㅋㅋ

B: 아 그치 ㅋㅋㅋ ㄹㅇㅋㅋ

넷상에서만 통용되는 것

넷상에서 나오는 것(좀 저속한 것)들은 편집을 하던가

아니면 이런거 되는지 안되는지 빠르게 판단되는 사람만 사용해야지

분위기 씹창내지말고 웃어

그냥 여친자랑겸 저 썰 풀면서 "내 여친도... ㅎㅎ 아니당 ㅎㅎ"까지만 해도 뒷말이 대충 상상이 가서 저질드립을 치면서 안친것같은 느낌으로 넘길 수 있음

이것마저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 사람의 선이 평소에 어디까진지 생각하고 쳐야지

그렇게 설명해도 이해 못할걸...개드립 애들 대부분이 극한찌질이들이라

평소 대화해서 경험쌓을일이 없으니 이렇게라도 데이터베이스축적해야지...

나도 맨날 이렇게 상상하면서 생각한건데 니가 공감해주니까 헛된 일이 아니었네

너가 제일 친절하게 댓달아 줫네 고맙다 ㅎㅎ

사회생활 잘할 거 같은 친구네

심각한데...

ㅋㅋㅋ 나도 당연히 이상하다고 느꼇지만 저런 경우를 실제로 본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설마 저런 경우가 있을수도 있나하고 물어본건데 다들 하이에나 마냥 물어뜯기 바쁘구만 ㅎㅎ 비난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점점 느는거 같아 삭막해지는 느낌이네

왜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안될까?

보랄발광을떨어서그럼

이 글마다 존나 써제꼈는데 또 써야될까 현타온다만

생물학적으로 남자는 유전자를 최대한 많이 퍼트리는 입장이고

여자는 그러한 유전자 중에 최대한 좋은 유전자를 받아내서 길러내는 입장임.

이러한 생물적인 역할이

남성은 자신의 남성성을 과시하는 것, 이를테면 근력 지구력 외모 신장 등 성적인 능력, 즉 우수한 유전자로 퍼트리기 좋고 또 수월하다는 것이 이득이 되니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성적인 농담이 활발할 수 있는거임. 퍼트리는 입장이니까.

여성은 그러한 유전자 중 우수하다 혹은 적합하다 판단되는 것을 골라내서 받아들이니

성적 능력이 뛰어난 나머지 아무렇게나 과시하는 건 남성에게 있어 자신의 유전자가 제대로 물려질지 아닐지에 대한 여부가 불확실해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론 여자도 남자도 불리함.

그래서 여자는 남자보다 대체로 성적인 것에 조심하고 꺼려하고 부끄러워하는 거고

또는 그런 척을 하는 것으로 스스로를 보호하는 거임.

받아서 키우는 입장이니까.

즉, 남자는 퍼트리는 역할이기에 성적 능력, 즉 남성성을 과시할수록 유전자를 퍼트릴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고

여자는 받아들이는 역할이기에 남성이 그러하듯 자신의 성적 능력, 즉 여성성을 과시하는 건 부적합한 유전자를 받아들일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거지.

역할이 반대이기에  성적인 면에서도 반대의 입장인 거임.

그래서 여성에게 성적 농담을 던지는 건 금기시되는거고

남성에게 성적 농담을 던지는 건 대수롭지않게 여겨지는 거라 생각함.

화장실온김에 써봤다

??? : 이남자 침대에선 어떨까 킹가능?

맞는말임

1000명의 남자랑 자본 여자는

걍 창녀나 헤픈년에 불과하지만

1000명의 여자랑 자본 남자는

존나 능력자니까

그래서 성희롱의 방식이 다른거임

여자한테 '색스럽게 생겼다', '가슴이 탐스럽다', '엉덩이가 빵빵하다'는건 ...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칭찬 같지만 대부분 성희롱으로 받아들여지는게 당연

반면에 남자에게 '정력쎄게 생겼다', '사타구니가 묵직해 보인다'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진짜 칭찬이지 성희롱은 아님.

반면에 남자에게 '허리가 부실해 힘 못쓰게 생겼다' '자지도 작을꺼야' 같은 말이 진짜 성희롱이 되는거임

ㄹㅇㅋㅋㅋㅋㅋ 골골대서 힘쓰겠냐 작아서 쓸데나 있냐 이딴말이야말로 진짜 성희롱이지

아니 ... 이럴수가

너의 예시를 들어보니 , 확 와 닿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