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x 애o

얘 ㅂㅅ아

애 맞는 데;

아이들아 = 얘들아

이 아이가 어디갔지 = 얘가 어디갔지

아이 = 애

도네한 아이 = 처맞아야 함

ㅇㅇ 음성메시지 나가는 후원으로 저 소리 재생되게 한거임

어텐션부터 카운트다운 삐삐삐삐까지 음성도네임

스트리머가 허용하면 시청자들이 도네이션을 통해서 유튜브 영상이나 음성같은걸 내보낼 수 있는데 시청자중 한새끼가 시한폭탄 효과음을 방송중에 틀어버린거지

사람들이 도망가면 아 아니에요 이거 장난이에요 라고 다급하게 말해야지

아니지 알라후 아크바흐 해야지

ㅋㅋㅋㅋㅋ 미친놈

사람들 이속 2배로!

명령조로 말하니깐?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는 반말 존댓말 어감이 진짜 다른데 영어 번역은 오로지 번역자의 주관이네.. 경찰이 must , should , 이런걸 쓴 것도 아닌데

영어도 계급사회에서 쓴 언어인데 당연히 명령조나 존중이 구분되어있겠지

영어도 존대말이 분명히 있음 그러고 어조도 중요한데

plz give me the backpack

May I see your backpack?

SIr. If you don't mind can I check

이런 식으로 나오는게 아니고

hey!!! get on the ground

put your backpackc down 이라고 말하는데

그게 왜 반말이아니야

근데 유튜버도 bro 이러는데 존댓말로 번역하잖아 move this way 도 반말도 되고 존댓말도 되는데 상황에 따라서 반말존댓말로 바꾼거잖슴 예를들어 엄마랑 아들 싸울때도 아들이 get out! 해도 나가요 라고 하지 꺼져!! 이러진않잖아. 좀 모호해서 궁금하네

꼭 직역을 해야 번역을 잘 하는건 아님. 엄마랑 아들이 싸울때 미국 문화권에선 꺼져!라고 한거라도 한국어 화자가 읽었을때 엄마한테 꺼저!라고 하면 이쒸펄 버르장머리없는놈의새끼가! 하잖아. 작가가 그럴 의도로 get out이라고 쓴게 아닌데. 그래서 나가요!라고 번역하는게 더 자연스러운거지

사실 전문 번역가들만의 규칙이 있을것 같은데 그게 정확히 뭘까 해서 물어본거임.. 실제로 자막에서의 존댓말이나 반말은 '일반적인 상황'을 가정하고 결정하는 것 같아서.. 우리나라 영상물에서는 진짜 뜬금없는 반말이나 존댓말이 주는 임팩트가 있잖아 갑자기 엄마한테 꺼져! 한다던지 그런 것들을 영어로는 어떻게 드러내야 할까 궁금해. 단순히 plz 같은거 이상으로

걍 번역가 역량임. 번역은 단순히 직역만 하는게 아니라 의역까지 곁드려서 번역을 해야함. 그러다보면 의도했든 안 했든 번역가의 가치관이 번역물에 반영됨. 그래서 창작행위중에 하나로 쳐줌.

우리도 군대에서 수하 반말로 하자나.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벽에 버튼같은거 있지않을까? 누가 나가면서 누른거고

테러의 나라니까 다른나라 화재경보기처럼 누가 누르면 울리는거지

사이렌도 음성도네이션 인듯, 잘 들어보면 비명소리랑 사이렌 나오다가 끊김

누군데?

본문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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