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하다가 뽀뽀하고 그랬다매

초 4때네 참 애매한 나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 기억은나지만 제대로 즐길수없었던 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초2 ㅋㅋ

다른 기억은 희미하지만 스페인전 홍명보 마지막 슛에 부모님이 거실에서 얼싸안고 방방 뛰면서 환호하던 기억이 남아있다는게 좋아

졸업사진 빨간티 국룰 ㅇㅈ?

저건 고인도 관에서 일어나서 탭댄스추고 다시 들어갈시기였음

같은 90년생인데, 중1이었다...

좋은 일로 국민이 하나 될 날이 또 올까

제목민 봐도 예상 ㅋㅋ

이땐 이완용도 애국할 때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살 아재

조수미 노래하고 위~아 더 챔피언~~ 홍명보인가..안정환이 뛸 때 오버랩되면 뽕이 진짜 치사량으로 부르르 떨게 됨

축제가 아니라 장례식입니다

버스위에 올라가고 차위에 올라가고 지금생각하면 개빡쳤을듯 ㅋㅋㅋ

가끔씩 저런 축제좀 만들어줬으면 코로나 끝나고

즐길거리가 너무 부족하

2002년생이 올해 20살...ㄷㄷ

중2였는데 이때 성인이었우면 진짜 존나 재밋었을듯 ㅋㅋㅋ

초3이라 많은생각안난다 그냥 골넣을때마다 근처집들에서 괴성존나게들리던거밖에

포르투칼전 우리집 제사였는데 제사상 차리다말고 경기봄 ㅋㅋㅋ

위병 근무 중이었다 ㅅㅂ

모든 국민은 아니었지...

효순이 미선이 사건도 있었고

서해교전(연평해전)도 있었지...

그래서 난 2010에 재미봤지 바보들ㅋㅋ그때 광화문서 응원하고 건대 왕대박가서 쥐쥐

저분위기그대로 이어갔으면..

이때 아빠가 친구 보증섰다 망하고

엄마는 짐싸서 집 나가고

나혼자 집에 남아서 라면끓여먹고 바람의나라 했음

이벤트템 깃발,망토 받고 기뻐했던 기억 난다

저때 진짜 장난 아니었는데 이제 진짜 아득한 추억이네...

거리에 be the reds! 티가 안보이는 날이 없었지

축제가 아니고 장례식입니다 ㅋㅋㅋㅋ

꿈은이루어진다 ㅅㅂ 성붕이만떠오르네

7살때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고3때였는데 최화정이 독일 약물걸려서 한국이 결승진출했다고 쌉소리해서 점심시간에 전교생 운동장에서 만세부르고 난리났었음 학교방송으로 구라라는거 알려줌

안정환이었나? 갑자기 동점인가 역전골 넣었는데 진짜 동네에서 함성이 터져 나왔었는데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