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좀 짠했음 아들 데리고 돌아다니던 징수원 내용..거기서 엄마 따라 나온 아오마메 만나지않나

그 책 읽고 NHK징수원 처음 알게됌

ㅇㅇ 덴고의 아버지(생물학적인지는 모르는)가 어떻게 아버지가 돈을 버는지 알아야된다며 데리고 다녔던 내용이지?

3권의 징수원은 그 아버지 잔상? 그런 것 같던데

ㅇㅇㅇ 맞아 아버지가 아들한테 수신료는 당연히 내야하는거라며 안내는 사람한테 도둑놈이네 뭐네하면서 욕하는 내용보고 징수원에 대한 인식이 이렇구나란걸 느꼈음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에 나올 정도면 허구는 아니니까

와 진짜 미친놈인가 이런발상 어케하는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긴아직도 사람이 일일히 방문해서 수신료 받아감. ㅁㅊ놈들임.

신문값 우유값도 직접 받으러다닌다는데 뭘

독일도 직원들이 진짜 빈집이라서 TV수신료 안내는건지 확인하러다님ㅋㅋㅋ

독일은 TV없어도 수신료 내야돼서..

언제적?

요샌 다국어 번역된 책자 나눠주면서 내라고 하는데

거기다가 징수원은 NHK소속이 아니라 하청받은 사람이라 쳐부수는당 스티커를 붙이든 말든 일단 들이대고 봄

두어달 전쯤에? 오전에 택배올일도 없는데 누구지 하고 받았는데 nhk였음

외국인처럼 아몰랑 나는 한다 일본어 아주 조금 힘세고 강한 기분이 든다 떠들면서 한국어 영어 독일어 따갈로그 생각나는거 막 씨부리니까 걍 가던데

징수원들은 보험팔이랑 같이 실적싸움이라 보통 악착같이 받아내려 한다.

난 티비랑 셋톱박스 설치도 안했고 더 이상 오면 경찰부를거다 꺼져라 라고 얘기하니까 다음부턴 우체통에 서면으로만 돈내라고 안내 보내던데 ㅋㅋㅋㅋ

다음부턴 인터넷 설치할 때 셋톱박스 같이 주면 계약 취소한다고 지랄하면서 돌려보내야할듯

일본에서 한국인의 인식이

우리나라에서 중국인들에 대한 인식이랑 비슷해서 그래

뭔소리래; 누가그래?

일본이서도 한국이랑 참깨인식 완전 다르다.

ㄴㄴ 재일조선인은 걍 2등국민, 비국민, 혹은 부라쿠민 그 사이정도다

재일이 한국인만 말하는거는 아니지않아?

근데 재일 하면 중국, 한국인인데

미디어에서 다루는건 재일 조선인밖에 없어서 통상적으로 자이니치 = 조선국적 일본거주자임

원래 재일 ㅇㅇ인 재일ㅇㅇ인 하는데

재일조선인이 그 수가 제일 많다보니

단어가 정착화돼서

재일조선인은 재일이라고만 함

조선인이라는말을 쓰나 아직도

ㅇㅇ북한사람 재일 조선인

남한사람 재일한국인

아직도 남북한 통틀어서 조선반도라고 함

조선족=재일

이런 비슷한 위치임 뭐라 하기도 좀 그런게

야쿠자랑 빠칭코같은 사업하는게 다 재일출신이여서 이미지가 확실히 안좋음

근데 한국인은 이미지가 좋지

문열어서 추워짐

이리로 들어오도록해

돈 대신 내줄듯

봉원아재가 계속 일본말 모르는 척했더니 수금원이 포기하고 돌아서는 거 보고선 일본말로 하잇! 안녕히 가세요옷! 하면서 문 닫아버렸다고 한 그건가ㅋㅋㅋㅋㅋ 수금원 빡쳐서 문 열라고 소리치며 두들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