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후광효과랑 다른디?

개붕이 사회화 ㅇㄷ

아 난 저런거 진짜 못하는데 그래서 직업없나보다

공감은 잘 안 된다. 내 말투가 좋게 봐서 격의없이 대하고 나쁘게 보면 말 필터링 없이 툭툭 던진다는 이미지고 실제로도 그렇기는 하는데 이상하게 윗사람들은 나 엄청 좋아함... 존대말은 꼬박꼬박 쓰지만 딱히 짤방처럼 극진하게 하는 것도 아닌데...

저런여자 못만나요

나는 아줌마들이 나 되게 좋아하심.

미국와 있는데 여기서도 아줌마들이 버정에서 나보면 자꾸 스몰톡 거는데,, 내가 마치 아줌마들한테 대화 해주는 npc같음.

뭔지랄이야.

개꼰대 같네.

별생각 없는 애들은 나이 처먹고도 그냥 뒤에서 병신취급 받고 사는거지 뭐

라벨 효과는

호불호 갈리는거 같아

나같은 경우

저런식으로 얘기하면

거리 둠 친해지려는

의도가 따로 있거나

가식적인거 같아서ㅋ

말하는법 ㅇㄷ

그냥 웃으면서 사근사근 이야기하면 다들 좋아해주던대 난 반대로 처음보는 동년배는 대하기 어려운대 윗사람은 대화하기 너무 편함

나 어른들이 엄청 좋아하고 데리고 다니려고 함

전에 다니던 직장 그만둘 때 잠깐이라도 같이 일했던 곳들에 그만둔다고 연락 돌리니 연락 받은 모든 곳에서 우리 회사에 들어오라고 연락왔었음..

걍 잘 웃고 리액션해드리면 좋아함

리액션 어려우면 티비 예능보고 배우샘

내가 느끼기엔 그 말이 중요하다기보다 말할 때 표정이나 톤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 있잔아 말 자체는 ㅈㄴ 예의바른데 표정이나 톤은 전혀 그렇지 못한거... 말은 숨길수있어도 표정이나 톤은 다드러나는거같음

저런게 눈에 밟히면 난 존나 거리둠ㅋㅋㅋ 심리가 너무 뻔해서 ㅋㅋㅋ

그예쁘고 잘생겼으면 기본만 하면 된다.

못생겼으면 말뿐만 아니라 행동까지 조심하자

접대해야 되는 자리 아닌데 저딴식으로 하면

존나게 가벼워 보이고 생각 없어보임.

그냥 평상시 공석에서는 좀 진중하다 싶을 정도로 입 닫고 있으면서 웬만하면 절대 남 뒷담 까지 말고, 자기 일 잘 하는데

막상 말 걸어 보거나 공석 외에는 같이 얘기할 때 정 있고, 남도 잘 챙기고, 편하고 재밌는 사람이 상타 치는거임.

중간다리 역할이 중요한거지 뭐 결국엔

정치질의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