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눠서 오는 이유가 있을거 아니야 그게 뭔데

어차피 말장난이지만 본문과 같은 논리를 대입하면 '미완성 제품을 돈받고 파는것들 ㅡㅡ' 이 됨

중국집에서 파는 밀키트라고 생각하면 되지

어차피 본문 내용도 그저 말장난에 지나지 않음

걍 상황이나 취향에따라 찍든 붓든 하면 되는거지 뭐

과몰입 하지 말자는 얘기임

부먹이 옳은 거지, 부배가 옳다는 게 아니니까.

요리사가 부어서 완성되는 음식을

붓지 않고 배달하는거부터 이미 정도를 벗어 난거 아님?

그럼 왜 옳은거?

개붕아. 짬뽕도 면따로 국물따로 주는 세상이야.짬뽕면 국물에 찍어먹고 사니?

그럼 넌 탕수육 간장소스에 찍어먹지

간장을 탕수육에 부어먹고 사니? 탕수육에 한정된 이야기를 왜 다른 음식까지 확장시키는거야?

맞아 난 그 단맛이 넘 강하면

금방 질려서 많이 못먹겠어

찍먹 ㅡ 나눠서 부어먹으면 우리도쩍어먹을수있고 너는 부어먹을수있음

부먹 ㅡ 남의 취향따위 상관없이 그냥 부어버림

찍먹ㅡ요리의 완성을 방해하는 악의 침략자.

싸워라 물리쳐라 정의는 이긴다.

요리의 완성은 먹는자의 입에서 맛이 느껴지는순간이다 ㅡ 알렉산더대왕 ㅡ

흥분 ㄴㄴ

억지 흥분 프레임 ㄴㄴ

부어서 되돌릴수가 없자나

절반만 하던가

애초에 그런 음식인걸 받아들이질 못함 그게 웃김

그 말인 즉 부먹놈들은 굳이 안 부어 먹어도 큰 상관이 없음. 그런데도 귀찮아서 부어 먹길 바라는거임. 사람들 앞에서는 암말도 못하다가 인터넷 부찍논란 때만 슬며시 고개드는 겉과 속이 다른 인간임. 아 그래서 탕수육에서라도 겉과 속이 동일하게 눅눅하길 바라는가

너는 좀 심하다

너는 좀 지랄이다

역시 찍먹 수준 ㅋㅋㅋ

나도 사싱 담먹

탕수육은 한국음식이다. 꿔바로우 탕츄리지에서 변형된 k-푸드라구!

굉장히 논리적인데?

그렇다면 안볶아진 상태로 논하는게 맞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