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하자 있는 치킨을 먹고 탈까지 났는데

또 다시 시킨다구? 그것도 대량으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데..??

일단 군인이 갑질한건 아님.

근데 잘못 파악하는게 문제의 요지는

군인이 먼저 배달료 천원 더 받는걸로

군인 상대로 호구잡는다고 시비를

털었다는거임. 상태 안좋은 치킨의 경우에는

환불해줬다며? 그러면 갑질이라고 하긴 무리임

하지만 사장님이 '맛있게 다 먹고 환불' 한 듯이

해명했다는게 좀 문제가 될 여지가 있음 ㅋ

진짜 문제는 군인이 갑질을 했냐가 아니라

실제로 군부대를 상대로 호구잡았느냐임

천원이 타당한 지불인지 아닌지가 관건이었다는거

군인이 천원 때문에 오해해서 급발진한건지

참다참다 리뷰쓴건지가 중요하다는거임

군인이면 일키우기 싫어서 그냥 달라는대로 준다 보통.. 앵간히 드센 성격 아니면..

퍽퍽하고 잡내나서 못먹겠다고 해놓고 왜 남긴 치킨은 없는거지

제보자도 둘 다 정확한 증거는 없어서 누군가의 말이 맞다고 확신할 수 없대잖아. 그냥 중립기어 박는게 좋은거 같아서 올린거야.

난 살짝 군인쪽으로 가는데

군복입으면 호구 취급 당하던거 생각남

킹립기어긴 한데.....

군필자들은 느끼지 않나?

군부대에서 사제음식 시켜먹었는데

병사들이 복통과 설사에 시달렸다

헌디 조용히 넘어간다? 말도 안되지 ㅋㅋㅋㅋ

뭐 그래 어찌저찌 조용히 넘어갔다 치자

그리고 똑같은데서 또 시켜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얘긴데 배달비 3만원 이상시 배달비무료라길레 3만원 꽉채워서 시켰는데 배달와서 현금 2천원 달라해서 개ㅈㄹ떨었더니 배달비 안받더라 꼭 지들이 기재해놓고 모르는 집도있음

좀더 까봐야 알거같은데 저글 봤어도 이니시를 연 리뷰를 보면 좀더 패 까봐야 파악할수있을거같음

난 평소에도 치킨같은거 먹으면 설사 자주 하는데

복통,설사 있는데 똑같은 집에서 또 시켜먹은거 이해됨

나 현역때

어떤 가게 치킨 먹을때마다 한 생활관에 3~4명씩 복통에 설사까지 나오는 치킨집이있었음

근데 개좆같은 선임새끼들은 거기 치킨먹고 아무탈 안났고 맛있다고 좋아했고 아프다는 애들을 꾀병으로 몰아감+ 간부들도 똑같이 꾀병으로 생각

군부대 배달해주는 치킨집은 거기 밖에 없었고 다른 곳은 선택지가 없었음

그래서 먹고 탈났던 애들은 거기서 안먹으려고했는데 일정금액 이하는 배달을 안해주니까 선임들이

안먹는 애들 눈치주고 갈구니까 돈냈고 아까우니까 한두조각 먹고 탈나고 무한반복이었지

결국 그 선임들 전역하고 나서 거기 단 한번도 안시킴

생각하니까 빡치네

김x준, 김x영 외 3명 시발새끼들

이런 문제가 불거지면

해결책은 외부음식 반입금지가 됨ㅋㅋ

저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또 다시 시키고 리뷰쓰는거는 확실히 별점 테러 의도가 있는거 아님?

대대장까지불러내서 싸우고 찾아와서 소리지르고 그랬던 곳을 순수하게 밥먹을라고 또 시켰다고?ㅋㅋ

흠 근데 정량보다 더 챙겨주고 서비스로 치킨 1마리, 치즈볼120개랑 콜라 36병 줬다며. 이정도로 서비스 챙겨주면서 호구 잡으려고 했다고? 호구잡는거였으면 서비스는커녕 양도 적게 줬을텐데ㅋㅋㅋ

이건 나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관계자라는 것도 좀... 당사자가 아니라 그냥 해당부대에서 도는 말만 들은 사람일 수도 있겠다 싶음. 자기 친구한테 들었다는 말을 신뢰도 높이려고 관계자라고 쓰는 애들도 있어서.

치킨집 근처에 공군 부대 2개 있음. 하나는 산속에 있고, 하나는 코앞이 4차선? 도로 있는 도심지에 있음. 거기서 군생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