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눈사람 부쉈다고 애미애비 운운 하는 이유가 뭐임? 애미애비한테 그렇게 배웟음?

아이고 개붕아.. 눈사람을 부순 행위가 중점이 아니라 눈사람을 정성 들여 만든 사람의 노력과 감정을

자기한테 피해도 이득도 없는 데 그저 재미를 위해 부수는 게 중점이야...

그냥 역지사지 한 번만 해보면 됨. 역지사지를 못하는 사람이 가정교육을 잘 받았다고는 안 하지

밑에 댓글보니 너가 맞다

니가 맞는거같다

바로 증명되부렸으

이론과 증명을 동시에 ㄷㄷ

그건 정말 제정신이 아닌데

보고 화나기보다는 얼탱이없더라

부수다 - 부시다

부쉈다 - 부셨다

치우고 가면 ㅇㅈ, 그냥 부수고 간거면 노인정

부수라고 만든건 아니여도 굳이 부술 필요가 없으니까 그러는거잖음

저런 애들 보면 굳이 부수는 이유가 존나 궁금함

민원 넣어서 치우라 하거나 평소 길거리에 쓰레기 줍고 다니지 않은거면 병신임

찾아가서 굳이 부수는것도 웃기지 않음?

존나게 좁은 길에다가 통행이 방해가 될 정도로 박아놓은것도 아니고

그냥 갈길가면 되는데 굳이?

이유가 없어서임. 통행을 방해해서가 아니라 그냥 자기 파괴본능을 행동으로 옮기는 인간임이 보이는거라고

그 눈사람 보고 기분전환하면 전환을 했지 기분나쁠게 뭐있어서 부숨? 존나 노이해임. 솔직히 그냥 누가 열심히 만든거 때려부시면서 즐거워하는거겠지. 아님?

잘잘못 떠나서

정떨어질만한 행동일 수 있잖음?

정 떨어지는 거야 당연한데 눈사람 부숨 - 동물 학대 - 자신에게 폭력

너무 급격한 거 아님?

논리적이진 못하지만

감정서사는 충분히 이해가능함

정 떨어진다는 이해하는데 뒤에는 그냥 급발진 수준인데 ㅋㅋㅋㅋ

감정이야 뭐 항상 급발진하지.

이성적으로 어느정도만 불편해야지! 라고 조절할 수 있는게 아니잖음.

겉으로 드러내는게 이상할 수 있는 부분이고.

본문도 굳이 말안했다잖음.

ㄹㅇ 정떨어질 것 같은데

누군가가 시간 들여 만든걸 이득 없이 파괴한다는게 이해되진 않음

꼭 저런 여자랑 결혼해라

내친구가 저지랄해도 이새끼 왜이딴짓을하나 싶을건데 연인이라면? 끄덕끄덕

학식 저학년생도 성인아님?ㅎㅎ

캔 떨어진거랑 사람들 출근할때 그냥 한번씩 보고 지나가라고 열심히 만든 눈사람 아무이유없이 재미로 부셔버리는거랑 똑같냐?

근데 버스정류장이 저런거 전시하라고 있는

장소도 아니고 부수면안됨? 그리고 의도를 누가 알아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