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으로 만들면 개웃기겠다 ㅋㅋ

손 감싸고 방방뛰는거 보고싶네 ㅋㅋㅋㅋㅋㅋ

찰흙공작에 대입해보면 양측의견 딱 보임.

학교에서 남이 만들어놓은 찰흙 공작 몰래 부수는 애들 꼭있음.

하지만 그걸 누구도 부수면 안된다는걸 알고 부쉈을때 책임을 물어올거란걸 알고있음.

근데 눈앞에 양심에 맡기는 그누구도 책임을 물어오지 않을 조형물이 있을때 이것을 부수는가임.

드디어 법적으로도 도덕적으로도 누구에게도 책임이 물어올일이 없는 가장 연약한 파괴의 대상이 있는거.

그때 그걸 부수는가 마는가를 물어보는것.

부수는 놈이 진짜 반에서 아싸에 친구도 없고 공감능력이 떨어지는애일건데, 이글의 문제는.

저걸 부술만한 아싸놈이 100명중에 1명도 없을거라 생각하는것.

단 1명만 있어도 저건 부숴질 조형물이었던것.

그러니 저걸 슬퍼할 것도 아니고, 부순사람이 있다고 사회를 한탄하는것도 멍청한짓.

오히려 부수지 않고 많은사람들이 위로 받았을때, 아름다운 일화로 올려졌을때 의미가 클거같음.

남이 공들인거를 부수고 낄낄거리거나 기분좋아하는건 따악 못배워먹은 애새끼 마인드

개빡칠수 있지만 첫째짤은 역겹다

울집앞에 내가 만든건 대가리가 무거워서 떨어졌는데 누가 다시 올려놨더라고 기분조앗음

첫째짤은 오바고 걍 애새끼같애서 싫음

부수려거든 니가 만든 거 부수라고

핀트 못잡는 병신 쿨찐 새끼들 존나많네ㅋㅋㅋㅋ

막짤 개소심하게 왜저러는거냐

개붕이들아 부수다 부시다 구별좀 해줘 문법나치 도질거가틈

발로 부시고싶어도 행동으로 옮기면 안되는거지..

그건 짐승인거야

길목 한 가운데 만들어놓거나 해서 이동에 크게 방해되는거만 아니면 굳이 부술필요 없지 않냐? ㅠ 부수지마

눈사람 하나에 꼴값 떨고있네 ㅋㅋㅋㅋㅋㅋ

애새끼도 아니고 존나게 징징거리네

그리 당당하면 낮에 남들 다보는 앞에서 함 부셔보든가 ㅋㅋㅋㅋㅋㅋ

와 점점 사회가 이렇게 각박해지는구나 눈사람 부신걸로 사람들 싸패에 정신병자로 만드네 ㅋㅋ

남들이 내 작품이나 물건을 보고 좋아하는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고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남들이 만들어둔 작품을 부시면서 파괴와 폭력, 남의 노력을 헛것으로 만드는것에 쾌감과 행복을 느끼는 사람보고

사회가 각박해졌다 해야지

왜 반대가 되었는가 곰곰히 생각해 보게된다.

ㅋㅋ 저걸 저격이라고 각박해한다고?ㅋㅋ

그럼 눈사람 부수는건 인심 널널한거냐ㅋㅋㅋ

내 여자친구 또는 내 지인이 저런행동을 하고서 즐거워하고 본문처럼 이죽거린다고 상상했을땨 표정 개썩고 기분 좆같아질거같음. 진짜 이상한 행동이잖아 눈사람 부수고 즐거워하는거

ㅋㅋ 막짤 행동 하나하나에서 찐따 새끼인게 느껴지네

진짜 유명한 예술가가 만든 눈사람도 그걸 알고 부술 수 있을까

두번째는 진짜 게이같네

공감능력이 결여된 사람들이 저런짓 하는건가?

뭐든 함부로하는 놈들 근처에 가지마라

너도 그 함부로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안 좋게 보이는 건 동감인데

애들 과몰입 너무 심한 것 같은데

그럴수있지 부술수도 있고 그거에 화나는 사람도 있고 심드렁한 사람도 있고 사람사는곳 다 같을 수 없자너 그러니까 싸우지들 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