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긴한데 웃겨서 ㅋㅋㅋ

제품명에 적혀있는데 뭘 더 설명해야함? ㅋㅋㅋㅋ

수비드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거?

우리 부모님도 모르고 내 주변에도 아는 사람 거의 없음;

구매한 사람도 전화 통화도 했을텐데 리뷰 저따구로 쓴거 보면 제정신은 아니지만 저게 저렇게 급발진 할만큼 빡치는 일인가 싶기도 함

메뉴 이름이 수비드 였을탠데 주문 했을때 관심법으로 수비드가 뭔지 모르겠구나 싶어 전화 설명해야함?

음식이 맛이없거나 잘못된거면 모를까 어이없는 자기 무지한걸로 평점 1갈겨버리면 빡치지 당연히

저거 글쓴거 너지?

모르는데 왜 시켜?

그리고 모르는 요리인데 그걸 왜 따져?

그냥 그런 요리구나 하고 먹어야 맞는거 아냐?

보통 수비드 요리는 돼지 안심같은 기름기 별로없는 부위로 주로 만들지 통삼겹 오븐에 구워먹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진짜 기름진데 그걸 소스도 없이 그냥 잘라서 팔아버린 업장도 정상은 아님 요리 배운놈이라면 저런짓 못함

뭔지 모르는데 왜시켜..

전에 삼성 모니터 인치 대각선때도 생각했는데 아닌것같으면 문의를 해야지 이건아니다! 하고 별점 1점 박는건 무식한짓임.

와 이런사람이있긴하구나.... 대단하다;

수비드가 뭔지 모르면 알아보고 시키는게 맞지

글을 잘 읽고 수비드라는 생소하고 모르는 단어가 적혀있음 네이버에 한번 쳐보던가 가게에 전화해서 모냐고 물어보던가 하고 새로운 조리법의 음식을 시도해보는건 전적으로 손님한테 달린책임이지 ㅋㅋㅋ 맛없으면 다신 안먹으면 되는거고 맛있으면 또 시키면 되는거고. 지가 수비드를 모른다고 욕하면서 테러하는건 아니지

모르면 알아보고 시키지않냐 보통?

쟤는 지능이 문제인지 안그러나봐

사장이 직접 주문하는 고객마다 일일히 전화해서 장황하게 설명이라도 해야 하냐?

와 이런 사람들이 저런 리뷰를 쓰는거구나 ㄷ

똠양꿍 같은거 사람들이 잘 모르고 먹으면 ㅈㄴ시고 맛없는데 시켯다가 이가 왜시고 맛없음? 향신료내는 왤케남? 이거 망한 음식 맘대로 파는거 아님? 이러는놈한테 똠양꿍이 먼지 첨부터 설명하고 팔아야함?

모르면 물어봐라 좀 혼자 사고치지 말고

이런 말 회사에서 많이 듣지 않냐?

이건 마치

초밥집에 연어회초밥 시켯는데

왜 회를 밥위에 올려다가 주냐 음식에 장난치냐

이러는 격

초밥이 밥 위에 연어 올리는 것이라는 것을 제대로 고지하지 못한 초밥집 사장의 잘못

이라고 타박하는 격...

수비드 모를수 있지..

근데 음식주문 할때 보통은 어?이건 뭐지 라는 생각이들면

찾아보고 주문하지않니? 본인이 찾아볼 노력도안하고 제대로 만든 음식에 저렇게 무식하게 댓글달면 좀 그렇겠다 친구야

무슨 씨팔침팬치도 아니고 고기면 2만중후반은 할텐데

그걸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주문함?

그리고 제품명에 사진까지 있는걸 뭘 더 설명해 ㅋㅋ

모르면 씨팔 지가 쳐검색을 해야지 장난하냐

수비드 팔려면 전국민한테 전화돌려서 설명해야겠네ㅋㅋ

배달앱에 친절하게 메뉴마다 길~게 설명할수있는 설명란이 존재하는줄아나봐

모르면서 시킨 건 둘 째치고 작은 거 더 달라고는 왜한 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븅신 맞음.

상호명에 삼겹 써있는데 삼겹만 보고 그냥 고깃집인줄 알았나봐 ㅋㅋㅋ

보통 수비드면 저온으로 익히는 조리라 따로 굽진 않음

수비드로 익히고 표면은 구워서 마이아르반응을 따로내서 풍미와 식감을 올릴수 있음

먹을순 있는데 보통 파는건 한 번 구워서주지

애초에 수비드가 미리 대량으로 조리해놓고서 조리할때 시간을 줄이는 조리법이야

돼지고기는 소고기랑 다르게 고온으로 오래 조리하는경우가 많은데 이걸 꼴랑 30분해서 줄리는 없지.

보통 수비드 후 비닐봉투채로 칠링후 냉동/냉장

나중에 해동할때 30분만 수비드해주면 먹을수 있음.

이상태로 (혹은 덩어리채로 구워서) 썰면 육즙이 진짜 말그대로 흥건하게 나와.

리뷰 작성한사람이 수비드를 잘 몰랐던거같다.

겉면만 한번 색내주는 시어링 하기도하는데 안해도 먹는덴 상관없슴

좋은 고기쓰면 냄새안날텐데...

리뷰에 특별히 냄새 관련 이슈가 없는 걸 보면 좆 될 정도로 냄새가 난 건 아닌 것 같고 고기 좋은거 쓰면 냄새도 덜 나고 수비드 할 때 잡내 잡아 줄 향신료를 같이 넣고 돌리는 것 같더라.

돼지고기 덜 익혀먹으면 큰일 난다 소리도 옛 이야기 옛날엔 짬밥 맥여서 위험했지만 지금은 사료 쓰기때매 진짜 시간 오래 지난 고기 아니면 냄새 안남

살다보면 모르는걸 인정하는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는 걸 느끼게 되더라

딱 자기가 아는 선에서 모든 것이 정답이여야 하고 내가 알아볼 생각은 없고 나만 맞고 남은 무조건 틀린 사람

논리적으로 따져서 본인이 틀린걸 알아도 내가 아는게 맞는 사람들

맞음 ㅋㅋㅋ 삼겹살 왜 삶았냐고 한다? 맛알못이지 ㄹㅇ

수비드가 최근에 나온조리법이라고? 6~70년대도 최근이라고 봐야하는건가?

그래서 '비교적'이라는 말을 앞에 썼잖니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