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신보라 씹극혐

생활의 참견이 아니고 발견이구나. 아무튼

신보라 송준근 ㅇㅇ

신보라 보다 그 브라우니 하던 남자아님??

검색해보니까 이 코너가 2년이나 갔고 이때 개콘의 시청률 20%대가 깨지기 시작했군.

그때한참 정치로 시끄러울때 코인 타다가 물빠졌을때일걸

신보라, 박성광 + 어떻게든 유행어 하나 건져서 CF 찍어보려는 새기들이 다 망침

유행어 건져서 뜨려고 하는거는 웃찾사 말기가 엄청 심했지.

개콘과 웃찾사가 망한 공통점이지만 모든 인생사는게 그런거 같다. 주객이 바뀌면 끝이야.

개콘에서 되도 않는 시사 일침날리고 관객들 오~~ 환호함 ㅋㅋㅋ 개그보라고 만든 개콘에서 말이야 ㅋㅋㅋㅋ 개그하고 관객이 웃게 만들어야지 ㅋㅋㅋ

시사개그 할거면 다 양쪽 다 까던가.

풍자를 해야지.

개콘은 둘 다 아니고 계몽시킬라고 지랄을 했음.

일개 개그맨이 말이지.

그코너에서 자꾸 피디거론하는게 불편했음 ;;;

진짜 볼때마다 개노잼이여서 쌉정색하게 만들었음

그냥 그냥 재미가 존나 없었음

난 그거 첨에는 개 재밌었는데 연예인 게스트로 오지게 부르기 시작한이후로는 네말대로 됐다고 생각함 초반에는 둘이 싸우는데 김준현이 엉뚱한 태클걸고 그런거 되게 재밌었거든

아이디어랑 구성은 좋았지ㅋㅋ 초창기거 보면 지금도 웃김ㅋㅋㅋ

신보라 요즘 뭐하냐? 그러고 보니 종적을 감췄네

앨범냈다가 결혼함

결혼하고 미국서 사는듯

뭐야. 튄거야? ㅋ

용감한 녀석들

어설픈 정치비판ㅋㅋㅋㅋ 진짜 어설픔 해외 쇼처럼 날카로운 비판도 없고 ㅉㅉ 거기다 이상한 노래와 춤은 왜 튀어놔와 춤 잘춰봤자 걔네들보다 훨씬 잘추는애들 깔렸는데

용감한 녀석들 진짜 개노잼

옥동자는 봉숭아 마빡이는 뭐 대학로에서 대박쳤으니 그때 개콘은 피디가 재밌는지 체크도 하고 슬슬 물빠질때 쯤 코너 하나 없애고 새로운 코너도 갈고 그랬다는데 그 피디 나가고 바로 나락행 개그도 되도 않는 정치풍자 이런거나 쳐하고

노래잘하는걸 보고싶으면 뮤지컬을 보러가지 가수 콘서트를가거나 개그프로 왜보냐고 ㅋㅋㅋ

05~09년도 사이가 재밌드라

예전에 밤바야는 찐이었어.

특히 마지막에 봉숭화 학당 할때 그날 나온 코너들 전부 짬뽕해서 자체 패러디 하는건 진짜 대단했다.

그때 개그맨들은 재능이 넘쳤던거 같은데

그때는 그냥 시작할때부터 끝까지 다봤었지..

나이많다고 자극적인걸 찾는다기보단 그냥 개그 세대가 안 맞는거지. 9시 tv의 주인인 중장년층한테 1,20대가 쓰는 유행어 섞어가며 개그쳤으니ㅋㅋㅋ

일본 만담이나 미국 스탠딩코미디를 주로 보겠구만

ㄴㄴ 코미디는 해외 취향이 안맞드라 한국영화 안보는데 유일하게 보는게 코미디 영화임 사람들 개노잼 b급 영화라고 하는 것도 내 나름 킬링타임 수준 되면 관대하게 봄 일본 꺼는 좀 보는데 수위가 존나 드럽거나 혐오스러운게 많아서 골라보고

두근두근은 조금 애매하긴 하네.

재미는 있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유머를 통해서 웃음을 주는 재미는 아니긴 했음.

그냥 애들 꽁냥거리는거 보는 재미지.

코빅은 관객 무대로 부르거나 관객이랑 뭔가 소통이 있는 모습보니다 개콘보다 약간 더 즉흥적인 부분이 보이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