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이 아직 살아 있을때 정종철 인터뷰
PD 작가가 오지게 압박했나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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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rr
난 밤바야때부터 봤고 용감한녀석들 이후로 안봤다.
S피디 문제가 가장 컸다고 보고
일단 개그에 정치색 입히거나 서로 개그코드가 다를 순 있어. 근데 본인들 개그를 선보이는게 아니라 관객들과 시청자들 비위 맞춰주기식으로 가더라. 이게 본문에서 말한 작가들 문제인듯
거기다 시청자게시판 갈갈이 때부터 한 걸로 아는데
문제는 시청자들중에 이상한 놈들이 판을 치기 시작했음
내리막길은 위에 어줍잖은 소통(박수유도 및 정치색입히기)이지만 개콘은 망한 결정적인 이유가 무도랑 궤를 같이함.
무도나 개콘 작가들은 시청자게시판에게 너무 휘둘렸음
거기 인간들은 오히려 소수의견에 불과했는데
IPHONE12
킹캇감한녀석들 이후로 나도 안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WIFI
근데 개콘 이런건 원래 안웃겼는데.. 내가 웃음코드가 스탠드업코미디 종류라 취향에 맞은적이 없는거같아 차이를 모르겠다
Again1982
난 개콘보다 세바퀴나 야심만만처럼 썰푸는 프로가 잼있었는데..ㅎㅎ
음흉한늙은이
박성광이 코너 도중에 갑자기 서피디 언급하는것도 그렇고
갈수록 모든 코너가 한가지 취향으로 획일화 되고 그랬던거 같은데
그게 개콘이 얼마나 피디 작가 취향맞추기로 돌아가고 있는지 보여주는거 같더라
근데 얘기 들어보면 개콘 망한 이유도 다들 약간씩은 생각이 다르긴 하더라
byr1231
김준현까지가 딱 끝자락 이였음 그이후론 하락세
반팔맨
대본만 보고 할거면 대충 웃기게 생긴 무명배우들 데려다가 찍지 뭐하러 면접까지 보면서 개그맨을 뽑음 ㄹㅇ ㅋㅋ
밀크는영어로우유
그 프로듀서 이후로 좆됨
투자권유자문인력
드라마도 아닌데 작가가 왜 필요하냐. 만화가가 어시한테 의지하는 꼴이네
나는우츠다
좆라우니~~~ 물어~~~
Lv.삐삐삐
두근두근 코너는 나도 재밌게 봤음.
다만 정종철은 재미를 떠나서 개그프로와 개그맨이 추구해야 할 무언가로부터 멀어졌다는 느낌을 받은 것 같음.
시트콤도 재밌을 수 있고 영화나 드라마에도 개그씬은 들어갈 수 있음. 그게 웃길 수도 있고.
유사 시트콤을 찍는다거나 시트콤을 따라한다는 말은 그런 의미가 아닐까 싶음.
그렇게 작가와 피디의 입김이 점점 세지더니 그게 결국 작가와 피디의 정치성향이 반영되는 형태로 변질되고, 그 속에서 자기 역량을 펼칠 수 없는 개그맨들은 유행어 내세워서 반짝 인기를 노리거나 정치일침으로 피디에게 잘 보이려는 태도를 가지게 되고, 그 속에서 시청자들의 불편함은 알게모르게 쌓여왔던 것 같음.
그리고 정권 바뀌자마자 정치풍자 쏙 들어가는 모습 보면서 쌓여왔던게 폭발해버린거고.
실제 피디를 비롯한 개콘 주류 정치성향과 상반된 성향의 개그맨들 중에선 내부적으로 따돌림 당하거나 통보도 없이 하차 당하는 일도 있었다고 함.
성우위키
개콘 마지막으로 웃은건 네가지인가 네사람인가 그게 마지막이었던거같다.
김준현이 워낙 연기를 잘해서 재밌었고 스탠딩개그가 좀 신선했어
월급받으며개드립하기
김준현 설렁탕 특으로 먹는다!!!!
해외생활
둥~ 둥~ 둥~ 어서 더 크게 울려라 김주년 저 돼지놈이 설렁탕을 특으로 쳐먹는단다아아~
머랭이머랭
김준현 말하면서 땀흘리는거 관전하는것도 개꿀잼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발살바
소신발언 비스무리하게해서 박수와 환호성을 받을때부터 아예안봄
일째금딸중
두근두근이 재밌었던 건 맞음
근데 웃기진 않지
세상에 재밌는 건 많고 웃긴 건 적기 때문에 개그 프로가 개그 프로로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데
커넥톰
글쎄. 최근에 유튜브에서 ‘동작그만’같은 엄청 오래된 개그프로를 좀 보는데 그때는 정말 ‘희극인’이라는 말이 맞을 정도로 오히려 나오는 인물들이 좀 웃기게 생겼을 뿐이지 더 정극에 가까웠지만 그때도 ‘코미디’중에 인기 많았던 것들 많았던 걸 보면 대본자체가 문제는 아닌듯. 오히려 위의 애들이 언급하듯 제대로 된 피드백을 못받아서 갈수록 재미없는 프로가 되어갔던게 문제 아닌가 싶음.
반박시신고함
무슨 개그를 하던 수틀리면 극성으로 까버리니 작가와 pd는 방송에맞는 수준으로 바꿔주는수밖에없음 결국 시청자가 그렇게 만든거임 방통위도 불편한시청자들한테 맞출수밖에없는거고
ㅣ콘ㅣ
그래서 망했지
토토펜
두분토론
멍멍타령
난 뮤지컬 흉내내면서 감동 주려고 하는거보고 망조가 느껴졌음ㅇㅇ
천강호
줄기차게 PD를 까댔던 성광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