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ql-nrHRm-mg 여기 가서 보셈

미국은 총기로 세워진 나라임.

그래도 후에 법을 제정할 수 있잖아

몇번 시도하긴 했다는데

총기회사들 로비 때문에 못한다 카던데

미국에 안살아보면 총기 금지 문제가 쉬워보임. 헌법 빼도, 시골에 살면 출동하는데 1시간 걸리는 경찰, 이미 풀린 총기 등등 문제로 총기 불법화는 불가능

총기 금지가 쉽지 않다는건 동의하는데, 니가 말한 부분 중 경찰이 출동하는데 시간 오래걸리는 부분은 좀 아니지 않을까?

경찰이 출동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총기를 통해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는 논리겠지만,

반대로 그 사람을 공격하는 상대방 역시 총을 들고 위협하는 상황인데...

그리고 이미 풀린 총기의 문제는 큰게 사실이긴 한데, 과도기적 문제라 생각해.

아이들이 방탄가방을 매야하고, 학교에 총기사고 발생시 숨을 장소를 만드는 등의 현실을 보면 쉽지 않아도 해결해야할 문제라 보니까.

때문에 불가능이라 확정지어 말하는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문제지. 공격하는 상대가 총을 들고 온다고. 총이 없다고 해도 칼들고 오면 어쩔건데? 집에 여자 혼자 있으면? 제일 좋은 방어 수단이 총인건 사실임. 그리고 총기가 불법일 경우, 범죄자인 침입자와 일반시민 중 누가 불법인 총기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클까? 

니가 말하는 부분은 이미 풀린 총기의 문제를 말하는거고, 그래서 내가 위에서 그 부분은 과도기적 문제라고 이야기 한거야.

만약 총기 규제가 시작되면 니가 말한 상황들 벌어지는 일들이 충분히 많이 있을 수 있겠지.

그래서 니가 불가능하다고 확정적으로 이야기를 한거고, 나역시 쉽지 않다는 점에 대해선 전적으로 동의하는거고.

단기적 문제에선 그렇지만 장기적인 부분에선 논리로 세우기 부적합한 부분임을 이야기 한거야.

그리고 내가 위의 이유로 총기를 규제하지 않는걸 납득할 수 없다는것이 아니라,

현재 현실화 되기 힘든 이유를 충분히 이해한다는거야.

다만 그건 궁극적 해결책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니 이상론적으로 봤을땐 총기규제를 하는게 맞는 방향이라고 보는거고,

현재의 문제로 그것이 불가능이라는 확정적 생각을 가지지는 않는게 좋을것 같단 이야기를 하는거지.

애초에 집에 곰이나 대형 고양이과 동물이 들어오는 곳이 많은데 총기규제를 어떻게 함. 어느 주에서는 악어도 산다 ㅋㅋㅋ

이런 사람들만 총기를 허용한다해도 결국 국가 내부에서 총기가 돌아다니는데 이걸 범죄자 또는 범죄집단이 가지지 못할 거라는 건 정말 꿈 같은 이야기지.

대한민국만 봐도 땅덩어리 좁아서 총기사용하는 범죄잡단 싸그리 잡았지만 아직도 있음. 총기허용 받은 사람이 총기로 죽이는 살인도 뉴스에서도 가끔 나오고.

근데 옥수수 밭 하나만 해도 한반도 크기를 뛰어넘는 엄청나게 넓은 국가에서 그게 통제가 되려나

자기 몸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에 총기규제가 어려운 거

우리나라도 사냥과 수렵을 위한 총기류는 허가를 통해 소유해.

때문에 니가 말하는 야생동물에 대한 대응 문제는 위의 내용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야.

그래서 내가 용어 사용역시 총기 금지가 아닌 총기 규제라고 이야기 하는거고.

그리고 우리나라도 총기에 의한 사고가 있다 하는데, 그 빈도가 극히 적어서 사회의 주된 문제로 보지 않아.

개인이 총기 소유를 하기 매우 까다로운 조건을 두었기 때문인거야 그게.

복잡한 문제를 지나치게 단순화 하려하다보면 잘못된 판단 나올 수 있으니 여러가지 정보 모아 생각했으면 좋겠어.

니가 주장하는 거 내가 쓴 댓글 찬찬이 읽으면 답이 나온다.

일단 국가 '규모'부터 다르다고 언급했음.

작은 국가에서 특정 지역 그리고 특정한 상황에서만 허용하는 우리나라마저도 매번 총기 관련 범죄는 나온다는 게 포인트임.

미국 같은 경우에는 주 단위만 해도 우리나라 규모 훌쩍 넘는다.

대형 동물, 위험 동물 사는 곳 가정에 총기 허락만 해도 우리나라 인구수 훌쩍 넘을거임. 우리가 흔히 아는 대도시에서만 해도 외곽 쪽에 위험 동물이 인간을 해치는 경우 허다함. 그렇다고 동물들을 멸종 시킬 것도 아니지.

-> 위 댓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이 정도 규모의 총기가 시장에서 돌아다니는데 암시장에 풀릴 가능성 또는 합법적으로 구매했으나 불법으로 사용될 가능성을 무시하는 건 어리석은 짓임. 오히려 범죄집단만 총기를 가지게 되어 더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 그건 이탈리아 마피아나 20세기 초중반에 미국 마피아가 증명한 바 있음.

이런 상황을 직면했을 때 개인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뭔데? 그 방법을 총기반대 입장 측에서 가져온 적이 있나? 없다.

미국도 총기를 마음대로 살 수 있는 게 아니다. 엄격한 과정하에 라이센스를 따야해서 구매하는거지. 미국 시민이라고 해서 월마트 들어가서 바로 총기 구매할 수 있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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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개붕이들이 몇몇 말했지만 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라서 경찰 출동 시간도 기본 1시간 넘어가는 곳도 많음. 이건 미국이 안일하기 때문이 아니라 환경에 따른 한계 때문이다.

미국이 우리나라처럼 쳐맞으면 같이 쳐맞으세요. 이런 수준의 정당방위가 마련되어 있는 곳이 아니다.

그 이유는 미국의 치안능력이 우리나라만큼 보장되기 어렵기 때문임. (다시 말하지만 국가가 워낙 넓기 때문. 우리나라는 작디 작은 국가에 그마저도 70%가 산지라 인구가 집중된 곳이지만 미국은 아니다.)

미국의 치안은 '총기로 인한 사건' 뿐만 아니라 총기 규제해도 일어날 일임.

그러니 가장 효율적인 자신 보호 수단이 '총'인거다.

그래 더 길게 내가 이야기해봐야 뭐하겠어.

어쨌건 니 주장은 잘 알았다.

그리고 멕시코도 개인이 소지할 수 있는 합법총기는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됨. 하지만 범죄집단이 카르텔이 독점하고 있으니 문제지.

이미 총기가 풀린 국가에서

총기규제를 감행했고

불법총기를 관리를 할 수 있는 뚜렷한 수단도 없는데 함부로 방어수단을 뺏아갈 때 국민들의 씹창난 예시가 바로 남미임.

여기에 '과도기적' 어쩌구 할 수 있음? 과도기적이라는 단어 자체도 결국 이상적으로 흘러 간다는 가정하에 사용할 수 있는 말이고. 결과가 있을 때나 할 수 있는 말임. 

민식이법? 취지는 좋았지. 

부동산규제법? 취지는 좋았지.

교통사고로부터 애들을 막아야 한다. 그러니 규제하자.

부동산 집값이 오른다. 일단 규제부터 하자.

이 법들이 오히려 더 개판난 이유는 규제한 후 어떻게 관리할 지 전혀 마련이 안 되어 있기 때문이지. 

우리나라가 정당방위 약한 것도 아이러니하게도 폭력을 막기 위해서 나온 것들임. 근데 오히려 그게 악영향을 끼쳐서 폭력을 당했을 때 보호 못 받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남. 

다시 말하지만 총기금지하는 사람들은 규제 후 어떤 식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 방안을 가져온 적이 있나?

없음. 

그리고 내 입장과 총기허용 찬성 측은 관리 방안이 없다는 주장이지.

 총기규제를 들고오려면 그 후에 어떻게 관리할지도 가져와야지.

글쎄 ㅋ 총기를 갑자기 금지하면 대부분의 경우 당하는 쪽은 총이 없고 범죄자 쪽은 있을텐데?

? 내 글 안읽었어? 니가 한 그말 정확히 적어놨는데 왜그랴 ㅋ

법 제정 못함 이미 불법으로 풀린 총들도 존나 많고 도시같은곳은 모르까 미국은 시골만 가도 마트까지 30분씩 운전해서 가야하는곳도 널려서 경찰차 출동도 30분이상 걸리는 지역이 한두군데가 아니라 그런곳들은 총기로 스스로를 보호해야함

그리고 또 내 친구가 위스콘신이라는 미국 지역에서 사는데 집 근처에 늑대도 돌아다니고 곰들이 집 앞에서 서성거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 지역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항상 권총 소지하고 다닌다고 하더라

우리도 사냥꾼 엽총은 허가하고 있어 빡대가리야 ㅋㅋ

그리고 니논리면 우리나라도 강원도 거주민들은 다 총기로 무장해야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나한테 뒤지게 쳐맞은적 있냐?

지금 ㄹㅇ 며칠째 나만 따라다리면서 답글다네 이친구

니가 ㅈ같은 말을 해대니까 많이 걸리는거 아닐까?

그리고 반박을 하셈 좀 삽소리 지껄이지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예전에 몸 사진 올린거보고 열등감 느꼇나 이 병신새낀..

닉값할라고 컨셉 잡는거냐 뭐냐 도대체?

그냥 단순히 총기 회사들의 로비 때문에 못한다 라고만 치기에는 미국인들의 정서랑 그 역사 등등 법률로 하루아침에 총기금지 땅땅 하고 정할 수 없는 골치 아픈게 한두개가 아닌거 같드라

그 후에 제정한다 하더라도 그렇게 하기에는 지금은 너무 늦었음

애초에 미국역사가 프론티어, 개척자들의 역사인데? 미국의 그 광활한 대자연을 맨몸으로 개척할 수 있다고 믿는거야? 지금 우리가 아는 미국의 영토가 19세기 쯤에서야 얼추 완성됐는데, 최소 100 200년을 총기를 들고 살아온 사람을 무슨수로 막아. 당장 사병 폐지한다했을 때, 그 성깔있는 태종한테도 공신들이 존나 개겼어. 미국은 씨발 바로 폭동이지.

인구대비 영토도 넓으니 어디 주 시골만 가도 여전히 대자연에, 집행기관이 상주하기도 힘든 영토에 어떻게 단순히 총기를 금지시키는데?

디지몬 프론티어~

상식없는 댓글 달고 개털리누ㅋㅋ

한번 곰곰히 생각을 해봐라

미국도 존나 쩌는 나라고 진짜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도 많고 법안이나 의제에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는데 단순히 총기회사들 로비한다고 매년 수십명 뒤져나가는거 애들 철판 가방까지 쥐어줘가면서 총기허용해준 것 같음??

총기허용을 찬성하는 사람들도 궁극적으로 민간의 총기보유를 반대하는 사람들 많음

다만 이미 시장에는 정말 엄청난 양의 총기가 풀려있는 상태고 이걸 어떻게 회수하느냐에 대한 문제부터 회수되는 그 과도기의 상태에 불법적인 총기를 사용한다면 자기방어권이 무너지는 공백을 어떻게 해소하고

법으로 다스린다고 해도 지난 몇백년간 합법인데 지금와서 단순히 총기를 소유하고 사용한다고 사법적으로 강하게 구속할 수도 없음

양놈들이 로비로 돈을 받아처먹긴 해도 그거 몇푼한다고 미국 전체가 총기회사에 휘둘리겠냐

상식적으로

총기 회사들이 워낙 자본이 많다보니 자본으로 찍어눌러서 법으로 어케 못함

로비도 로비인데 암시장에 풀린 총이 장난아니라서그럼 규제하면 일반시민들은 총이 없는데 범죄자는 들고있는꼴이되거든

너 미국 오지에 살면 총 없이는 버티기 힘들걸

사람 아니더라도 ㅋ

개척자들이 만든 나라임 선진국이라는 생각이 안들정도

우리나라만해도

사실상 초식동물인 멧돼지정도만 돌아다녀도 총 없이 해결이 안되니..

야생돌물에 대한 위협도 있어서..

미국은 힘듬

한국처럼 도시빼고 모여 살지를 않음

주말에 운전 두시간씩 해서 마트 다녀 오는게 일상임

경찰부르면 최소 삼십분 이상임

애초 나라 자체가 동부부터 여러 연합국들을 모아 만든 나라라 총기 같은 자기 호신용 무기에 대한 제재가 없고 인디언같은 외부 위협도 많아서 총 없이는 삶이 힘든 국가였음..

한국처럼 먼저 처 맞는 자가 피해자 개념이 아님

자기 영토 자기 가족은 무조건 자기가 지켜야 한다는 신념이 있음 영화보면 잘 나옴

도시 살던 사위가 시비 붙어 어떻게 말로 해결하고자 하다 위험 해지자 장인이 샷건 빵빵 쏘면서 꺼져 뵤ㅅ들아 하면서 해결함 그러면서 니 가족은 니가 지켜야 한다 뭐 이런 스토리가 많음

우리는 나라위에 법이 생기고 쟤네는 법위에 나라가생겼다던데~ 우리나라에서 나고 자란사람의 시선으로만 바라볼순 없는듯

그러면 니가 한번 막아봐ㅋㅋㅋ 어떤방법이 괜찮겟냐?

개기는 애들이라면서 국민한테 총구돌렸다가 나라 뒤집힌지 이제 30년 지났다..

좀 병신같은 소리하지마라

생각이 없는거쥬?

요번에 비살상용이지만 맞으면 살에 박히는 정도의 제압탄 사용하는 K-권총 개발함 조금은 나아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