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로 애가 이미 죽었는데 여기서 중립브레이크 밟는건 뭐냐?

초딩이냐 비비탄 건만 얘기하는 거야

댓글개붕이는 비비탄 얘기는 뉴스에도 없고 네이버블로그에만 떠돌아다니는 얘기니까 신뢰하지말라는거야

이그잭틀리!

무분별하게 지어낸 유언비어들이 지금당장 사람들을 더 분노하게 만들수는있어도 이게 나중에는 피해자측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걸 아무도 모르나봐... 조두순사건만 봐도 당하지도 않은 짓을 당한것처럼 엄청나게 부풀려놔서 피해자도 되게 힘들어하던데, 사실확인좀 하고 믿든가 했으면 좋겠어

꼭 지 화난다고 애꿎은 주변 사람한테 화내는 애들이 있어

거짓이니까...?

거짓말은 하면 안된다는 초딩 수준의 윤리를 이해 못한다고 치면 이건 어때?

나중에 저 양부모 쉴드치는 애들이 나와서 '봐라. 있지도 않은 사실 만들어내면서 음해한 적이 있지 않았느냐.'라며 증거로 이 글 + 증거도 없이 믿고 분개하는 개붕이들 댓글을 들고 오는거야.

이래도 거짓말로라도 욕하는게 좋아보인다면 할 수 없다. ㅋ 내가 인지하는 개드립 수준이 날이 가면 갈수록 떨어지네

그게 착한 거짓말이랍시고 앞뒤 생각 안하고 좋아보이면 사람들 속이고 산 네 수준이겠지 ㅋㅋㅋ

내가 이 사태에 화가 안났다고 근거도 없이 생각하고 씨부리는 거 보니까 어지간히 모자른 새끼구나.

난 지가 화난다고 다른 사람과 부딪히고 다닌다고 깐거란다 얘야

지가 말걸어놓고 어그로 ㅅㅂ ㅋㅋㅋ

이미 그쪽 교회 인간들이 탄원서 쓰고 있다 모자란 새끼야. 모르면 좀 입을 싸무는 법을 배우자.

그리고 기사 캡쳐도 아닌 딱 블로그 같은 글은 일단 진위는 의심하고 보는게 숲속 친구들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데 아! 넌 진위는 애초에 신경도 안 쓰는 새끼였지 ㅋ

탄원서드립이라니 쉴드치고 있는 새끼들이 없다길래 있다고 알려줬는데 이게 드립으로 격하되네 ㅅㅂ ㅋㅋㅋ

https://www.google.com/amp/s/m.ajunews.com/amp/20210105094410900

아아, 이건 '출처'라는거다. ㅎ

다른 개붕이들한테도 얻어맞으니까 그만 끌리려는 결심이 막 흔들리고 그랬어? ㅈㄴ 귀엽네 ㅋㅋㅋㅋㅋ

? 내가 언제 커뮤글 반박을 걱정했는데? 이젠 수준이 없는 말을 지어내는 수준까지 땅을 뚫고 떨어지는건가? 정신이 점점 혼미해지나? ㄷㄷㄷ

'쉴드 치는 애들' = '커뮤글'이라고 사고 점프를 해놓고 지랄을 한다 지랄을 해요 ㅅㅂ ㅋㅋㅋㅋㅋ

머가리에 빵꾸가 나서 공백은 상상력으로 채움? ㅋㅋㅋㅋㅋ

커뮤가 아니라 이미 법원으로 탄원서 보낼 정도로 열렬히 쉴드 치는 인간들이 이미 현재 시점에서조차 있다고 친절히 링크까지 달아줘서 설명해주는데 알아쳐듣질 못하네 ㅅㅂ ㅋㅋㅋㅋㅋ

이쯤되면 네 부모가 불쌍해질 지경이다 ㅋㅋㅋ 설명은 아예 거들떠도 안보고 없는 얘기 지어내면서 우기는 것밖에 모르는 새끼를 어떻게 교육할지 속터진게 내가 상상이 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져서 막 비참하고 그래? ㅋ

잠깐. 댓글 다시 읽어보니 뭔가 이상한데 탄원서를 설마 커뮤글로 알고 있던건 아니지...? 제발 그것만은 아니길 빈다.

'중립을 박는다'라는 의미가 '감정적으로 공감하지않겠다' 라는 의미로 생각하다본데 절대 그렇지않아

'정보를 걸러듣겠다' 라는거야. 내가 싸이코패스겠냐; 저 사람을 옹호하게..

응당 비난받을 악인에게 씌워진 확인되지 않은 작은 루머들이 나중에 거짓으로 판명나면

그게 또 더 나중엔 악인을 '재평가'하는 재료가 되더라. 누명을 썼다면서 말야.

원댓 글쓴이는 그 부분을 본게 아닐까.

있다. 그런 사소한 트집으로 악인을 미화하고 옹호하는 쓰레기들 세상에 얼마든지 있다.

추가로 동영상이 800개라는 것도 아직 신빙성있는 뉴스거리도 없네. 무분별한 수용은 다른 무분별한 수용을 낳을 뿐이야

나도 검색하고 있는데 커뮤니티에 올라온 것 말고는 아직 못찾겠음... 해당 글들에 출처로 링크되어 있는 글들에 들어가봐도 그런 얘기는 없음.

다만 어느 글에서는 그알 요약해놨다고 800개 동영상을 언급한 게 있어서 혹시 그알에서 말한게 아닌가 싶지만 글쎄...? 숫자가 너무 비현실적이고 언론에 한번도 언급 안된건 이상함.

물론 이상하다는거지 내 검색능력이 끝장나게 좋아서 그런 사실이 없다고 확신하는 건 아님 ㅜ

내 말을 완전 잘못받아들이고있는 사람들이 많은듯. 근본적으로는 난 사회풍조에 대해서 비판한 것임. 근거(예를들면 뉴스기사)에 의한 정보가 아니라 감정적으로 자극적인 정보들에 대해서 너네가 반응하는 게 이상해서.

이게 저 정인이사건인게 문제가 아니라, 다른 '근거없는 자극적인 자료'였어도 너넨 똑같이 반응할거라는거지. 그러지 말자는 취지인거야.

개개인의 습관에 의해 사회풍조가 생겨나는거고, 너네의 그 정보수용습관은 완전히 잘못돼있어

말을 해줘도 못알아들으니 할말이 없다;

댓글 읽어보니까 너무 감성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것같음. 이사건으로 가해자한테 화가 나는건 너도 나도 똑같아. 근데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진 일도아닌 네이버 블로그발 카더라를 기정사실화 해서라도 이슈화 시키는건 정당하다, 정의감있는 행동이다 라고 착각하고 있는것 같음.

사실 되게 무책임하고 루머의 루머를 낳아 혼란스럽게 만드는 행동일 뿐임.

언제부터 이런게 당연하다 싶을정도로 분위기가 형성된지 모르겠다 조두순때도 이랬었지? 뚫어뻥으로 내장을 꺼냈다는등 목사설에 출소후에 복수하려고 몸키운다는등.. 당장 대중들을 자극하고 분노하게 만드려고 지어낸 이야기들이 피해자한텐 어떻게 되돌아왔는지 생각좀 했으면 바람

그건 조사후에 경찰쪽에서 밝혀줄 문제고, 이마쪽 흉터의 원인을 알아내거나, 추측한걸 사실인양 말하고다니는건 우리몫이 아니야

난 주변에 같이 있어줄 사람도 없었던 아기가 불쌍하고, 그 양부모들은 꼭 엄중처벌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지

출처없는 카더라에 분노하는건 정당한가? 는 솔직히 논할가치가 있나 싶음..

선동이라고 생각할필요는 없어선동은 죄가 없는자를 죄인으로 만들거나 그 반대를 이야기할때고 저놈들은 지금까지 밝혀진것만해도 때려죽여도 부족한놈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