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물질적 손해만 손해라고 생각하는구나 정신적 시간적 손해는 손해가 아니지?

저거 구매약속 잡아놔서 다음날 저녁 약속 비워놓았지.

저거 구매약속 잡아놔서 다른거 구매할 기회를 포기했지

그런데도 손해본게 없다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별걸 다 갖다붙여서 그렇게 이기고싶더냐ㅋㅋ 니 말이 다 맞는듯 ㅇㅇ

사과하면 다인가요? 사과가 단순히 형식상으로 했고 안했고에서 차이가 나는걸까요?

뭘 더 바라는게 아니라 예의상 아닌 행동을 한거고 그건 욕먹어 마땅한거죠..

그렇게 세상을 단순화 시켜서 판단하고 살면 참 재밌겠네요

저긴 중고장터임 다시 안 볼 사이고 오히려 저렇게 사과하면 고맙다 절 해야됨ㅎ 난 직접 나갔다가 잠수타서 돌아와도 니네들처럼 게거품 물고 저러진 않음 세상을 단순화 시킨다는건 뭔 개소린지 몰겠네 세상을 복잡하 게 사셔서 부럽네ㅎㅎ

그게 잘못된생각임. 그게 예의가 아니라서 욕먹는거고. 범죄자들보면 훔치면되는데 그걸 왜 돈주고 사냐고 이상하게 생각한다는 짤 기억해야함 자기가 잘못된거를 알아야되는데 세상이 이상하다고하지.

어차피 다시 안볼사이인데 여기다 씨부리면 뭐 어떰?

여긴 넷상임 ㅋㅋ

그리고 이게 무슨 복잡하게 사는거냐
니는 부당한거 당했을때 가만히 들으면서 참고사나 부당한걸 당사자앞에서 제대로 말하고 있고만

ㄹㅇ인간관계 기본 개념 미탑재 새끼들 개드립에 개많네 ㅋㅋㅋㅋ

원래 저런 병신부류가 어딜가나 있기마련임.

중고나라- 번개장터 - 당근마켓으로 이사온것뿐..

나름 배려한거라고 생각됨

그정도면 기분은 안나쁨 ㅋㅋ

잘했어 에누리하는 사람이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한다 생각함

에누리 없이 산단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이 0순위임. 그리고 거짓말이긴 해도 기분 안 나쁘도록 배려해서 거절한 거잖어. 우리 개붕이 잘못 없어.

나도 배려 차원에서 어떻게 둘러댈까 엄청 고민했다.. 근데 에누리 했던 사람이 '아... 혹시 작동되면 나중에라도 연락주세요' 이래서 조금 안타까웠다 ㅋㅋㅋ 근데 뭐 계약서 쓴 것도 아니고 내 입장에서는 만원 더 받고 파는 게 맞긴 하지...

허허..

이게 ㄹㅇ정석임 판매자처럼 솔직하게 말하면 안되고 돈이 없다거나 적당히 둘러대야됨

차라리 이게 낫지 저놈도 그냥 개인사정으로 못팔게되었다고하면 아 네 그러고 말았겠지 그런데 대놓고 니랑 한거 파기야 응 ㅂㅇㅂㅇ 이러면 존나 열받는거지.

선의의 거짓말이지...

저렇게 기분 상하게 하는거 보다 낫다

근데 이게 역으로도 작용한다는 걸 항상 염두해야함.

기부해야 천사지. 기부천사

ㅇㅈ

입금받았으면 파토안내는게 인지상정이지 ㅇㅅㅇ

대체 왜???

약먹었나봄

지가 처음부터 오늘 거래 가능하다고 말을 안하고

저녁이라 안되겠지 판단 내리고서는

거래 안될것같다 하니까

풀악셀 밟잖아

저도 오늘 거래 가능해요!

라고 답변하면 될걸

존나 ㅈㄹ병 도져서 난리치는게 정상은 아닌데

글을 잘못읽었구려

저도 오늘 거래 가능해요! 라는 말은 나올수가 없음

시간이 저녁이라 나름배려한다고 약속을 내일로 잡아놓은 상태.

판매자는 오늘 거래가능한 새 구매자에게 이미 판매를 완료함.

그 이후 판매 완료했다고 구매약속자에게 통보.

거래 안될것같다가 아니라

다른사람이랑 거래마쳤습니다 잖아

당연히 거래 안될것같다고 했으면 저정도까지 안갔지

정독한거맞지?

이래서 언어영역도 비문학에서 틀리는 애들 수두룩하게 나오는거냐

같은 내용을 봤는데 아에 다르게 이해하네

그래서 풀악셀 밟은놈은 누군데

위에 꿀방망이가 니가 놓친 부분 집어줬잖음.

주황색이 먼저 풀악셀 밟은 게 더 마음에 안 든다고 하는거라면 그건 그냥 그런갑다 하는건데

니가 "지가 처음부터 오늘 거래 가능하다고 말을 안하고"라고 하는 건 글을 잘못읽어서 그런거다;

난 그걸 짚어준거임.

판매자랑 구매자 중에 누가 더 잘못했는지를 따지려고 댓글단 거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