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 카이스트나 포공애들도 의전많이 오고

솔직히 말해서 의사보다 이사람들이 나라의 미래라 생각하는데...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의대로 많이 간 덕분에 우리나라 의료 질이 높은 장점도 있어. 장기이식 수술을 비롯한 각종 수술들이 세계에서 손꼽히는 수준이라 해외에서 수술하러 한국 오기도 하는데

ㅎㅎ 그런장점도 분명 있지만 내가 볼땐 진짜 사명감없이 오는 친구들도 많고 이친구는 의료인 할친구 아닌데... 하는 친구도 많긴함.

그냥 내생각에 이공계인재에 대한 투자나 인식이 안좋지 않나... 생각이 들어

친구 중 하나도 카이스트 갔다가 결국 이공계랑 관련 없는 사업 함ㅋㅋㅋ

우리나라 엔지니어 대우가 그 정도인데 당연한거 아님? 그리고 단순히 의대 갔다고 해서 개원하고 꿀 빨러 간다 라는 것고 문제있음

과고가는애들은 의대못가게하려고 장치도 있음..

상위권 대학의 기계과는 취업프리패스인데 엔지니어대우를 얼마나 해주길바라는거임?

의대갈 성적이면 단순취직이 아니라 개발자급을 노린다.

수요와 공급

사실 그렇게 압도적으로 잘하진 않은듯

내친구 설의 갔는데 수시는 카드 다 안채움 납치당할까봐

수시(학종)는 정시랑 다르게 서울대합격하면 나머지 무조건합격~이런게 아님 연고대 딸어지고 서울대는 붙거나 한양대 떨어지고 연대붙는 등 충분히 가능성있음

사람임

포크레인??

스스로 가셨다고?

스스로갔어

현대인에게 우울증은 참 개인차가 심하다곤 하지만 내가 얼만큼 힘든지 타인은 모르니까 슬픈일이네...

죽기전날 연락이왔는데

또다른기쁜일때문에 받지못했어

상대적인가봐세상은

과고는 의대가기 더 힘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짠데.. 과고는 특성상 수능에 특화되어잇지않아서 태반이 수시로 입학을하고 입시 추천장도 못받고 학교자체에서도 제재가 심함

당연히 의대 간다면 욕먹고 추천도 못받아야하고 그래더 배째고 수시로 잘만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