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친구는 다 물어낼 돈이 집안에 있던거넹... 하기사 요즘 과고 들어갈려면....돈 없이는 안되징...

과고에서 의대만 존나 간다고 여론 안좋으니 잠재우기로 어차피 과고에서 먹고 재워줬던 돈 천만원 뱉어내! 라는건데 씨바 ㅋㅋㅋ 의대생이 천만원이 무섭냐? 의대간판으로 입학전에 과외만 뛰어도 천만원 나오겠다.

그리고 본과 가면 하나은행에서 마통 1억 바로 뚫어주는데 천만원? 걍 눈가리고 아웅하는거임 ㅋㅋㅋ

진짜로 의대붙었는데 돈없어서 못가는 사람없음. 진짜로 그 정도면 의대생은 싹다 장학금주고, 말한것처럼 널널한 예과1,2학년때 과외만 꾸준히 뛰어도 월 수백은 걍 벌어.

과외가 너무 짭잘해서 과외에 미친 애들은 본과전에 과외비로 억대로 저축하는 애들도있음

그르게...애초에 과고 출신으로 의대 안가는 게 바보네

1억이아니라 3천이겟지

1억이 아니라 3천임

졸업해야1억나올까말까임

괘씸죄로 돈달라는거네걍ㅋㅋ 천만원이 문제냐 의대생한테

과고 말고 영재고일걸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

잘생긴건 내가 더잘생김 ^^

물론 우리 부모님 기준이다.ㅠㅠ

나도 속으로 뭐 이런 괴물이 다 있나 했는데 탐구력 보고 납득했음

자강두천

그전에 부모가 노력을 했어야하지 않냐 자식한테 가난의 책임을 다 떠넘기는건 무책임한거지

아물론 나는 돈 달라는 가난한 부모랑 손절치고 잘먹고 잘사는중 ㅇㅇ

흙수저가 ㅈ같은게 어렸을때만 가난한게 문제가 아니라 성인되어서도 나한테 키워준값 운운하는 '부양가족'이 생길수 있다는걸 염두해둬야함 그래야 탈출가능

금수저 뿐만 아니라 대가리도 받쳐줘야됨

노력한다고 아무나 서울대 의대 붙을 거 같냐?ㅋㅋ

아니 ㅅㅂ아 이세계에서 치트키 용사가 전생한수준이잖아

눈빛 이전에 에휴 한번이면 가시방석됨 ㅠ

그게 좋은거야

아재요....

ㅠㅠ

몸도 개 좋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