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전부 그렇게 알고 있어. 서울대생 아무나 잡고 물어봐라. 어떤 서울대생이 서울대 슬로건을 저걸로 알고있냐

내가 뭔 공신력이 있어서 이 내용을 공식적으로 한다고 못 박은 것도 아니고 당장 서울대 슬로건 구글링만 해봐도 저 문구로 나오거나 포함돼서 나오는데 왤케 불타시는지?

멀쩡한 공식 슬로건을 두고 노근본 슬로건을 갖고 온 걸 보고 이유를 물어보니, “학생과 교수가 그렇게 안다” 같은 소릴 하는 걸 보니 말이 곱게 안 나왔네 ㅎㅎ

너보단 근본있는 사람이 근본있는 자리에서 근본있는 때에 발표한거 같은데 ㅋㅋ

나보다 근본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냥 공식 슬로건이 있는데 나머진 다 노근본이지 ㅋㅋㅋ 왜 학생들이고 교수고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 하는 슬로건을 들고와서 서울대 슬로건이다 같은 소릴 하냐구

임팩트 있는 문구라 대외적으로 서울대 슬로건으로 알려져있잖아. 나도 진리는 나의 빛이라 문구 알았긴 했는데 그래도 더 인지도 있는건 관악 문구임. 언론사나 커뮤니티 이런데엔 이미 다 저걸로 퍼져있음 (베리타스 룩스 미아는 아는 사람만 아는 공식적인 표어)

왤케 뒤틀려있니 사람이

혹시 사람들 사이에 끼면 분위기 갑자기 조용해지고 그래?

그럼 그냥 저건 슬로건이 아니구 이게 진짜얌 이라고 말하면 좋지 아눌깡

선민의식 느껴져서 싫어하는 학생들도 많음

이거 할만 한 지적인데 왜 꼬투리라 그러냐. 서로 너무 날 서있는 것 같은데

경희대도 교시는 문화세계의 창조, 교훈은 학원의 민주화, 사상의 민주화, 생활의 민주화임.

아 왜 문과대학원생 조교로 꿀빠는덕

40대임? 한자시험은 엄청 옛날에 있던거로 아는데

30대임 나 다닐때 있었는디

독후감이랑

독후감도 지금 없어졌나??

30대 후반인가;; 나 30대 초반인데 나땐 독후감만있었음. 한자시험 옛날에 있었다는말만들어서 완전 대선배 시절에 있던건줄알았네ㅋㅋ

동호회들어가면 한자시험 족보랑 독후감 막 대신써주고 이런거 있었는디

가슴이 웅장해진다..

전국민이 아는 표어아니냐

라면을 엎지말자

아무거나 핥지말자

개드립이 그대에게 웃음거릴 주듯이

개붕이는 세상에 웃음거리가 되어라

제발 정신차려 형 형은 아무것도 없는 병신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를 알아주는 대학!

안산 1대학~

너무해..

대흥생활 지겹다

ㄹㅇ 취직과 동시에 안암은 떠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