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 있는거같음 기분 ㅈ같으니 ㅂㅁ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며 아르바이트 할 때 서빙일을 한 적이 있다.

다양한 인종과 문화로 인해, 식성 마저 다양한 미국에서는 문화의 차이로, 알러지 문제, 단순 식성으로 등등으로

이것을 빼주시오, 저것을 넣어주시오 등의 '주는대로' 먹는 한국의 식문화와 다르게 이것 저것 해달라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그러다 보니 가끔은 정말 특이한 식성을 가진 사람들이 처음보는 헤괴한 주문을 하는 경우도 더러 있는데

그럴 때는 항상 해당 주문이 맞는지 손님에게 다시 물어봐서 확인을 하게 교육을 받는다.

한국에서  오랜기간 살아온 나는 처음에는 이 것이 적응이 안되어 손님의 주문을 멋대로 해석해서 주방에 전달하는 등의 실수가 있엇는데

미국 문화에 적응해가며, '아 이게 모든 사람의 취향과 성향을 존중하는것이 기본 바탕이 되는 문화의 차이구나' 라는 것을 느끼며

이것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며 서로를 보듬어 주지 못하고 그 속에서 고립되어 다양해지는 현대인들을 위한  '이 시대' 서비스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 처음보거나 으레 하지 않는 주문을 보았다면 손님에게 물어보는게 인지상정

자기 멋대로 해석해놓고 음식을 만들어서 보내면 결국 누구의 손해인가? 

저런애들 상대하면서까지 장사해야하다니... 진짜 ㅈ같겠네

난또 파닭소스 빼달라는 소린줄 알았는데 파닭소스 제외하고 빼달라는소리였네 미친새끼;

대부분 전화해서 물어봤다는 자체가 요청사항이 이해안간다는 소리지ㅋㅋ

치갤 눈팅 1년반인데 이런 쓸데없는 논란으로 불타는건 첨인듯

하란대로 했는데 글쓴이 같은ㅅ끼들이 ㅈㄹ해대서 확인전화 하는거야 ㅂ신같은놈

평소에 자주 시키는 곳 말고는 다 파채 빼도 되냐고 물어보네 이건 주문자가 처음에 주문을 이상하게 한게 맞아

소스 제외하고 다 빼달래서 파 빼줬는데 왜 저지랄이냐?

애초에 코딩을 븅같이 했네

빼야지 ㅋㅋ

확실하지않으면 전화를해라...이런거 안배웠어?

지딴엔 논리적이고 이렇게 하는게 맞다고 무조건 믿는 진상 ㅋㅋ

qt는 자기가 인정하지 않는다

생각해보니까 주문한새끼는 치킨,파닭소스, 파채,콜라는 주고 나머지는 주지마라 이건데

그럼 뭘 주지마라는거임?

다달라는거아님?

빼달라며?

뺄것을 빼달라고 하면 되는데 빡대가리 새끼.

저런새끼는 ㄹㅇ 내 밑으로 들어오면 욕한마디 안하고 화장실가서 질질 짜게 존나 갈궈줄수 있는데

문맹새낀가

글쓴이의 생각은 옳다마다 상관없는데 태도는 병신임

헷갈릴만한듯

이건 멋대로 해석한게 아니라 그대로 해석한거 아님?

다른건몰겠고 사회생활안한티는 ㅈㄴ 난다

병신같이 말한게 잘 못임 근디 사장도 포장하면서 뭐지 이 병신은? 의심가고 긴가민가했음 전화해봤어야 ㅠ

내가보기엔 전형적인 젊은 진상의 한유형으로 보인다.

근대 '치킨 콜라 파닭소스 제외 다 빼주세요'면 뺄게 뭐있지? 일회용품이랑 치킨무정도아닌가

왜 굳이 저런식으로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