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전 여친이 등짝에 존나 큰 용 문신 있었음 처음에 뒤로 하려는데 싯팔 용문신 죤나 크게 있어서 개놀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 너무 썐데...

피부과 일해본 바 많이들 지우러 온다. 깨끗하게 지우기 무지 어려움. 뭐 본인 개성이고 정체성이고 다 좋은데 비가역적일 확률이 높다는 거 꼭 알고 새기길

팔목 발목 이런데 조그마한거는 상관없는데 은밀한부분에 문신같은건 좀 꺼려지긴함

이랏샤이마세!

손 마디 같은곳에 묘하게 보일듯 안보일듯 있는 문신은 좋던데. 전적으로 감정적인 부분인데, 그사람에 대해서 자세히 보게 하는 느낌임. 패션으로 치면 굉장히 클래식 하게 입고 악세사리 하나로 포인트 준 느낌.

그리고 본인한테 의미있는것을 너무 크지 않게, 발목이나 전완근 같은 비교적 잘 보이는곳에 세긴것도 좋음. 이건 나이들면서 자기가 좋아하거나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무언가를 남들한테 얘기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멋있게 보이기 시작함. 내가 공감되는 의미 내에서...

문신충 웬만하면 믿고 거름. 조그만한 거면 그러려니하는데, 등판, 팔 한쪽 덮은 문신, 배꼽 밑 부터 성기 위 문신.

얘네들은 다 믿거하면 됨.

올드스쿨이 진리지 고전은 영원하다

여자친구 몸에 문신이 있어???

무신정변 각이다

문신이 있냐없냐가 아니라 위치랑 도안이 중요하지

전여친중에 어떤애는 손가락타투 어머니랑 커플로 했더라ㅋㅋㅋ

유 피너스 어서 오다

바리바리 잔바리 잔잔바리 오케바~리~

1000% 업소경력 있음

용문신 이딴거만 아니면 됨

간혹가다 가족 이름 문신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런건 좋지

사귈떄 새기면모를까 문신있는 사람은 걍 정신적으로 뭔가 이상해보이지않나

ㅈㅇㅈㄱ한거 가릴려고 그곳에 문신 많이하지않나

난 무릎위 허벅지쪽에 담배갑정도 되는 크기로 했는데 단한번도 후회한적없다 근데 저건.. 타투하려면 눈에보이는곳은 엥간하면 신중하게해 개붕이들도

문신은 모두 죽인다!

다른건 몰라도 결혼은 힘들 거 같음

달라란 포탈이엇누;;

결혼하는것도 아닌데 뭘 헤어지기까지야.

떡칠땐 있던 말던 신경안쓰겠지만 나중에 결혼한다 하면 없는게 좋지 ㅋㅋ

선택지 저거 세개 실화냐ㅡㅡ 대꼴 어딧냐ㅅㅂ

예전 여친 예능쪽인데 문신만 크게 4개 있었음. 문신 한게 문제가 아니라 하나빼고 디자인이 영 별로라 맘에 안들었음

종이리에 화상흉터 있어서 커버칠 생각인데?

지우라는건 뭐냐 ㅋㅋ 안맞으면 떠나면 되는거지 남자친구가 도대체 무슨 위치길래 성인몸에 자기 의지로 새긴 그림을 지우라 마라인거임? 부모야 뭐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