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내 머릿속에서 나가!

라오어 팬게임은 취급 안합니다

그래서 2 언제 나오냐고ㅋㅋㅋㅋㅋ

갓ㅡㅡ겜 GTA5라서

여자라서.. 욕먹었다..!

스토리텔링이 문제지

트레버는 플레이해보면 와 개씹미친새끼네 라는 당위성이 생기는데

라오어는 엥지랄 미친 레즈고릴라년이 뭔개솔 당시 생존인류 탑 20꼽으면 무적권 들어갈 씹사기주인공이 레즈고릴라한테 죽는다고?

당위성만 따지면 '본인 여자친구가 바람핀 미친놈한테 항의했다가 사망' vs '본인이 죽인 과학자 딸한테 복수 당해서 사망' 후자가 스토리적으론 탄탄한거 아냐? ㅋㅋㅋ 사실 진짜 차이는 gta는 카메오 수준이였고 연계성이 딱히 없는게 크겟지

라오어1편 주인공은 시발새끼라면서 억지로 당위성 부여한거는 좀...

거기까지 가는 스토리텔링이 쓰레기였기 때문에 라오어2가 욕먹은거지

라오어1에서는 그 조심스럽고 사람경계하고 자기가 누군지 조차 밝히기 싫어하던 놈이 2에서 갑자기 첨보는 사람 쫄래쫄래 따라가서 나 누구요 하면서 사람들 많은데서 인사하면 그게 이해가 됨?

ㄹㅇ 그 부분 ㅈㄴ 어이없는게 전작에서 피칠갑 한 다친 사람이 도와달라고 소리쳐도 안믿고 차로 밀어버릴라 했는데 2탄에선 자기 이름 까지 술술 불어버림 ㅋㅋㅋㅋㅋㅋ

1에서는 젊었고 거처 없이 vip 여자애 데리고 ㅈㄴ 먼 길 이동중, 2에서는 나이 들었고 도시에서 안주하면서 살던중이라고 억지로 생각해보면 그나마 이해는 갈듯 ㅇㅇ 뭐 물론 골프채 휘두르려고 억지로 만든 느낌인 건 어쩔 수 없지만

애초에 GTA시리즈는 주인공이 계속 바뀌고 ㅋㅋ

이미 해봤어

라오어는 전작주인공이 갑자기쓰레기가 됐고

GTA는 그런거 없음

쓰레기가 취급했었나?

로스트 앤 댐드 인기 없는 DLC였음. 게이토니 주인공은 안 죽음

캐릭터의 일관성이 부족한거 아닐까 생각든다 트레버는 이놈은 진짜 미친 살인마다를 보여주려고 조니를 썼고 스토리에서도 미친놈이면서 싸움도 이길만한놈이 없어서 그럴만하게 느껴지는데

라오어에 그건 조엘이 죽을때도 내가 지금까지 봤던 조엘은 저렇게 부주의하게 신분을 밝히는 사람이 아니였고 조엘을 이름만 듣자마자 샷건들고 쏴버린년은 갑자기 과거 미화들어가고 유부남쥬지에 정신못차리고 뷰지 벌리는년이지만 동양인 아이들에겐 친절한 사람으로 포장해놓으니까

라오어는 죠니가 아니라 니코를 저렇게 취급한거라고 보면 될듯

그럼 저 죠니라는 애가 너무 불쌍해 지는데

gta4 발매 첫날 3억달러 벌고 발매 일주일 지나고 5억달러 더 벌었음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gta4가 더 좋았음 갓겜임 메타스코어 98점

ㄹㅇ 게임이 아니라 영화를 만듦

4도 히트 침. 4편 본편의 주인공은 니코였고 죠니는 확장팩 주인공이라

라오어랑 다른 케이스. 만약 니코가 죠니처럼 끔살이었으면 여론이 달랐을지도..

무엇보다 트레버는 시리즈 최고의 미친새끼라 당위성이 어느정도 있었지.

https://youtu.be/jqE8M2ZnFL8

이 곡이 GTA4 OST임 인터넷 많해봤으면 한번쯤 들어봤을껄?

전작 주인공이 신작주인공 신발바닥에 붙어버림 ㅋㅋㅋ

다른 주인공 마이클이랑 은행이였나? 털다가

죽은 걸로 위장하는 장면에 나옴

ㄹㅇㅋㅋ 교도소까지 턴 놈이 전직 공군 시골촌놈 마약쟁이한테 쫌 ㅋㅋ

전작에서는 피지컬 깡 존나 좋았는데 후속작에서 보면 존나 깡 말랐고 약쟁이 되었다는 설정이여서 그런듯 멘탈적으로도 존나 털린게 보임

산안으로 건너와서 약빨고 피폐해져서ㅋㅋ

트레버로 맨처음에 시작할때 저럼ㅋㅋ

저건 잊기 어려운게 트레버 첫등장임

시작부터 여자랑 야스하다 사람 하나 죽이고 스토리 시작하는 ㄹㅇ 상또라이라 잊혀지질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