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니야? 유모차는 못돌려준다고 해도 유모차 중고가격만큼이라도 좀 보태주는게 맞지 않아??? 저게 친구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읽씹하고 차단한 거보면 그 친구도 대단하긴 한데 글쓴이도 준 거 굳이 다시 받으려는 거 보면 별로인듯 걍 거지근성 있는 끼리끼리 만났다고 생각함

준걸 왜뺐냐 ㅋㅋ 애초에 주질말지

이야... 이걸 줬으면 끝이라고 하는 개붕이들이 많네

나랑은 생각이 많이 다르군

난 글쓴이가 나쁘다고 생각함....

나였으면 조카 유모차 하나 사줬다

ㅋㅋ누가 주래냐 ㅋㅋㅋㅋㅋㅋㅋ

네이트판이니까 형편 어려운 친구도 없고 아픈 조카도 없다고 생각하는 게 더욱 가슴 따뜻한 결말 아닐까요?

나도 부모님 유품같은거 잘못준거 아니면 내 아이가 필요없어서 친구한테 준걸 내조카가 필요해졌으니 돌려달라는건 좀 그렇다

글쓴이형제가 부모로서 해결해야할 문제 같은데  글쓴이형제가 "OO아 전에 쓰던 그 디럭스 유모차좀 빌려줘봐" 한거 아닌이상 결국 글쓴이의 갈팡질팡하는 이중오지랖 으로 밖에 안보임

근데 받은놈도 기분나쁘다고 차단하고 쌩까는건 또 무슨 인성인지, 팔았으면 미안하다 이렇다 사정 설명하면 될걸

????????????????????

댓글 수집하는 취미는 없는데 너무 이해가 안가서 써본다

뭐 줬다가 뺏는게 좀 받았던 입장에서 기분 나쁠순 있는데

저 비싼걸 줬다는 거는 판매하면 받을수 있는 금전적 이득 혹은 그 이상에 상당하는 가치를 상대방에게 호의로 준건데

+

그냥 변덕으로 달라는 것도 아니고 사정이 있어서 돌려줄수 잇냐고 물어본건데 (그 친구도 집안이 어렵다는 사정으로 받아간거잖아)

줬다 뺏으면 똑같이 ㅂㅅ 이라던가 줬다 뺏는게 더 나쁘다던가 하는 글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 내가 이상한 건가????

반이상이 줬다 뺏어서 별로란반응이네

ㅅㅂ 대단하다 개드립!

둘 다 병신같고 구질구질 좆그지새끼같음

저 둘처럼만 안살면되겠네

개붕이들 무섭누. 유모차 준 건 필요하면 쓰라고 준거지 팔아서 엿 사먹으라고 준건 아닐텐데. 만약 친구가 유모차 안 팔았다면 여태까지 잘 써서 고맙다고 하고 굳이 돌려주지 않을 이유가 있나? 친구가 준 물건 팔아서 못 준다는 여자 vs 줬던 물건이 갑자기 다시 필요해서 돌려받으려는 여자. 아무리 봐도 전자 잘못이 더 큰데

나 개붕이의 주관적 판결 :

1. 줬으면 땡인 것은 원칙적으로 옳다.

2. 그러나 이는 거래 관계에서나 통용되는 원칙이며

본 건에서의 인간 관계는 좀 더 깊이 생각할 여지가 있고,

이 점은 글쓴이의 참작 요건이 될 수 있다.

3. 이를 토대로, 본 개붕이는 물건만 받고 카톡 읽씹하는 거지의 유죄 지분 70%, 줬다 뺐으려는 글쓴이의 유죄지분 30%를 선고한다.

또한, 그렇게 급한 유아용품이라면, 마땅히 물건을 빌려준 글쓴이가 일단 신속히 사서 줘야 하며,

빌려준 물건은 글쓴이가 알아서 되돌려 받고

그것을 인생 교훈삼아 그 거지와 인간 관계를 조속히 절연할 것을 충고한다ㅜ

뭐 이유없이 그런것도 아니고 갑자기 애가 아파서 좀 써도 되냐는건데 뭔 줬다뺏어서 치졸하다 이런 반응이 나오고 있냐

속좁네 진짜

ㅋㅋ 진짜 쿨찐병신들 많긴하다 개드립에

친구가 인정머리 존나 없는 거고 원글 쓴사람은 기분 나쁘지만 침한번 뱉고 유모차로 사람 싸게 걸렀다고 생각하는게 좋을듯

아니 시발 준다 그래서 받았는데, 그게 왜 쓰레기가 되냐? 줬으면 끝 아닌가?

댓글 존나 이상하네; 그냥 맘 변해서도 아니고 원주인 애가 중병에 걸렸다는데 그게 줬다뺏는거임?

거지같은 친구한테 미련이 남는 글쓴이 잘못이다

인간관계는 가려서 했어야지 은혜도 모르는 짐승만도 못한거랑 친구를 했냐

줬으면 끝이지 하는새끼들은 진짜 친구가 없을꺼 같긴함 ㅋㅋㅋㅋㅋㅋ 무슨 당근마켓에서 무료나눔한거처럼 생각을 하는건가?

돈 100만원은 하는 유모차 준거를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카가 걷지도 못할 정도로 힘이 든데 왜 입원 안하고 휴대용 유모차에서 돌아다녀.

날도 몹시 추운데.